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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재무건전성 대한민국 1위 보험사

KP&I 재무건전성 대한민국 1위 보험사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이경재)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464%로 국내손해보험사 중 재무상태가 가장 건전하다고 평가되었다. 우리나라 손해보험사 평균 RBC비율보다 거의 2배나 높고 S보험사의 RBC 375%보다는 1.2배에 해당된다.

영남대학교 조재훈 교수팀은 "P&I 클럽 고유의 보험가격 위험계수 및 준비금 위험계수 등을 산출한 뒤 KP&I의 5대 위험(보험, 금리, 신용, 시장, 운영)을 평가한 결과 464%의 RBC비율이 계산됐다"고 밝혔다.

RBC비율은 예상되는 손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적립하는 책임준비금 뿐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손실 발생에도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지급준비금(Free Reserve)를 많이 가진 보험사가 어디인지 식별하기 쉽도록 개발된 지표이다.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에 사용 할 수 있는 가능금액(가용자본)을 리스크가 현실화 될 경우의 지급해야 하는 손실금액(요구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하므로 비율이 높을수록 지급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및 우리나라는 RBC비율을 통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고 EU는 SolvencyⅡ를 제도를 통해 측정한다.

최근 처음으로 가입 선박수가 1000척을 돌파한 KP&I에는 현재 1004척, 2200만톤 선박이 가입되어 있고 연간수입보험료 규모는 3천2백만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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