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빠르게 성장 중인 K-뷰티(화장품) 물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헤어·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을 운영하는 더스킨팩토리와 3자 물류(3PL)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 제품의 입고·보관·포장·출고까지 물류 전 과정을 담당한다. 수도권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고객 대상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무인운반차(AGV) 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 주문이 많은 이커머스 환경에서 신속·정확한 처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으로 수요 변동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역직구(CBT) 물류와 해외 통관, 항공·해상 수출 서비스를 포함한 수출 전 구간 E2E(엔드 투 엔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이 거세지면서 관련 물류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K-뷰티 시장은 139억 달러(약 20조 원) 규모에 달할
에어서울, 봄 성수기 겨냥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에어서울이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9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특히 가족 단위 수요가 많은 괌·다낭·나트랑 노선에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4인 이상 왕복 예약 시 'BOMBOM' 코드 입력으로 성인 운임 10%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괌 노선 이용객은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2박 이상 투숙 시 1박당 50% 할인과 함께 조식, 워터파크, 공항 셔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봄 시즌 가족 여행 수요 증가를 고려해 전 노선 할인과 인기 휴양지 중심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와 NGO 등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바다지기 후원사업은 2023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민간 중심으로 시작된 통합 지원사업으로,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 해양교육 등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활동 실적이 있는 자발적 봉사단체로, 법인 또는 등록단체뿐 아니라 임의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9일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재단은 3월 중 심사를 거쳐 21개 이내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단체에는 단체당 최대 800만 원 규모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 재단은 지원금 외에도 선정 단체가 재단의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연합 캠페인과 워크숍 등을 통해 단체 간 교류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문해남 이사장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시민과 단체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 활동 단체는 정부 포상 후보자로 추천할 계획”이라
해양수산부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은 6일 오후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 할인행사 운영 상황,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1월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1월 29일부터 2월 22일까지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는 56개 마트와 온라인몰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수산물 1.3만 톤을 방출하는 등 지원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둘러보며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할인행사 추진과 비축수산물 판매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설 차례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할인행사와 정부 비축품 방출 등 여러 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국민들이 풍요로운 설날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2월 6일 해운전문기자단과 신년 브리핑 간담회를 열고 2026년 경영 목표와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공사는 물동량 창출과 AI 기반 스마트항만 전환, 해양관광 여객 확대, 안전관리 고도화,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추진축으로 제시했다. 공사는 2026년 목표로 컨테이너 물동량 356만, 해양관광 여객 160만(국제 크루즈·연안여객 합산)을 제시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6%, 부채비율은 69% 수준을 설정했으며, 안전관리등급은 2등급을 목표로 잡았다. 공사 측은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복합항만”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전략체계에 맞춰 경영 목표를 매년 롤링 방식으로 조정·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로 ▲물동량 창출 ▲AI 등 스마트기술 접목을 통한 항만 운영 효율·생산성 제고 ▲해양관광 여객 활성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항만 구축 ▲이해관계자 및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지속가능 항만 모델 구축을 제시했다. 물동량 분야에서는 수도권 관문항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사 측은 인천항의 주 항로가 중국에 집중돼 있고 컨테이너 물동량의 60% 이상을 처리하는 구조라고 설명하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도 상반기 방제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오염사고 대응 강화를 위한 제도 변경 방향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정유업계를 포함한 74개 관계사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설명회에서 방제분담금 제도 전반과 관련해 부담금 정책과 2026년 하반기 주요 제도 변경 방향을 소개하고, 방제분담금 납부 및 방제선 등 배치 위탁 실무, 주요 민원 사례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는 시간도 함께 운영했다. 설명회는 사전 설문조사와 현장 질의응답 세션을 병행해 현장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 변화 방향과 실무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에 권순욱 정책기획관 승진 임명 해양수산부는 2월 9일자 실장급 승진 인사를 통해 권순욱 정책기획관을 국립수산과학원장(일반직 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권순욱 신임 원장은 해양수산부 정책기획관을 맡아 정책 기획과 조정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국립수산과학원장으로 보직을 옮기게 됐다. ▲국립수산과학원장 권순욱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25년 12월~2026년 3월) 울산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박 저속운항 확대, 분진흡입차 운영, 하역현장 점검 강화 등 대응 활동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UPA는 우선 선박 배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저속운항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선박의 입·출항료 감면율을 기존보다 10%포인트 상향 적용한다. 항만 진입 구간에서의 저속운항을 유도해 선박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부두 내 비산먼지 관리도 강화한다. UPA는 5월까지 주요 도로와 하역 구간을 중심으로 분진흡입차를 집중 운영해 부두 내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분진흡입차 운행을 통해 하역장 및 항만 도로에서 재비산되는 미세먼지를 직접적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역현장 관리·점검도 병행한다. 비산화물 취급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 자체점검과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함께 실시하고, 화물차 덮개 밀폐 및 과적 운행 여부, 날림먼지 억제시설 가동 여부, 현장 청소 및 살수 조치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개선조치 이행 여부까지 확인해 관리의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