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일학습병행 확산 공로 인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이번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각 분야에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국립한국해양대는 일학습병행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고 지역 청년의 현장 적응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며 사업 운영 역량을 입증해 왔다. 사업 운영 조직인 산학연ETRS센터는 2014년 사업 도입 초기부터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참여자의 직무 만족도 제고와 산업현장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왔으며, 지역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학습근로자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상득 산학연ETRS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0여 년간 대학 구성원과 참여 기업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일학습병행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설 특별수송 앞두고 기관장 현장 안전점검 인천항만공사가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2월 3일 기관장 주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터미널 무사고 운영을 목표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여객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위해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주차장 상습 결빙 구역을 살피는 한편, 대합실 관리상태와 안내방송 운영, 승선로 보행자 사고 위험요소, 동절기 안전사고 유발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예찰했다. 특별수송기간에는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터미널 혼잡과 고객 불편 사항, 폭설과 강풍 등 현장 상황 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합동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여객을 대상으로 해상안전체험교육을 마련해 여객선 탑승 중 비상상황 대처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민속놀이마당 운영, 섬 특산품 소비 활성화 행사, 인천섬 관광정보 제공 등을 통해 연휴 기간 다시 찾고 싶은 터미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귀성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해양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2~3월을 맞아 경영진이 직접 전국 6개 주요 지역 현장을 순차 점검하는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2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특별관리 기간(2~3월)’ 이행 차원에서 추진된다. 공단 경영진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과제를 논의하고, 어선에 승선해 작업환경과 설비 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공단은 기존 실무자 중심 점검에서 나아가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현장에서 어업인과 어선원의 안전의식을 공유하고, 사고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한 뒤 개선 방향을 결정하는 체계로 안전관리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중심 활동은 간담회, 승선 점검, 해양안전 캠페인 등 3가지에 중점을 둔다. 공단 경영진은 어촌계를 찾아 어선원과 선주 등 종사자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사고 유형과 위험사항을 공유해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와 개선 필요사항을 청취해 대응책을 모색한다. 또 경영진이 어선에 직접 승선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기관과 전기, 조업설비 등 안전 취약부를 중심으로 사고 유형별 집중 점
설 앞두고 4개 부처 합동 전통시장 방문 장바구니 물가 점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과 함께 2월 2일 천안 중앙시장을 찾아 성수품 수급동향과 ‘설 민생안정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설 체감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16대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 톤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지원과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등을 추진 중이다. 성수품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재원은 330억 원, 농활상품권·수산대전상품권 할인 판매 등을 포함한 할인지원에는 910억 원을 투입한다. 구 부총리는 시장 점포를 돌며 고등어, 달걀 등 최근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품목을 중심으로 현장 물가를 살피고, 남은 기간 가격 불안 품목의 수급관리와 할인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관계 부처에 요청했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 진행 시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설 전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 상향해 시행 중이라며,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방문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
홍해 변수에 수에즈 복귀 엇갈림 선사들 시험운항과 우회 병행 홍해 해상 안전 여건이 일부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홍해와 수에즈 운하 항로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선사별 판단이 갈리며 시험운항과 우회항로 운영이 당분간 병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머스크는 1월 중순 특정 서비스에 대해 수에즈 경유로 구조적 복귀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며 단계적으로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회사는 중동과 미 동부를 잇는 MECL 서비스에 대해 1월 출항분부터 수에즈 경유로 원래 패턴 복귀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CMA CGM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수에즈 운항 확대 계획을 일부 되돌리며 일부 서비스에서 우회 전환을 발표했다. 홍해 긴장 완화 기대가 커졌지만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해운 시장은 “복귀 여부”보다 “복귀 속도와 범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이다. 우회항로가 지속되면 항해일수 증가로 선복의 체감 공급이 줄어드는 반면, 수에즈 경유가 확대되면 회전율이 회복되며 공급 압력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선사들이 장기 계약 협상과 스팟 운임 운용을 병행하는 시점에 항로 선택이 비용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조달 업무 최고 책임자인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특임장관이 2일 오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잠수함 건조 현장과 생산 자동화 설비를 둘러봤다. 퓨어 장관은 조립공장을 방문해 용접 로봇 기반 생산자동화 설비 등을 살펴보고, 시운전 중인 장영실함에 승함해 함정 내부와 관련 기술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는 김희철 대표이사와 국방부 이두희 차관 등 관계자들이 현장 안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에는 Ontario Shipyard, Irving Shipbuilding, Davie, Seaspan Shipyards 등 캐나다 주요 조선소 관계자들도 동행해 조선 해양 분야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퓨어 장관은 승함 이후 “대단한 경험이었다. 내부 기술력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사업장 방문을 마친 퓨어 장관 측에 CPSP와 연계한 캐나다 현지 기업들과의 산업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글로벌 경제 안보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 확대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퓨어 장관은 캐나다 정부의 국방 조달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인사로, 대형 사업에서 전략적 필요성과 산업 참여, 동맹 협력 메시지 등을 대외적으로 설명
부산항만공사는 2025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488만TEU를 기록해 전년 2,440만TEU 대비 2.0%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항 물동량은 2023년 2,315만TEU, 2024년 2,440만TEU, 2025년 2,488만TEU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5년 물동량을 수출입과 환적으로 구분하면 수출입은 1,079만TEU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고, 환적은 1,410만TEU로 4.4% 증가했다. 환적 물동량 비중은 전체의 약 57% 수준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25년 글로벌 교역 환경이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변동성이 컸다고 설명하면서도, 수출입 증가세가 둔화되는 여건에서 환적 물동량이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환적 물동량 처리 비중은 외국적 선사가 약 80%, 국적 선사가 약 20%로 제시했다. 수출입 물동량은 국적 선사가 약 60%를 처리했으며, 국가별 수출입 비중은 중국 25%, 미국 17%, 일본 11%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환적 경쟁력의 배경으로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기반을 들었다. 부두 간 환적 운송 효율화를 위한 환적운송시스템(T
해양수산부 인사 ▲해사안전국장 이수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최성용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