KOEM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 우수 - 2015년도 행정자치부 평가 결과 ‘우수’ 등급 획득 -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도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평가 첫해에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동일 유형 대상기관 평균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11.9) 이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한 결과이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여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행정자치부에서 기관별 실적과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다.(사진 : 해양관리공단 본단 사진)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중요 자료 및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천해수청 등대 등 항로표지시설 확충에 41억원 조기 투입 상반기 27억원 조기 집행으로 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전에 최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인천항의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 및 이용자 중심의 항로표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26억)대비 약 60%가 증가된 41억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시설 확충 및 노후된 시설 보수ㆍ개량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2014. 5월 선박사고가 발생한 영흥수도 타구봉도에 등표를 설치하고,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가 완공됨에 따라서 진두항 입ㆍ출항 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방파제 등대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해풍 및 강한 파도로 인해 노후된 옹진군 신도 전면해상에 설치 운영되었던 신도북동방등표를 개량해 보다 안전한 바닷길을 조성하며, 1971년에 건설된 신도등대 외 2개소에 대해서도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한다. 특히, 2018년에 등대올림픽격인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됨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 및 아국의 항로표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등대와 인천항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은 상징 조형 등대 설계를 1억원을 책정하여 추진한다
FTA를 활용하여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키로 - 2016년 정부합동 업무보고(경제혁신Ⅰ) 중 해양수산분야 보고-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목) 열린 「2016년도 정부업무보고 경제혁신Ⅰ 부문」에서 ‘FTA를 활용한 수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보고하였다. 이번 보고는 ‘내수․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기재부 등 7개 부처가 주관하고 있는 경제혁신 추진성과․평가 등 핵심이슈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해양수산부는 이 날 보고에서 FTA를 활용하여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산물 수출확대 전략과 수산자원회복 전략을 주요내용으로 보고하였다. 1. 수산물 수출 확대 전략 □ ‘김’과 ‘프리미엄 어묵’은 국내외 소비가 최근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성공사례로서, 향후 수출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유망상품이다. 역대 최초로 수출액 3억불을 초과한 ‘김’은 신규 양식면허 허용을 통해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미․중의 대형마트를 지속 공략할 계획이다. < 수산물 수출확대 성공사례 : 김 >(신안천사김) 미국 코스트코에 납품 등 33백만불 수출(‘15)(한미래식품) ‘상해 수산물 박람회'('15.10)를
CJ대한통운 맞춤형 고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개최 - 산학협력 맺은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정식 직원 채용 수료식 열려 - 신입사원 27명과 부모님 등 가족 참석해 사령장, 배지, 정장 등 수여 받아 CJ대한통운이 맞춤형 고교 인재를 선발해 정식 근무에 본격 투입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고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및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27명과 이들의 부모 등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로부터 사령장과 배지, 양복 정장 1벌씩을 수여 받았으며, 오는 18일부터 전국 각지 CJ대한통운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교육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채용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CJ대한통운은 경기물류고, 한국항만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 등 마이스터•특성화 고교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실습 위주의 맞춤형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트랙(Junior-Track)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29명의 주니어 트랙 1기를
세계 3위 환적 중심항만 부산항은 기록 경신 중2015년 부산항이 달성한 기록들 우리나라에는 부산항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수출드라이브정책을 통하여 산업화를 추진하던 시절, 부산에는 우리나라를 세계와 연결하여 한국을 먹여 살린 부산항이 있었다. 2015년에 부산항에는 기분 좋은 새로운 기록들이 있다. 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처리량은 지속적인 세계 경기침체와 국내 경기 부진으로 인해 당초 목표치인 1,950만개 보다 약 5만개 부족한 1,945만개(추정치)를 기록했고 크루즈 입항 수와 이용 승객은 메르스 사태 파장으로 2014년 110회, 245천명에 못 미친 71회, 163천명에 그쳤다. 하지만 2015년은 부산항이 1876년 개항한 이래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낸 한 해였다. 먼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19,224TEU)인 MSC 오스카호(스위스)가 첫 기항지로 부산항을 선택하였고, 신항 PNC 터미널 5번 선석에 총 6회 접안하여 부산항 항만시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다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1,940만개 중에서 환적화물이 52%인 1,008만개를 차지하여 사상 처음으로 ‘부산항 환적화물 1,000만개 시대’를 열었다. 이것은 해양수산부와 부
포항청 올 경북지역 국가어항건설에 400억원 투자 2016년 어항건설예산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도 시행예정인 죽변항 정비사업 등 국가어항 개발사업19건(400억원)에 대하여 2월 중 발주 완료하여 1/4분기 중 착공을 추진키로 했다. 금년도 추진 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죽변항 정비공사에 160억원, 읍천항 정비공사에 80억원, 현포항 보강공사에 37억원 등이며, 감포항 정비공사는 금년 53억원을 투입하여 친수시설구간에 대한 매립을 년 내 완료할 예정이다.포항지방해양수산청 윤석홍 청장은 “향후 선금과 시기별 기성금의 적기 지급 등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까지 국가재정 조기집행 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다들 어려운 때이니만큼 모두가 합심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선주협회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한다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29대 회장 선임 예정 한국선주협회는 1월 14일 11시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외항해운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제29대 협회장을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협회 정기총회의 주요 사항으로는 2015년도 사업보고 및 2015년도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의 의결하며, 회비 미납 선사 및 외항해운 영업활동을 중단한 회원사에 대해서는 협회퇴회를 심의할 예정이다. 또 협회는 이 날 선주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회장단과 이사사, 감사에 대한 임원개선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베이호 피해주민 배 보상 차질 없이 진행 중 1심 소송 98% 종결 배 보상금 3,387억원 지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07년 서해안에서 일어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배․보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5년 말 기준, 법원에 신고된 개별채권 12만7천여 건(총 신고액 4조2천274억원) 중 1심 소송은 98%(12만5천260건) 이상이 끝났으며, 2심과 3심에서 진행 중인 소송을 포함하면 최종적으로 92%(11만7천428건)가 종결되었다. 법원을 통해 완전히 종결된 11만7천428건에 대한 법원 확정액은 3천559억원이며, 현재까지3천387억원의 배․보상금이 피해주민들에게 지급되었고 나머지는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 3심까지 고려한 주민 피해에 대한 최대 배․보상액은 약 3천6백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류오염사고 배․보상주체인 국제기금의 책임한도액은 3천216억원으로 이를 초과하는 약 4백억원에 대해서는 정부가 허베이호 특별법에 의거하여 전액을 지급한다. 현재까지 법원에서 확정된 피해액(3천559억원)은 신고액(3조2천941억원) 대비 약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