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국립공원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우리나라 환경분야 대표하는 양기관 손잡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26일(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KSNP, 이사장 박보환)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좌측서 5, 6번 장만 이사장과 박보환 이사장) 정부3.0 패러다임(개방, 공유, 소통, 협력)에 부응하여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만 이사장과 박보환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상호 지원, 정보 교류 ▲국립공원 지역 내 해양(안)쓰레기 수거 및 처리 등 협업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교육•훈련 및 홍보에 관한 상호 협력 ▲해양관련 오염상황시 물적•인적 자원 제공 및 공동대응 ▲해양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육상기인오염물질의 저감방안 협의 등의 국가 해양환경의 보전⋅관리⋅개선을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자연경관인 국립공원을 보호가고 가꾸는 국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세계 최대가스 전시회 공동관 운영 27~30일, Gastech 2015 … 산학협력 가족회사 지원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8회 가스텍 컨퍼런스 및 전시회(Gastech 2015)’에 참가하여 산학협력 가족회사들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Gastech은 세계 3대 국제 가스 행사로서 올해는 Chevron, ExxonMobil, ConocoPhillips, Gazprom, Technip를 비롯한 해외 민영, 국영 오일 메이저, EPC기업, 장비 기업 등 400여 개 사가 참가한다. 각국 오일과 가스 분야 장ㆍ차관급 및 기업 대표 등 250여명과 대형 에너지 기업 관계자 2,000여 명을 포함한 1만 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동형)과 공동으로, 동화엔텍(주) 등 총 10개 가족회사의 공동관을 운영하여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생산기업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 및 판로 개척 추진에 앞장선다. 특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8명을 각 가족회사의 마케팅 실무에 투입하여 지원함과 동시에 실무 경험을 축
김영석 해양 강호인 국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김영석(사진 좌측 56)해양수산부 장관, 강호인(사진 우측 58)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요청안을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해 “해운항만, 해양 및 인사·감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 차관 취임 이후에는 정책수립과 연계한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해 해양수산 현장를 다수 방문했고 이를 통해 현장성 있는 행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 “메르스, 적조, 돌고래호 사고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방문과 상황실 대응 등을 통해 뛰어난 현장지휘 능력을 발휘했다”며 “경제활성화를 위한 중점정책인 해양산업클러스터 도입, 크루즈 및 마리나항만법 제개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는 등 탁월한 협상을 능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자는 28년 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뿐 아니라 SOC 등 인프라 구축과 깊은 관계가 있는 예산·재정을 다루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친환경 양식을 위한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워크숍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사료연구센터(포항시 소재)는 오는 10월 27일 통영시(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민 관 산 학 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친환경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워크숍」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배합사료 사용 법제화 정책과 관련해 양어용 배합사료 사용 확대 필요성과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양식어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배합사료 정책 현황 및 방향(해수부 양식산업과) ▲국내 양식산업 동향과 발전방향(KMI) ▲해외 양식산업 동향과 사료개발(강원대학교) ▲양식환경 변화와 어병발생 동향(수산과학원)에 대한 발표가 있고, 2부에서는 ▲배합사료 사용사례(양식어업인) ▲배합사료 양식장 모니터링(수생연구협동조합) 발표와 3부 지정토론 시간에는 배합사료의 문제점과 사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국내 어류 양식장은 생사료 또는 배합사료를 공급해 양식어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생사료 사용으로 해양 어족자원 고갈 및 양식장 인근해역의 수질오염 등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BPA 부산항 협력사와 함께하는 열린 혁신아카데미 개최한다 인문 예술 항만분야 융복합 아이디어 활용 부산항 혁신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국제여객터미널과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 부산항 발전에 참여하고 있는 동반성장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열린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혁신아카데미는 딱딱한 업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철학, 역사, 예술 등 인문학 강의와 함께 부산항 혁신을 위한 물류분야 특별 세션을 통해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해운항만시장의 빠른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는 취지이다. 혁신아카데미는 10월 26일(월) 김영수 교수의 ‘『사기』의 저자 사마천, 인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첫걸음을 뗀 후, 11월 이윤수 항만물류협회장의 특별세션 및 조희창 음악해설가의 클래식 음악 강의, 12월 정호승 시인의 문학 강의를 마지막으로 총 4회 개최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BPA와 동반성장사 임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색다른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어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항의
제26회 해양소년단리갓타 개최 성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10월 9일 ~ 11일까지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해양수산부의 후원을 받아 제26회 해양소년단리갓타를 개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양기능경기대회 정식종목(카누, 고무보트, 매듭법), 선택종목(카약, 드래곤보트), 기능장취득과정(카누장, 인명구조장, 구명정장, 매듭장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소년단 단원들이 활동을 하며 익힌 기량과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리갓타는 일반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수상안전활동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수상레저스포츠활동(카약, 고무보트, 카누, 드래곤보트 등), 육상체험활동(디지털사진인화, 매직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을 진행하여 세종시민과 관광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서장 전보 등 인사◇ 부서장 전보 ▲인적자원팀장 김진배(金眞培) ▲재무회계팀장 양석준(梁碩峻) ▲규제개선TF팀장 조찬연(趙贊衍) ▲방제기획팀장 나선철(羅善喆) ▲여수지사장 유세종(劉世鍾) ◇ 부서장 보임▲전용예선팀장 문인정(文仁政)
해외 갈 때 나에게 맞는 데이터로밍 선택하세요 KT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 신규 출시 로밍 에그 9개 지역으로 제공 국가 확대 이제 해외 데이터로밍도 내 사용 패턴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해외 여행객들의 다양한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 이용 니즈에 맞춰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 등 2개 상품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 상품인 ‘로밍 에그’의 제공국가를 3개국에서 9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KT는 해외 여행객들의 다양한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 이용 니즈에 맞춰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 등 2개 상품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 상품인 ‘로밍 에그’의 제공국가를 3개국에서 9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KT 모델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 ‘로밍 에그 국가 확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기존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은 ‘데이터로밍 무제한’과 ‘데이터로밍 무제한(자동형)’,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