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돌아간다 30대 이하 귀농 귀촌 3년새 8.3배 급증12일(일) <CJ 크리에이티브 포럼 3 –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 성황리 개최 지난해 30대 이하 5000여 가구 귀농•귀촌, 2010년에 비해 무려 8.3배 늘었다고 밝혀 대부분 농업을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삼아 ‘6차산업화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20~30대 젊은이들이 도시 생활을 훌훌 털고 농촌으로 향하고 있다. 과거 농업이 제2의 인생을 찾는 은퇴자들의 전유물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비전을 실현하는 젊은이들의 꿈터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30대 이하의 귀농•귀촌 가구는 3년새 무려 8.3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된 <CJ 크리에이티브 포럼 3 –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에서는 ‘농사’로 인생을 바꾼 30대 젊은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선보였다. 청춘 농부들과 최근 tvN <삼시세끼>를 통해 강원도 산골 생활을 시작한 초보농부 이서진이 ‘청춘 농부들의 기발한 내:일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패널
KT-퀄컴 LTE기반 D2D 기술 서비스 개발 속도낸다 KT-퀄컴, LTE-D2D 공동 연구를 위한 기술 협약 체결 공공안전, 광고∙소셜서비스 및 콘텐츠 공유 분야 등에 적용 가능 연내 기술 사전검증 및 차세대 융합 서비스 모델 개발에 박차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퀄컴과 LTE 기반의 단말간 직접통신 (D2D, Device to Device)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LTE 기반 D2D는 상향 주파수 자원의 1% 미만 만을 활용해 단말간 탐색 및 통신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최대 500m 반경 안에서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상대 단말기 검색이나 단말기간 직접 통신이 가능하다. D2D 기술은 각종 재난ž재해 발생 시 구조자와 조난자간 위치 발견이나 상황 전파 등 신속한 구조 및 복구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쇼핑객이 매장에 진열된 상품의 유통정보를 관심 분야별로 휴대전화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때문에 D2D는 전 세계적으로 공공안전을 비롯해 광고, 소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T와 퀄컴은 상호 기술 협력을 통해 올해 말까지 LT
LG전자 위생기능 강화한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공기청정, 자외선으로 수조 살균 등 위생 강화한 신제품 3종 선보여 40% 빠른 ‘쾌속 가습’, 자동 청소 ‘오토브러시’ 등 사용 편의성 강화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가을/겨울 성수기 시장을 겨냥한 에어워셔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공기청정, 자외선 수조 살균 등 위생 기능을 강화하고 색상을 다양화한 에어워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에어워셔는 자연기화를 통해 세균이 올라탈 수 없는 크기의 미세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LG 에어워셔’신제품(LAW-A049PG)은 에어워셔 기능에 공기청정기능까지 구현한다. 초미세먼지보다 125배 작은 0.0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까지 제거하는 ‘초미세먼지 필터’와 냄새/일산화탄소 등 유해 가스를 제거하는 ‘탈취필터’로 구성된 ‘집중청정키트’를 제공해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제품의 공기 흡입구에 탈부착할 수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lean Air)’ 인증을 받아 공기 정화 능력을 인정받았다. 수조 살균 기능이 있는 신제품(LAW-A049SV)은 세균이 집중적으로 번식하는 6시간마다 90분간 수조를 자외선으로 살균해 냄새와 물
FIRA 바다녹화운동, 기업 잘피심기행사로 발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대우조선해양이 함께 잘피심기행사 개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잘피숲 확산을 통한 연안생태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바다녹화운동 및 수산자원조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업인 대우조선해양(DSME)과 함께 지난 9일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 해안에 “2014 바다숲가꾸기 잘피심기행사”를 개최하였다. FIRA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DSME 임직원과 가족들 300여명에게 국가기념일인 바다식목일(매년 5월 10일)의 의의와 바다숲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바다숲가꾸기의 일환으로 잘피심기(잘피 모조 3,000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잘피는 해초류로 알려져 있는 해산 현화식물로 바다식물 중 유일하게 뿌리로 영양분을 흡수하고 햇빛을 받아 꽃을 피우는 식물로, 해양생물의 산란장, 생육장, 보육장 및 은신처의 역할을 하며, 연안 환경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는 FIRA의 기술지원 및 협조로 DSME의 건강한 연안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기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FIR
