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인의 날 특별전 개최…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인 해양수산부가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고등어와 명태,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김, 전복 등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19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수산인의 날을 계기로 우리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생활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24개소와 온라인 32개소가 참여한다. 할인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들이다. 명태와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을 비롯해 김과 전복 등도 포함됐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유통채널을 통해 이들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수부는 특히 최근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체감 부담이 커진 고등어에 대해 별도 할인 품목을 구성했다. 300g 내외의 ‘국민 실속 고등어’를 마련해 보다 합리
인천항만공사가 중국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K푸드 수출 지원과 연계한 인천항 마케팅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공사 상해대표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해지사가 주관한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에 참가해 국내 식품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인천항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중국 항저우 미드타운 샹그릴라 항저우에서 열렸으며, 한국 식품 수출업체 40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60여개사가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는 행사 현장에서 중국 주요 도시와 가까운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과 다양한 대중국 항로,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하며 K푸드 수출에 적합한 물류 거점으로서 인천항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공사는 특히 참석 바이어 가운데 중국 시장에 K푸드 수입 및 유통 계획이 있는 기업들과 별도 면담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향후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선별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마케팅을 계기로 K푸드 수출 확대와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소비시장 내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항의 항로 경
인천항만공사가 대만 주요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를 벌이며 신규항로 개설과 기항 확대를 통한 물동량 증대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대만 현지에서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본사를 차례로 방문해 선사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인천항의 신규항로 개설과 기존 서비스 확대를 유도하고, 중장기적으로 원양항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공사는 각 선사 최고경영진과 직접 만나 항만 인프라와 지원 정책, 배후단지 연계 물류 여건 등을 설명하며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공사는 TS라인스와의 면담에서는 올해 1월 새롭게 개설된 인천 동남아 서비스 KCI를 계기로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와 연계한 안정적인 화물 창출 가능성과 상호 물류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에버그린과의 면담에서는 2028년 준공 예정인 인천신항 1 2단계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대형선 수용 능력 확대와 항만 인프라 개선 계획을 설명했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원양항로 신규선대 유치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에버그린이 대만 선사 가운데 인천항 물동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핵심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국회와 정부, 산업계, 학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해양인재 육성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해양산업 경쟁력의 핵심을 인재에 두고, 이를 국가 차원의 최우선 전략으로 끌어올리자는 공감대를 확인한 자리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래 해양인재 양성 국가전략 선포식 및 국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한국해양대와 한국해운협회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계와 정부, 산업계,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류동근 총장의 개회사와 김영호·어기구 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박지원 의원, 서지영 의원 등 국회 인사와 교육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해운협회 관계자들이 자리해 해양인재 육성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일부 참석자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뜻을 보탰다. 행사에서는 ‘미래 해양인재 육성 공동선언’도 발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와 국립한국해양대, 한국해운협회,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은 SMR 탑재 선박과 북극항로 개척 등 미래 해양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
HMM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HMM은 창립 50주년인 3월 25일을 앞두고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 비전인 ‘Move Beyond Maritime’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혁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 비전은 ‘해운을 넘어 더 큰 가치, 더 나은 미래를 움직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HMM은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 해운·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비전 실행 전략으로는 ‘W.A.V.E’를 내세웠다. 인재를 기반으로 한 성과 창출, AI와 AX 중심의 혁신, 가치 기반 성장, 친환경 전환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HMM은 해운업의 본질적 경쟁력이 결국 숙련된 인재에서 나온다는 점에 주목하고,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가치 중심 성장을 추구하고, 친환경 전환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최원혁 대표는 기념식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선
연안해운업계, 유가 급등에 정부 지원 촉구…“배 띄울수록 적자” 호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 여파로 연안해운업계가 정부에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안여객선과 연안화물선 사업자들은 연료비 부담이 급격히 커지면서 정상 운항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며, 제도 개선과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해운조합은 전국 55개 연안여객선 사업자와 850개 연안화물선 사업자가 지난 23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해상용 경유 가격 급등에 따른 현장 어려움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연안해운업계는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적용을 받는 육상 운송용 경유보다 해상용 경유를 더 비싸게 공급받는 구조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연안여객선과 연안화물선 모두 연료비 부담이 단기간에 급증하면서 경영 압박이 한층 커졌다는 설명이다. 조합은 2026년 2월 리터당 790원 수준이던 여객선 면세 경유가 4월 들어 1600원대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선 과세 경유 역시 2개월 만에 큰 폭으로 상승해 2300원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 전망이다. 업계는 4월 1일 기준 여객선 면세 경유가 1692원,
한국해운협회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종사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연다. 한국해운협회는 오는 5월 3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3층 Tex+Fa홀에서 ‘2026 한국해운협회장배 해양가족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대회는 해운과 항만 등 해양 분야 종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둑 실력과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기력별 부문으로 나눠 운영되며, 친선과 교류 중심의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대회가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둑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해양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는 설명이다. 행사 당일에는 본 경기와 함께 프로기사 다면기, 바둑 인공지능 로봇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운영은 한국기원이 맡는다. 모집 인원은 동호인부와 어린이부를 합쳐 총 144명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개별
해양수산부 인사 ▲감사담당관 김태경▲기획재정담당관 박영호▲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임채호▲해양개발과장 이규선▲해양환경정책과장 최국일▲원양산업과장 강거영▲수산자원정책과장 강동양▲지도교섭과장 강미숙▲수산물안전정책과장 한지용▲해운정책과장 김원배▲항만투자협력과장 우봉출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