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다 되살리기 바다식목일 기념 공모전 열려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앞두고 연안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6회 바다 식목일 기념 공모전’을 개최하며,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연근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바다숲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 중이며, 2013년 바다식목일을 지정하고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바다 되살리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초등학생 대상)․사용자 제작 동영상(UCC)․수중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동영상(UCC)의 경우 2~5분 분량으로 제작하고, 수중사진의 경우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21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한정한다. 응모 기간은 3월 13일(화)부터 4월 21일(토)까지이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집(www.fira.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firacontes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이라는 국정과제에
IPA 제1국제여객터미널 지하 1층 중소기업 제품 전시기능의 고객라운지로 탈바꿈 중소기업 및 뷰티제품 전시판매장으로 새단장 터미널이용객 편의시설도 확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지하 1층 공간을 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 및 이용객 편의시설 제공을 위한 ‘고객라운지’로 새단장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고객라운지’ 오픈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인천광역시 구영모 투자유치산업국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전춘호 사장, 소무역상 이광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고객라운지’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지하 1층(면적 1,037㎡)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이용객 약 2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넷 라운지, 대형 보관함, 중국방송 시청이 가능한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와 미주시장에도 진출한 인천지역 중소기업 화장품 공동 브랜드인 ‘어울(Oull)’ 및 중소기업 아동용품, 주방용품의 전시판매장도 마련하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소무역상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장으로
해수부 제23회 바다의 날 맞아 주제어 공모전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23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3월 12일(월)부터 22일(목)까지 바다의 날 주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날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한 사람당 2개까지 응모 가능하며, 주제어와 주제어에 담긴 의미(50자 이내)를 작성하여 해양수산부 또는 한국해양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응모작 가운데 해양수산부의 비전인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바다의 날 제정 취지를 잘 살린 3개의 주제어를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바다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업무 홍보를 위한 발간물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 외에도 응모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5천원 상당)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바다의 날이 가진 의미를 국민
해수부 대학생 기자단 해(海)리포터 6기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앞으로 1년간 해양수산 정책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해(海)리포터 대학생 기자단 6기’를 3월 12일(월)부터 25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되어 온 해리포터 대학생 기자단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취재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해 왔다.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주로 활용하는 만큼 누리소통망(SNS) 운영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환영하며,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자단에게는 각종 해양수산 행사 참가기회와 원고료․취재비가 지원되며, 1년 간 성실히 활동할 경우 연말에 수료증이 발급된다. 매월 자체평가를 실시하여 우수한 기자에게 추가 혜택을 부여하고 연간 활동실적이 특히 뛰어난 기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부터는 한-뉴질랜드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리포터 기자단 중 해양수산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기자 2명을 선발하여, 9개월간의 뉴질랜드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리포터 대학생 기자단에 참여하기 원하는 대학생은 해양수산부 블로그(http://blog.naver.com/ko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4월 8일(일) 충북 음성군 양덕저수지에서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하고, 3월 12일(월)부터 3월 31일(토)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낚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여행’을 주제로 하여 가족 참여형 이벤트․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하였으며, 부자지간․모녀지간․부부․형제 등 가족 2인 이상이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낚시대회에 참가하는 가족은 대회 당일 등록과 자리 추첨을 마친 후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대회에 참가한다. 순위는 각 팀별로 이 날 잡은 붕어 중 2마리의 길이를 합산하여 매기며, 1위부터 5위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최대 500만원의 상금이, 6위부터 10위까지는 부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다가족상’, 가장 멀리서 온 팀에게 주는 ‘원거리상’ 등 다양한 특별상과 이벤트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낚시대회에
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입교식 해양분야 진출을 위한 첫걸음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은 2018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3급과정 입교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수·해양계 지정학과(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으로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며, 전액 국비(교육비, 교재비, 숙식비 무료)로 운영되는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올해 오션폴리텍 양성과정 교육생 선발에는 80명 모집에(항해과 40명, 기관과 40명) 212명이 접수하여 2.7: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최종 66명이 입교하였다. 이들 교육생은 해양수산연수원에서 9개월간의(6개월 육상이론교육, 3개월 승선실습교육) 교육과정을 마치고, 선사에서 9개월간 승선실습을 거쳐 3급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서병규 연수원장은 “고도의 전문지식과 훌륭한 seamanship을 갖춘 해양수산분야의 맞춤형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항만공사 제4기 기술자문위원회 모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만공사 기술자문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3월 19일까지 제4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부산항만공사 기술자문위원회는 공사에서 시행하는 항만건설 및 재개발사업 등에 관한 설계 및 시공 적정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 평가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운용중인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 임기가 이달 31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제4기는 3월 말에 선정 및 발표하여 2018년 4월 1일부터 2년간 운영된다. 모집분야는 항만 및 해안, 토목시공, 토질 및 지질 등 23개 분야 약 400인 이내로 구성되며, 참가자격은 대학 조교수급 이상, 석·박사학위, 기술사 자격 소지자, 연구기관의 책임연구원 이상 및 관련분야에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신청방법은 후보자 등록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eapark@busanpa.com)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광양항만관리, 비정규직 104명 정규직으로 채용 여수광양항만공사 자회사, 5일 사원증 수여식 연내 53명에 대해서도 정규직 전환 완료 예정 광양항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10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여수광양항만관리(주)(대표이사 박원, 이하‘YGPM’)는 5일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된 특수경비용역 근로자 및 배후단지 시설관리용역 근로자 등 총 104명에게 사원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YGPM은 정부의‘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가 100% 출자해 지난해 12월6일 설립한 자회사이다.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YGPM은 정규직 전환 추진절차에 따라 대상자 157명에 대한 전환 계획을 수립했으며, 1단계로 특수경비용역 및 배후단지 시설관리 용역근로자 104명을 지난 3월1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YGPM은 앞으로도 광양항 전기공급시설(154KV) 관리, 항만전산화(Port-MIS) 관리, 월드마린센터 관리용역 등 비정규직 53명에 대해서도 이미 정해진 채용 절차에 따라 올해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인력 수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