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 현장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북항)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사업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데크 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지난 9월 8일 실시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현장설명회 이후, 11월21일 까지 입찰 마감 후 사업자를 선정하고 금년 중 첫삽을 뜨기 위해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는 부산시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원도심과 부산항(북항) 재개발 지구를 연결함으로써, 도시기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부산역 – 환승센터 – 수변공원 -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지는 해상․육상 교통수단과 친수공간을 연계하여 시민의 접근성과 보행동선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481억원이 투입되어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LG전자 KES 2017에 혁신제품 대거 선보여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서 열리는 ‘KES 2017’ 참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0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의 올레드 TV,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싱큐 허브(SmartThinQ Hub)∙ IoT 기반의 스마트홈 가전, LG V30 등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 차원이 다른 화질의 ‘올레드 TV’로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LG전자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설치 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사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아 한국전자전의 ‘최고 디자인(Best Design)’ 제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황주홍 의원 : 산림청 차장 국장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상습 불참 산지의 보전과 전용허가, 토석 채취 허가 등 우리나라 산지관리를 심의하는 중요한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산림청 차장이 외부일정을 이유로 지난 5년 동안 상습적으로 회의에 불참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민간위원들만으로 회의를 치른 경우도 지난 5년 동안 57%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2013년 이후 중앙산지관리위원회 회의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 차장과 국장은 중앙산지관리위원회 회의에 상습적으로 불참해 출석률이 매우 저조하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등 당연직 정부위원 6명도 5년 동안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산림청 훈령인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운영세칙 제7조(위원의 의무) 제1항의 회의 참석 의무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그럼에도 산림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민간위원들도 산림청 훈령인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운영세칙 제7조(위원의 의무) 제1항에 따라 회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지만, 2013년부터 2017년 9월까지 5년 동안 열린 총 99차례 회의 중 민간위원들의
부산국제교류재단 내 외국인 교류프로그램 운영 10월 28일 오후 5시 ~ 오후 7시 부산국제교류재단 라운지에서 외국인이 만드는 김밥 콘테스트 SHOW ME THE 김밥! 개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박재민, 이하 재단)은 10월 2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재단 라운지에서 내·외국인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이 만드는 김밥 콘테스트 ‘SHOW ME THE 김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소재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부산글로벌서포터즈(Busan Global Suppoters, 비글(BGL)) 11기가 자체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이 직접 김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김밥재료 쟁탈전, 그리고 심사 후 진행되는 간단한 시상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부산글로벌서포터즈(비글)’는 2012년 10월,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11기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내·외국인 88명이 시민공원에 모여 봄맞이 나들이를 했던 행사명 ‘여기, 괜春’(3월)을 시작으로 하여 ‘야구보며 와구와구!’(5월), ‘비글과 함께 떠나는 감천문화마을 투어’(7월), 부산영화체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분야 3관 혁신 협의체 본격 출범 10월 16일 세종서 첫 회의 잘못된 관행 개선 미래지향적 행정 구현 목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 분야의 잘못된 업무관행을 개선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분야 3관 혁신 실무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16일(월) 오후 3시 세종청사 5동 5층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김영춘 장관은 지난 6월 취임사에서 해양수산부가 관망(觀望), 관행(慣行), 관권(官權)의 자세를 버리고 국민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본 협의체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이 협의체에는 시민단체, 관련 학계 등 민간 위원들이 다수 참여하며, 공무원이 아닌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해양수산 행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해양수산 행정 구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의체는 해양․수산․해운해사항만 분야 등 3개 분과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분과별 회의는 격주로, 전체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한다. 16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분과별 중점 추진과제와 앞으로의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며,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추진실적을 지속 점검하고 추가 과제도 적극
IPA IPS 인천북항 동부부두 밀입국시도자 검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정박한 ‘NEW SILK ROAD 2호’에서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 1명을 발견하여 검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보안공사 종합상황실의 CCTV 모니터링를 통해 초기 발견하고 대기중인 기동반를 초동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전파하여 인천해양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즉각 출동하여 06시 11분 해상에서 검거하였다. 중국인 선원인 Q씨는 16일 오전 05시 42분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접안 중이던 3000TEU급 벌크화물선의 선미부근에서 밧줄을 타고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3월 25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불법체류하다 자진출국 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우리나라에 입국하지 못하게 되자, 한국으로 들어오는 화물선에 승선한 뒤 밀입국을 계획하고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 장기간의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인천항 항만보안 특별점검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등 다가오는 연말연시을 대비하여 항만보안 경계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인지도 조사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에 대한 부산시민의 인지도 등을 확인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8일부터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북항재개발사업의 이해 등 총 10개 문항으로 성별과 나이, 직업에 제한없이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북항재개발사업의 홍보방향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PA는 국내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을 추진, 부산항 북항일대(153만㎡)를 국제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사업이 포함되면서 그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 부산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호세 이사벨 블란돈 피구에로아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이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3시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부산시와 파나마시티 간 체결된 우호협력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문하는 것이다. 시장 일행은 이날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부산항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부산항 신항을 둘러보며 부산항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파나마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국 해운‧항만 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