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 동절기 대비 해상안전 기동점검단 운영 겨울철 유 도선 사고 방지 등 대비 해상안전 특별 점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겨울철 대비 유선 및 도선 등 다중이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해상안전 기동점검단」을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은 대륙에서 불어오는 강풍으로 인해 기상이 불량하고, 파고가 높아 해상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추위로 인한 전열기 취급의 증가로 화재사고 가능성 또한 높은 계절이다. 중부해경본부는 겨울철 다중이용선박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관내 유선 120척, 도선 20척 중 이용자 수가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선박을 중심으로 무작위로 선정, 불시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부해경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시에는 선장ㆍ선원 등의 음주운항 등 해상교통안전 저해행위에 대한 단속활동과 유ㆍ도선 선원 및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중부해경본부 해상안전 기동점검단」은 항해, 기관, 통신, 수사 등 분야별 내부직원과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걸쳐 30여척의 선박을 점검하여 89
중부해경 오염사고 다발 선종 집중 점검 과적 단속실시 해상 오염사고 예방위한 선박 집중 점검 과적단속 전개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19일간 유조선, 예인선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기름오염사고와 산적화물 운송선박 비산․탈락 오염과 과적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중부해경은 △유조선, 예인선등에 대한 관련규정 준수여부 지도점검 △기름이송작업 선박 대상 안전수칙 등을 점검하고 ▶선박으로부터 기름, 폐기물 배출 등 오염행위 ▶모래하역·고철하역업체 대상 산적화물 비산·탈락, 과적 등을 단속 및 계도할 방침이다. 김두석 중부본부장은“사고 다발 선종 중심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중부해경본부 관할 오염사고 37건 중 예인선, 유조선 및 산적화물 운송부선 등에 의한 사고가 18건으로 전체 오염사고의 4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산해양수산청 관내 여객선 승무원 대상 교육 선박 비상대응 소화 퇴선훈련 특별 교육실시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11월 5~6일, 관내 연안여객선 10척의 승무원을 대상으로 소형연안여객선에 적합한 소화∙퇴선훈련에 관한 특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산청 해사안전감독관이 지난 6개월간 관내 여객선에 동승하여 지도∙감독 후 식별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강석용교수를 특별히 요청하여 교육연구팀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진 특별교육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내항 여객선 비상조치 (화재, 퇴선)에 대한 내용과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에 대한 것으로 첫째 날 오전에는 충남 서산의 구도항에서 오후에는 당진의 도비도항에서 현장교육을 하였으며 둘째 날에는 보령항에서 승무원 및 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자서해로호 선상에서 교육을 시행했다, 이론 교육을 실시 후 승무원들이 직접 구명뗏목을 투하하고 소화기 및 조난신호탄(로켓신호탄, 신호홍염, 발연부신호)을 시연하여 비상 상황시 소화기 및 조난신호탄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차태황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객선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모 인사◇과장급 ▲수출가공진흥과장 공두표
한국해양대 부산국제금융연수원과 협약 체결 해양금융전문인력 양성 위한 상호협력 지원체계 구축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6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부산국제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과 해양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내 해양금융학위과정 공동 운영 ▲실무전문 강사진 지원 ▲강의실 상호교류 사용 ▲정부예산 지원 요청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박한일 총장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점차 지식 서비스 기반 산업으로 이행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해양과 금융이 결합된 특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시기 적절하다”며 “양 기관의 장점이 결합된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영제 원장은 “부산을 해양금융, 국제금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관련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공동 석사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유대를 강화해 나가면서 부산과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자”고 밝혔다.
2015년 제4회 해기사 시험 도전해 보세요 11월 21일 서산시 서령중학교에서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11월 21일(토), 2015년도 제4회 해기사 국가자격시험(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2015년 11월 9일(월)부터 11월 12일(목)까지 4일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http://lems.seaman.or.kr/main.do)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거나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응시원서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우편접수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접속→인터넷접수→해기사 원서접수 → 기본정보 및 사진등록 → 접수 등이다. 또, 접수기간동안 ‘찾아가는 선원이동민원실’을 11월 10일(화)에는 충청남도 수산관리소에서, 11월 12일(목)은 충청남도 수산관리소 태안사무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해기사 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뿐만 아니라 해기사면허 갱신 신청 등 선원관련 민원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이번 이동민원실 운영으로, 부산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대신, 민원인 가까이에서 직접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고 하였다. 합격자
KOEM, 진해 행암만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진해 행암만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의견수렴을 위하여, 어민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1월 5일(목)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진해 행암만 해역은 매년 적조현상이 발생하는 등 수질오염이 심각하여 인근 주민 및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개선을 요구하였던 지역으로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 주민들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전체 사업설명, 사업장비 견학 및 설명, 주민의견수렴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어업인 및 지역주민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동 사업은 행암만의 훼손된 해양생태계 복원 및 항내 해양수질 개선을 통한 주민 생활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말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사업수행을 물론, 지역민이 사업결과에 만족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행암만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금년도에 1년차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총 191억원을 투입해 앞으로 3년 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해경본부 김두형 총경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 해양안전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 소속 상황담당관 김두형 총경이 지난 5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찰공직부문 해양안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중부해경본부 김두형 총경은 올해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해양에서의 다양한 사건 사고 신속대응 및 인명구조 등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총경은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해양경찰관으로서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사고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안에서의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