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인사 □1급 전보 ▲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장(겸직) 박호교 ▲건설기획부(겸임) 김찬규 ▲투자유치부 김근영 □ 2급 전보 ▲경영지원부장 간주태 ▲투자예산부장 송정화 ▲안전·민원서비스개선TF장 서정태 □4급 전보 ▲국제전략사업부 조경은 □5급 전보 ▲항만정책부 최원진 ▲경영지원부 이혜인 □ 6급 전보 ▲회계자금부 손순덕 □7급 전보 ▲조사분석실 박명순 ▲정책기획부 이유정 ▲경영지원부 양한열 ▲투자예산부 박순영 ▲ " 이수빈 ▲홍보부 신도일 ▲항만정책부 안두영 ▲항만산업지원부 옥정운 ▲건설기획부 강구래 ▲항만건설부 류흥원 ▲항만시설부 김남호 ▲항만물류부 이태희 ▲부가물류촉진부 유진갑 ▲국제전략사업부 최준혁 ▲ " 변수영 ▲개발사업실 윤성보 ▲ " 박준현 ▲투자유치부 정우성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 본격 착수 4일 부산항 및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역 확정 고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일(목) 부산항 우암부두(175,931㎡)와 광양항 중마부두 등(287,883㎡)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유휴화된 항만시설에 첨단 해양신산업을 집적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에 부산항과 광양항에 해양산업클러스터가 지정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그간 정부는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16.5)하고, ’제1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17~’21)‘을 수립(’17.4)하였는데, 그 후속조치로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항과 광양항에 해양산업클러스터 세부 대상지역이 확정되었으며, 대상지의 토지이용계획 등 실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청사진이 마련되었다. 향후 부산항만공사 및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금년 중 대상지 개발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19년까지 기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해양수산부, 부산시, 전라남도(광양시)는 기반시설 설치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개발사업
인천항만공사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서 힘찬 새해포부 밝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2일 오전 사내 대강당과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2018년 시무식과 신년 다짐식을 갖고 안전한 인천항, 친환경 항만 조성, 사회적 가치실현 등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인천항의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안전한 항만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새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 건설을 포함한 복합지원용지를 종합 개발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 시설이 개장 후 최단 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는 시설운영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기업으로서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사회적으로 시급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비롯하여 상생협력․동반성장, 사회공헌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봉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이지만 구성원들
여수광양항만공사 시무식 갖고 18년 업무 시작 방희석 사장, 신년 화두로 ‘호시우행’ 제시 고부가가치 복합물류항만 등 5개 과제 당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 2일 오전 10시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8년도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공사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희석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악수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방희석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물량인 2억9천만톤을 처리했고 외래유입 해충의 성공적 대응,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한을 위한 자회사 설립 등 공적기능을 확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4열 컨테이너크레인 3기 설치, 컨테이너부두 시설사용료 30% 징수 결정, 리스컨테이너사업 업체 선정 및 배후단지 기업 유치 등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 등의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방 사장은 이어 올해 공사와 여수광양항이 나아가야 할 5가지 방향으로 여수광양항을 고부가가치 복합물류항만으로 만들 것과 스마트한 항만운영 및 미래발전적인 비전을 가질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그는 사회적 가치 경영의 본격적인 실천, 행복한 자신
선박안전기술공단 2018년 시무식 개최 해사안전전문기관 위상 높이기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은 1월 2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연승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일궈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해양분야 4차 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선박검사업무와 운항관리업무 선진화를 통해 공단이 해사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는 해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임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법적, 사회적, 경제적 위험요인을 낮추고 공정한 평가와 기회가 주어지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공단의 업무와 노력을 국민적 공감으로 연결하는 소통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올해의 주요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또한, 이 이사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무엇보다 국민안전을 위한 기관의 일원임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이 이사장은 조선공학 등 선박 관련 산업계, 학계에서 30여년간 일한 조선, 선박, 해양에너지 분야 전문가
한국해운연합(KSP) 2차 항로 구조조정(안) 확정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에서 선박 4척 철수 선사 간 협력을 통해 시장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시장여건을 조성코자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차 구조조정(안)을 확정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에 따르면 KSP선사들은 지난해 11월 한일항로 및 한-태국항로에서 총 7척을 철수하는 첫 성과를 도출한데 이어, 이번 2차 항로 구조조정을 통해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에서 선박 4척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는 기존에 5개 항로를 서비스하였으나 이 가운데 1개 항로를 폐지하면서 앞으로는 4개 항로를 서비스하게 되며, 이에 따라 4척의 선박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철수 대상 항로를 운항하던 선사(SM상선)는 기존항로를 운항하던 선사(고려해운, 장금상선, 현대상선, 흥아해운)들로부터 여유 선복을 제공받기로 했다. KSP 간사를 맡고 있는 흥아해운 이환구 부사장은 “1차 구조조정 이후 선사들이 추가 비용절감에 대한 기대가 커져 빠른 시일 안에 2차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 1급 승진 ▲서울사무소 이영재 □6급 승진 ▲항만정책부 김태현 ▲홍보부 서귀원 ▲ " 김태민
사랑하는 현대상선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세계 오대양 육대주 해상과 육상에서 불철주야 대한민국 해운의 명예를 걸고 일하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함께 합심하여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G6와 결별하고 2M과 또한 K2와의 협력 관계를 무난히 구축했으며, 4년 만에 VLCC 5척 및 1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2020년 환경규제에 부응하는 경쟁적인 사양으로 신조 발주 또는 인수했고, 터미널 면에서 비효율 터미널을 정리하는 동시에 신규 터미널의 운영권 혹은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개발에 착수해 가시적 성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성과는 화주신뢰 회복으로 지속적인 접촉과 홍보를 통해 화주들의 현대상선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으며 2016년 3백만teu에서 작년도 4백만teu로 집하량이 증가하는 등 수익 구조 개선에 이바지 했습니다. 비용 면에서 유가상승에 따른 유류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화물비에서 괄목할 만한 절감이 이루어 졌으며 한국선박해양과의 자본 확충계약을 통해 선가 경쟁력을 제고 했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