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 29일에 시행예정 한국국제물류사협회(회장 구교훈)는 오는 11월 29일(토)에 ‘제5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했다. 구회장은 2010년9월 창립한 한국국제물류사협회는 지금까지 4회에 걸쳐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을 시행하였으며 이번 제5회 시험에 관한 상세한 공고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www.kiclca.or.kr) 구교훈 협회장(물류학박사)은 “2011년 이미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1조 달러에 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무역교역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캐나다와 한국간의 FTA 체결서명 등 FTA 체결의 확대로 인한 무역과 국제물류산업의 중추적 실무를 담당할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전문물류인력이 바로 ‘국제물류사’이며 ”국제물류사자격증은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1급 자격증을 모두 아우르고 있어 기존 물류관련 자격시험과 차별되는 특징을 갖는 국제무역물류의 민간등록전문자격증”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구회장은 국제물류사가 단순한 자격증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화주기업이나 물류기업이 필요로 하는 무역과 국제물류 실무 수행에 적합한 국제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하기
부산시 PRE-WORLD CLASS 시범사업 기업 모집 부산시는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World Class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Pre-World Class 시범사업’ 희망기업을 10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Pre-World Class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의 유망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도록 지자체에 지원기업 선정을 위임하고,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우수한 유망기업을 지자체에서 직접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재(10월 13일) 부산시에 본사가 소재하고, ‘13년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1,000억 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 매출액 대비 R&D 투자율이 2%이상 또는 최근 5년 연매출증가율이 8%이상인 중소·중견기업으로, 추가요건(공고문 참조)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2014년 Pre-World Class 시범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재)부산테크노파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
한국선주협회 선박안전 포스터 제작 배포 최고경영층과 함께 방선활동으로 선상 안전문화 정착 노력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선내안전수칙을 주제로 선박안전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 회원사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한 선박안전 포스터는 도선사 승선시 항해안전과 구명정 비상훈련에 관한 안전수칙을 삽화로 제작, 육・해상 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주협회는 그 동안 협회에서 제작한 선박안전 포스터로 2012년 한진해운, 2013년 흥아해운, 현대상선의 최고경영층 및 해양수산부와 함께 민관 합동 방선점검을 지속 추진해 왔다. 매년 민관 합동 방선점검을 통해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지켜지는데 있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통해 육상관리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왔다. 또한, 방선활동은 최고경영층이 직접 현장에 직접 방문, 선원들의 노고를 독려함으로써 선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큰 힘이 되었다. 선주협회는 10월 말에도 선사 최고경영층과의 방선점검을 시행하여 선상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제4회 어미연어 맞이 생태체험 행사 실시 먼 바다를 돌아 남대천으로 연어들이 돌아왔어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동해안의 주요 회귀 어종인 어미연어가 양양 남대천에 회귀하는 시기에 맞추어 양양연어사업소에서 '제4회 어미연어 맞이 생태체험 행사(사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태체험 행사는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10월 24일부터 11월 9일 중 금,토,일요일(9일간)에 1일 100명 규모로 사전 예약에 한해 실시된다. 체험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3D 애니메이션“모리의 탐험”상영과 새롭게 오픈한 연어 전시실 관람, 남대천에 회귀한 어미연어 관찰, 연어 채란 및 채정 과정 체험, 사진촬영 및 퀴즈놀이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014년 9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FIRA 홈페이지(www.fira.or.kr)에 접속하여 신청안내에 따라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월∼목요일(평일)의 경우 단체예약(30명 이상)에 한해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RA 양양연어사업소(033-670-1623, 1611)에 문
군산대 SRID 16일 새만금 투자협력 길을 묻다 심포지엄 개최 군산대학교 새만금 종합개발원(SRID: 원장 김민영)과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이 오는 16일(목) 오후 2시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이노테크홀에서 ‘새만금사업 4반세기, 새만금개발청 개청 1년 기념’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새만금 투자협력, 생태∙관광과 인재양성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문명을 여는 새만금(ARIUL)의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1부는 새만금개발청, 농어촌공사와 대흥산업가스(주), ㈜이씨에스 등 도내 우수기업과의 투자협약 및 축하 연주로 진행되고, 2부에서는 새만금의 효율적인 개발 및 인재양성의 방향을 제시할 4편의 주제가 발표된다. 발표주제는 △새만금의 신산업과 글로컬 투자협력방안(전북발전연구원 김재구 연구위원) △새만금의 생태적 관리방향(서울여대 이창석 교수) △새만금 복합리조트 투자유치전략(씨엔디 김경년 대표) △새만금 인재양성과 대학 특성화산업단의 역할(군산대 최연성 교수) 등이다. 제3부에서는 군산대 SRID(새만금종합개발원)의 김민영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6명의 각계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이어
부산항 중형태풍 봉퐁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제19호 중형급 태풍 봉퐁이 우리나라 남부지역과 동해안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태풍 봉퐁의 간접영향권에 위치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 12일 오전 11시에 태풍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태풍대비 행동매뉴얼을 조기에 가동하여 태풍의 진로와 영향 등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1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항만시설과 공사현장, 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두 야적장에 쌓여 있는 컨테이너 화물을 단단히 고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선사, 운영사 등 외항에 정박 중인 선박과 야적장내 적재화물 및 하역장비 고박 등 각 업체에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할 것을 요청했으며, 관계기관, 선사·대리점 등 유관기관 업·단체, 부두운영사와는 긴밀하게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은 “부산항은 태풍의 간
현대중공업 고강도 개혁 나선다 전 임원 사직서 제출 재신임 받기로 관리직 대폭 축소하여 생산-영업 전진 배치 줄일 수 있는 것은 모두 줄여 비용절감 공정혁신 및 제도개선 전담팀 구성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이 경영위기에 대한 책임과 위기극복을 위해 전 임원 사직서 제출이라는 고강도 개혁작업에 착수했다. 12일(일) 오전 본부장 회의를 긴급 소집한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은 이같은 뜻을 본부장들에게 전하고,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조직개편을 주문했다. 새로운 조직에 필요한 임원들은 재신임을 통해 중용하고, 임원인사를 조기 실시하여 능력있는 부장급을 조직의 리더로 발탁, 젊고 역동적으로 변모시켜나갈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도 포함된다. 권오갑 사장은 “지금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강도 높은 개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우리 회사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국민들과 국내외 고객, 주주들을 생각해 분명한 개혁 청사진을 갖고 책임감 있게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중공업은 권오갑 사장 취임이후, 임단협 마무리가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총력을 기울였으나, 노조가
2015 제6차 세계산불총회, D-365 기념 걷기행사 아시아지역 처음개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위해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내년 10월 개최되는 세계산불총회의 성공개최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 앞서 대국민 홍보를 위한 걷기대회 행사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일원에서 1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산불총회 D-365 기념 전광판 제막식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의 자유대화 ▲송추에서 우이령 정상까지의 걷기대회로 진행됐고, 주말 나들이를 위해 북한산을 찾은 시민 1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함께한 시민들에게 “우리의 일터, 쉼터, 삶터인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도록 예방활동에 동참해주시길 당부한다.”며, “내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산불총회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