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중소·중견기업에 항만 특허 기술나눔 추진14건의 나눔기술 공개...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IPA 지식재산권(특허 등)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14건의 나눔기술을 공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 양도하거나 전용 실시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 대상 기술은 IPA가 보유한 지식재산권 중 총 14건이며, 세부적으로는 ‘바지선의 전선케이블 보호장치’ 등 특허 6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7건이 있다. 기술나눔 희망 기업은 IPA 홈페이지 내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IPA는 접수된 서류를 기반으로 기업 적정성 및 특허 활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최종 양수할 기업을 선정하고 기술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공고는 그간 IPA가 꾸준히 추진해 온 항만 R&D 노력의 성과로 축적된 기술을 최초로 개방하는 사례”라며, “이번
아시아나항공,제주노선에 마일리지 좌석1만석 더 푼다12월 16일~31일 김포↔제주노선 96편 대상 2차 프로모션 진행…최대 10,500석9일(월)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1차 프로모션 평균 예약률 98% 기록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석을 추가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월)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총 96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매일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하루 6편씩 총 96편 항공편이 대상이다. 해당 항공편 잔여석에 대해 모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잔여좌석은 약 10,500석이다. 2차 프로모션 항공편은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이 대상이며, 비즈니스클래스 또한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A321기종이 투입되며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모션 대상 56편 항공편은 대부분 만석으로 평균 98%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부두 활성화 대토론회(3차) 성황리에 개최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특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정부‧지자체 및 관련 업‧단체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5일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3차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토론회는 개회식과 1‧2차 대토론회를 환류하는 세션1,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발표로 구성된 세션2, 기관별 대책 방안 및 역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토론회로 구성된 세션3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세션3에서는 △정책 및 제도지원 그룹, △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 △서비스 제공자 그룹으로 나뉘어 광양항 특성화 방안에 대해 각 기관의 역할 및 요청사항 등을 얘기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공사 물류전략실 백정원 실장은 세션 1에서 앞서 진행된 1,2차 대토론회의 주요내용에 대한 점검과 이후의 YGPA의 주요 추진실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간의 대토론회에서 건의 및 요청되었던 사항들에 대해 부서별 추진실적 및 성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토론의 추진력을 제고했다. 이어 세션2에서는 광양항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기술마켓 기술·제품 설명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4일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 기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고 업무담당자와의 매칭 등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설명회에는 4개 항만공사 통합공모에서 인증된 총 6개 기업에서 기술·제품의 설명과 홍보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하여 주기적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증 기술·제품의 여수·광양항 내 시범사업 시행, 정책금융지원, 정보제공 등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 기술·제품의 적극적인 판로지원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및 혁신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건강하고 긍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2024년 멘탈케어박람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6일 오후 공사 다목적 홀에서 임직원 및 자회사·협력사 직원이 참여하는‘2024년 멘탈케어박람회’를 개최했다. 6회차에 접어든 멘탈케어박람회는 직원들의 업무 및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원포인트 스트레칭 코칭 △심리상담 △퍼스널컬러 측정 △룸스프레이 제작 등으로 각 부스별로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UPA 관계자는 이번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 2024 부산·울산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창업보육 성과발표회서 매니저·입주기업 대표 모두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센터장 박동천)는 지난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2024 부산·울산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창업보육 성과발표회’에서 매니저, 입주기업 대표가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박소영 매니저는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 7년 연속 부산광역시 BI운영평가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 지원과 창업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유공자 부문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소영 매니저는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기업의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시스소프트 이채민 대표(물류시스템 전공 박사)는 우수기업인 부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채민 대표는 2021년 1월에 ㈜파이시스소프트를 창업해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항만 솔루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산업발전 및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이시스소프트는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의 무인이송장비인 AGV의 제어 및 운영을 위한 AGV Fleet Manag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겨울철 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목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겨울철 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태안·목포지역의 밀집 정박 중인 선박 100여 척 대상 안전점검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겨울철 선박 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 본‧지사 합동 목포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금) 밝혔다. 공단은 지난 11월 말부터 겨울철 선박이 밀집되어 정박 중인 여수·태안지역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정박되어 있는 선박 100여 척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해 오고 있다. 6일 시행된 목포지역 현장 점검에서는 ▲ 문어발식 전기코드 제거 ▲ 각종 전선·접점 상태 확인 ▲ 기관·전기·가스설비 주변 인화성·가열성 물질 제거 ▲ 소화기 압력상태 확인 ▲ 배기관 방열조치 상태 점검 ▲ LPG 용기 보관상태 확인 ▲ 취사기구·전열기 고정상태 등 화재사고 원인 분석 결과로 도출된 선내 화재사고 주요 원인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점검을 완료한 모든 선박에 화재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분말소화기와 기관실·조타실용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보급하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자가 점검표 배
부산항만공사,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행사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6일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의 의료에 기여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BPA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 개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BPA 직원은 “연말에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