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선원 고용 복지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내년부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 재창출 및 선원의 행복 복지 구현을 목표로 선원 체감형 복지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1.선원 일자리 확충과 선원취업질서 확립 선원으로 승선하고자 하는 자의 연령․경력․직책별 맞춤형 밀착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취업지원으로 신규 및 경력선원들의 취업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더불어, 선원직의 특수성을 고려한 취업관련 자료를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적시적소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업종별 구인난을 해소하는 등 선원수급 안정화를 구축한다. 선원 취업박람회 분기별 개최, 선원과의 소통강화, 유대감 형성 등 취업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 등을 활용한 정보교류의 장도 제공한다. 2.포용적 복지인프라 구축 선원휴양(콘도), 원양어선원가족현지방문 사업의 하위직급 지원 확대, 순직선원 장제비 지원 금액 인상(50만원→100만원), 선원교통편의시설의 효율적 운행방식 도입 등 복지의 제도적 개편을 강화한다.전국 선원회관(휴게소)을 선원 중심의 복지시설로 개선하고, 지난해 선원(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실시하였던 해양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감형 복지를
2017년 평택항 10대 뉴스 경기평택항만公, 해운물류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항로 다변화 구축 위한 신규항로 개설 ‘진력’ 지난해 경기도 평택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62만3천TEU를 기록하며 개항 이후 60만TEU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드보복 장기화 전망에 따라 한중 교역량 둔화에 대비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로 눈길을 돌린 것이 유효했다. 지난해 2개의 동남아 정기항로를 신설한 이후 올해 초 베트남, 홍콩 간 신규항로를 추가개설하며 동남아 시장 개척에 앞장섰다. 올해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정부의 최대 현안은 일자리 창출이다. 해운 경기불황 속에서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 해운물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해운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 및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항 31주년을 맞으며 평택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추구한 2017년. 2017년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꼽은 10대 뉴스 1. 베트남·홍콩 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2017년 평택항은 또 하나의 동남아
KSS해운과 함께하는 깨끗한 종로 만들기 ‘거리정화 봉사활동’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9일(금) 서울시 종로지역 일대에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이 모두 참가하여 인사동 문화의거리를 시작으로, 광화문 및 북촌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해사본부는 부산 영주동에 위치한 원로의 집을 방문하여 건물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대성 사장은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KSS해운은 지난 26일(화)에도 저소득 가정 및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유니세프/라파엘의집/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보안공사와 특수경비원의 처우개선 합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8일 오후 2시 부산신항보안공사 본사에서 부산 신항의 보안․경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산신항보안공사와 특수경비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합의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신항 각 터미널의 민간운영사에서 비용을 분담하여 설립된 법인인 부산신항보안공사는 총 124명 중 정규직이 8명(6.5%), 비정규직이 116명(93.5%)으로,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등 근로여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임금수준과 근로조건이 열악한 비정규직의 특수경비원은 높은 이직률로 보안업무의 효율성 저하가 우려되었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신항보안공사는 부산신항보안공사 특수경비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고, 교육훈련 실시를 통한 보안인력 역량강화, 보안시설 및 장비확충 등을 통해 보안서비스의 수준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2천만TEU 시대를 맞이하여, 부산항에서 종사하는 근로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공기업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2017년도 시공능력 우수업체 포상 건설공사 품질확보 및 건설업자 기술수준 향상을 위한 포상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우예종)는 건설공사 품질확보 및 건설업자의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소관 공사현장의 ‘시공능력’과 ‘정책이행 실적’ 등을 평가하여 우수시공업체 2개사를 선정, 28일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부두 축조공사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대형 공사현장으로, 품질·공정·시공·하도급·안전·환경관리 등 ‘시공능력’과 재정집행율, 청렴활동성과, 발주처 협업성과 등 ‘정책이행 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날 평가결과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제3공구) 조성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지에스건설(주)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 축조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대림산업(주)이 선정되어 각각 감사패와 포상금을 전달하였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금년도 시공능력 우수업체 포상을 통해 시공업체의 기술능력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부산항 신항 건설현장의 품질, 안전, 환경 등 제반사항을 더욱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취임 업계 학계에서 쌓은 리더십으로 기술전문성 높일 것 포부 밝혀 여성 최초 조선공학박사…조선·선박·해양에너지 분야 전문성 돋보여 이연승(49․李娟承·여) 선박안전기술공단 신임 이사장이 29일 공단 세종시 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여성이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신임 이연승 이사장은 조선공학 등 선박 관련 산업계, 학계에서 30여년간 일한 조선, 선박, 해양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여성의 섬세함을 더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이사장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취임은 젊은 인재와 여성이라는 점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연이은 파격, 발탁인사로 평가된다. 여성으로서는 우리나라 최초 조선공학 분야 박사인 이 신임 이사장은 선박 설계 전문가로, 남성 중심의 조선업계와 학계에서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연료절감형 선형개발, 친환경 선박설계, 해양신재생에너지 등 한발 앞선 미래형 해양 신산업분야 연구를 도전적으로 수행해 온 인물로, 공단의 선박안전 분야 R&D를 직접 이끌어 갈 ‘연구형’ 이사장으로서 그 행보가 더욱
여수광양항만공사 겨울철 화재대비 긴급 안전점검 실시 방희석 사장 28∼29일 이틀간 직접 현장 점검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8∼29일 이틀간 관할 시설물 중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시설 입주 업체와 합동으로 황금물류센터를 비롯한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 10개소에 대한 잠재 화재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제천 화재참사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드라이비트 및 PVC 등 화재 시 다량의 질식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건축자재와 항만구역 내 무허가 보수공사 및 불법 소각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선 방희석 사장은 입주업체의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겨울철 화재대비 긴급 안전 점검결과를 반영한 종합안전진단 등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광양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배후단지 현장 애로사항 청취 CEO가 입주기업 애로 청취 및 해결에 직접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연말을 맞이해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개최된 CEO 현장 방문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것으로, 입주기업과의 현장소통 강화와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방희석 사장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현장해결이 어려울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관련부서에 직접 지시했다. 공사는 올해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 사업 지원, 자금·인력 지원, 물류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왔다. 유관기관과의 행정 협업을 통한 수출입 관련 규제(TRQ) 완화로 기업의 사업 추진을 도왔으며, 중소기업 저금리 자원 지원으로 운영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동반성장 자문단 운영을 통한 법률자문 제공, 물류 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