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디지텍, 3억 원 상당 교육기자재 기증 한국해양대 마린시뮬레이션센터에 항해장비시스템 전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3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신동디지텍(회장 장철순)과 '산학 협력 및 교육 기자재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신동디지텍은 한국해양대 마린시뮬레이션센터에서 학생들 교육용으로 사용될 현물 시세 3억 원 상당의 ‘항해장비시스템’을 기증했으며, 한국해양대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우수한 교육기자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관련 해양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디지텍은 부산 소재 조선ㆍ해양 전문 IT기업으로, 1994년 설립 이후 조선기자재 및 해양통신 장비 기술 개발부터 품질혁신, 판매 유통과 서비스, 테스트 인증 등을 수행하며 꾸준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2014 한국원예학회 기기전시회 참가 신제품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2 첫선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2014 한국원예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기기전시회(이하 한국원예학회 기기전시회)’에 참가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국원예학회 기기전시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로비에서 열린다.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발표회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기기전시회는 원예산업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기기들이 소개되는 자리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기기전시회에서 신제품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2’를 처음 소개한다.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2’는 무선으로 측정한 온도와 습도 값을 와이파이(WiFi)가 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테스토 클라우드(데이터 온라인 저장소)에 저장해 둘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운송용 데이터 로거 testo 184,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 미니 온습도 로거 testo 174 등 원예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운송용 데이터 로거
한-인도 외교부 지역국장회의 개최 한-인도 외교부 지역국장회의가 우리측 서정인 남아시아태평양국장과 인도측 프라딥 쿠마르 라왓(Pradeep Kumar Rawat) 외교부 동아시아국장간에 2014년 10월 24일(금) 외교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 올해 12월 제8차 한-인도 외교장관공동위 개최 준비, 주요 양자 현안 및 지역·국제문제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FTA관세무역연구원, 제31기 관세사 합격자 축하연 개최 제31회 관세사 시험 합격생 90명 중 85명 참여 FTA관세무역연구원이 제31회 관세사 시험 합격자 축하연을 10월 18일(토) 저녁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번에 합격한 제31기 관세사 90명 중 85명을 비롯해 30기 관세사 들과 주요 관세법인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 했다. 2014년 관세사 일반전형 시험은 지난 4월 12일 1차 시험에 이어 7월 12일 2차 시험이 치뤄졌고, 2차 시험의 경우 총 867명이 응시하고 90명이 합격하여 9.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관세사 시험은 매년 지원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업 수험생이 늘어나면서 수험생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1차시험 합격자가 늘어나고 그만큼 2차시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FTA관세무역연구원 김용원 대표는 제31회 관세사 시험 합격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수석합격, 최고령, 최연소 합격자를 비롯하여 90명 중 총 78명이 FTA관세무역연구원 출신이고, 그 중 2차 모의고사 수강생 64명이 합격했다고 전했다. 또한, FTA관세무역연구원의 모의고사 성적 상위 30명중 26명(약
안행부 공무원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 포럼 개최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공무원연금제도 개선을 위해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국민 포럼 형식의 소통의 장을 지역별로 순회 개최하면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해서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개혁과정에 각 분야의 대표 ·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광범위한 여론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안행부 장차관을 비롯, 공무원·시민단체·언론인·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포럼 형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별도의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공무원연금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포럼 상황을 인터넷에 게재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민 포럼은 10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 후, 강원·충청·호남·영남권 등 5개 권역 7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인사는 각 지역별 공무원·지역소속 시민단체·전문가·언론인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참여하여 자유 토론·발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공무원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정부 검토의견 발표를 계기로, 공무원연금제도 개선방향 등에 대해 가능
SK텔레콤 업계 최초 가입비 전격 폐지 등 다각도의 고객 혜택 강화 방안 발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업계 최초로 가입비를 전면 폐지하고 주요 단말기 지원금을 상향하는 등 단말기 유통법 시행 후 실질적 고객 혜택 강화에 본격 나섰다. SK텔레콤은 고객이 가입 시 부담하던 11,880(VAT포함)원의 가입비를 11월부터 전면 폐지하여 약 920억원의 통신비가 경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SK텔레콤은 23일부터 갤럭시 노트 4 지원금을 최대 22만(기존대비10.9만원 상향)으로 상향키로 했다. 또한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갤럭시S5광대역 LTE-A, G3 Cat 6 등 5종의 최신 단말 최대 지원금도 약 5~8만원 상향키로 했다.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갤럭시S4 LTE-A 16G, LG G3A 등 3개 기종의 출고가도 약 5.5~7만원 인하하는 등 고객의 단말 구매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도 적극 시행한다. 더불어 SK텔레콤은 약정과 무약정 요금이 일치되며 고객의 이용패턴을 고려한 새로운 구조의 요금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할인반환금 부담을 완화한 ‘프리미엄 패스’를 출시하고,
아시아나 중국 쑤저우에 아름다운 교실 선사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중국의 쑤저우에 ‘아름다운 교실’을 선사했다. 문명영 중국지역 본부장은 23일(현지시각) 중국 쑤저우시(蘇州市) 완핑(菀坪)학교 분교에서 상해총영사관 이강국 부총영사, 청빈(程斌) 우장구 부구장, 페이웨팡(费月芳) 완핑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쑤저우시에 위치한 완핑학교 분교에 멀티미디어세트10개, 칠판 10개, 피아노 1대 등을 전달하고,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특강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2012년 옌지 투멍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창춘, 웨이하이, 다롄, 옌타이, 난징, 시안 등 중국 19개학교에서 진행돼 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 자매학교에는 컴퓨터 850여대, 도서 19,000여권 등 총 9억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아시아나 문명영 중국지역본부장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중국 내 지원이 필요한 학교 학생들을 후원함으로써 중국 어린이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질적으로 키워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글
SK텔레콤 네트워크 API 국내 최초 공개해 ICT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 관련 고유의 기능과 정보를 범용 ‘응용프로그램 개발 형식(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이하 API)’ 형태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네트워크 API 공개는 일부 베타테스터 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모바일 웹/앱 개발자 지원센터 ‘T디벨로퍼스’(https://developers.sktelecom.com) 정식 오픈과 동시에 이뤄졌다.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API를 공개함에 따라 통신 지식이 부족한 앱 개발자들도 손쉽게 통신 기능을 활용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예를 들어, 게임 앱 개발자의 경우 다자간 네트워크 게임에 플레이어간 음성 대화 기능을 탑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이 최초로 공개한 네트워크 API는 웹·스마트폰 간 영상통화 기능(WebRTC)으로 이동 중 PC와 스마트폰간 영상 상담 채널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의 경우 AT&T, 버라이즌, 텔레포니카 등이 모바일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