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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P&I, 회원사 유지율 99.5% 이상…상호보험 가입톤수 1억2100만GT로 확대

웨스트 P&I, 회원사 유지율 99.5% 이상…상호보험 가입톤수 1억2100만GT로 확대

웨스트 P&I가 2026년 2월 20일부 갱신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4년 연속 99.5% 이상의 높은 회원사 유지율을 기록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규제 복잡성 심화, 글로벌 해운시장 변동성 지속이라는 여건 속에서도 기존 회원사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신규 우량 선대를 확보하면서 내실 있는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웨스트 P&I는 이번 갱신을 통해 총 상호보험 가입톤수를 전년 대비 약 12.5% 늘어난 1억2100만GT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6/27 보험연도 총 수입보험료는 4억3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클럽은 기존 회원사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2025/26 보험연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이번 갱신에서도 그 흐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고정보험과 용선자보험 부문도 최근 12개월 동안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웨스트 P&I는 밝혔다. 클럽은 확장된 서비스 네트워크와 전 부서에 걸친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높은 유지율을 달성했으며, 선체보험, 전쟁보험, 용선료손실보험, 지연보험 등 추가 보험상품에서도 기존 P&I 회원사와 비가입 선단의 참여가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바트 메르텐스 웨스트 P&I 언더라이팅 최고책임자는 이번 갱신 결과에 대해 높은 회원사 유지율과 질적으로 우수한 신규 선대 유치를 동시에 달성한 점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 원칙 있는 인수 기조와 회원사 및 보험중개사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꼽았다.  

웨스트 P&I는 2026/27 보험연도에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언더라이팅 성과, 체계적인 사고 관리, 손해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자회사 노르딕을 통해 추가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환경에서도 회원사 중심의 지원 기조와 장기적 재무 안정성의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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