두 번째 인천항 홍보 UCC 유튜브서 인기몰이 IPA 신입사원들 인천항 UCC 제작․배포…일일 100건 넘게 조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의 ‘2014년 채용 연계형 청년인턴’들이 제작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의 청년인턴들이 크레용팝의 인기가요 ‘어이’를 개사해 만든 인천항 홍보 UCC는 지난주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 업로드 이후 10일까지 6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조회한데 이어, 일일 평균 100건 가량 접속자수가 늘고 있다. 또 UCC는 인천항만공사의 공식 SNS 계정인 블로그(들락날락 인천항)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100건이 넘는 댓글과 ‘좋아요’ 클릭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의 2014년판 인천항 홍보 UCC는 지난 2012년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던 ‘강남스타일’의 패러디 버전인 ‘항만스타일’에 이은 신입사원 제작 인천항 홍보 콘텐츠 두 번째 버전이다. 기획에서부터 각본, 섭외와 출연, 촬영과 편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청년인턴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이 UCC는 유튜브(http://www.y
군산대 가족놀이문화 확산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 운영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운영하는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10월 22일(수)에 건전한 가족놀이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10월 가족사랑의 날에는 가족이 함께 평소 즐겨먹는 과자로 우리가족만의 특별한 과자집 만들기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들면서, 지역사회 내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의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2인 이상의 가족구성원)은 10월 08일 ~ 10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gunsanfc.familynet.or.kr) 및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본 센터 신규가정 및 가족구성원 모두참여가정을 우선으로 접수가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 443-5300)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대-보령효나눔복지센터 노인의 날 기념 2014 신나는 예술여행 성황리 공연 예술창작단(유)의 심청이 놀부를 만났을 때 군산대학교가 수탁운영하고 있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가 매년 복합문화콘서트를 펼치면서, 보령지역 농․산촌지역 문화예술의 지평을 활짝 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에는 7일 문화 소외지역인 보령 남부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내 공연장에서 문화공연 및 제작 전문 공연단인 예술창작단(유)의 열린 연극 “심청이 놀부를 만났을 때”를 성황리에 펼쳤다. ‘노인의 날 기념 및 복권기금회 신나는 문화여행’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에서 예술창작단(유) 단원들은 열린 연극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춤·노래 등 관객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양식을 가미해 공연의 재미와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령효나눔복지센터 문화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 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문화 인프라가 적은 전국 농․산촌지역의 문화적 향수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복합문화콘서트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보령효나눔복지센터 엄기욱 관장은
군산대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K드라이브” 개통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문제를 개선하고, 교직원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학내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인 “K드라이브 서비스”를 13일(월) 개통한다. 웹브라우저와 정보전산원 홈페이지 및 군산대학교 홈페이지 화면하단 퀵메뉴를 통해 사용자 접근이 용이하게 하였고 교직원, 학생 등 교내구성원에게 개인별 디스크용량 30GB를 할당해 PC와 모바일기기에서도 편리하게 파일을 저장·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김원구 정보전산원장은 “상용 클라우드 사용시 컴퓨터,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정보기기를 통한 다수 사용자의 자료 공유로 중요 업무자료가 외부에 유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에, 보안을 강화한 대학 자체 K드라이브를 개통해 교직원 편의와 보안강화를 도모하게 되었다”면서 “K드라이브서비스는 국내 대학에서는 선두 그룹에 속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PC 및 주변기기장애, 네트워크 장애, 무선인터넷, IP 및 도메인 문의, 종합정보시스템, 모바일 종합정보시스템, 웹메일, 인터넷디스크, 학내 소프트웨어 등 전산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접속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