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울산항만공사는 22일 근로자 건강관리 체계를 자율적으로 구축하고, 연중 운영과 개선을 지속해 온 점이 평가에서 반영됐다고 밝혔다. 올해 심사에서는 울산항만공사가 추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주요 우수사례로 제시됐다.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걸음모아 건강모아’, 동료 참여형 운동 프로그램인 ‘운동깐부와 함께하는 내 몸 플러스’, 지역 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는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연중 운영되는 건강증진 체계를 마련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우수사업장 선정의 핵심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은 근로자의 건강을 핵심 가치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제도는 사업장의 건강증진
해수부 수산식품 수출지원 791억원으로 확대 2월 전국 권역별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가 2026년 수산식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36억원 늘린 791억원으로 편성하고, 수출바우처 등 기업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2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수출기업 대상 설명회를 열어 현장 애로를 청취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K씨푸드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인지도 제고, 신규 판로 개척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해외시장개척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100개사에서 158개사로 확대한다. 내수기업부터 수출 초보, 성장, 고도화 단계까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구축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수출용 수산식품 개발 지원도 늘린다. 수출상품 개발이나 기존 상품 고도화, 현지 시험수출과 판촉 등을 지원하는 ‘유망상품화’ 사업은 기존 34개사에서 68개사로 확대한다. 수출 품목 다변화를 위한 ‘선도조직’ 육성 역시 기존 8개 조직에서 12개 조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68곳 선정 민간 17곳 공공 51곳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2025년 농어촌 ESG 실천과 상생협력에 참여한 기업 기관 68곳을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기관’으로 선정했다. 민간기업 17곳, 공공기관 51곳이다. 이번 선정은 농어업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중인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에 따른 결과다. 제도는 2022년 상생협력재단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4년 평가 지표를 개선하고 유사 제도와 통합하는 방식으로 확대 개편돼 해수부 농식품부 상생협력재단이 공동 시행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농어촌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이후 9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고, 상생협력재단 내 농어촌 ESG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어촌상생기금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12월 18일 최종 선정했다. 전년보다 16곳이 늘어난 규모다. 선정 대상에는 항만 공공기관도 포함됐다.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위해물품 반입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하며 항만보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공사는 여객과 화물이 오가는 항만 물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비해 유관기관 공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1일 국가정보원 지부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항만보안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객터미널 내 위해물품 반입 상황을 실제와 같이 설정하고, 보안검색요원의 식별, 보고, 대응 절차가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단계별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여객과 화물 등 항만을 통과하는 전 과정에서 잠재적 보안위협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관련해 2025년 안보 위해물품 적발 실적은 18건으로 제시됐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와 국가정보원 지부, 인천항보안공사 보안검색 인력이 참여해 상황 발생 시 조치 절차를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와 크루즈 입항 증가 등으로 테러와 해킹을 포함한 복합적 안보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보
인천항만공사, 농어촌 ESG 실천 인정패 2년 연속 수상 인천항만공사(IPA)가 농어촌과 연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농어촌 ESG 실천 인정패’를 2년 연속 수상했다. 공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과 현장형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5년 농어촌 환경·사회·투명경영(ESG)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농어촌 ESG 실천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 기관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공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농어촌과 연계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리사이클 제품 제작, 도서지역 문화예술 지원, 어촌마을 재생사업 등을 추진해 온 것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ESG경영의 핵심 가치로 추진해
무인항공기 개발 기업 프리뉴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MEX 2026에 참가하며 중동 수출 확대에 나선다. 프리뉴는 현지 전시를 계기로 기술 협력과 사업 미팅을 집중 추진해 해외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프리뉴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UMEX 2026(Unmanned Systems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UMEX는 중동 지역에서 무인 시스템과 자율 운용 기술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 전시회로, 방산 기업과 정부, 군, 공공기관 등 관련 수요처가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프리뉴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가 직접 설계·개발한 무인항공기를 중심으로 정찰·감시, 재난 대응, 시설 점검, 전장 임무 수행 등 다양한 운용 시나리오를 제시할 계획이다. 중동 지역의 운영 환경과 임무 요구에 맞춘 무인항공 시스템 제안과 함께,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 논의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프리뉴는 정찰 및 타격 임무 수행을 목적으로 한 VTOL(수직이착륙) 고정익 기반 대형 자율 모선 드론을 중점 소개한다. 이 기체는 고정익 양측 날개 하부에 소형 멀티콥터 2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2026년 해양사고 인명피해를 10% 줄이기 위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22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공단은 지난해 해양사고 인명피해가 잠정 136명 수준인 만큼, 올해는 122명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통항로 위험요소 발굴, 인공지능 기반 위험성 지수 활용,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서비스 고도화, 어선원 안전 보건 지원 강화, 고위험 여객선 점검 확대 등을 추진한다. 공단은 이번 대책을 해상 안전환경 조성을 통한 인적과실 저감, 데이터 분석 기반 자율적 안전관리 전환, 어선원 안전 보건 제도의 현장 밀착 지원, 고위험 여객선 및 기항지 점검 강화 등 4대 축으로 구성했다. 먼저 해양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인적과실 비중(84%)을 낮추기 위해 주요 통항로 내 위해요소 제거에 나선다. 법정 항로와 인근 항만을 대상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분석을 통해 사고 다발 해역, 평균 선속 등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절차도 병행한다.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통항로 위해요소 찾기 공모전’을 열어 지역별 위험 요소를 수집하고, 해양사고 저감
해양레저관광진흥법에 근거한 사단법인 해양레저관광협회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빌딩 한국해운협회 광화문 교육연구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총회에서는 강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대 총재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 대표발의자인 주철현 국회의원과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임규성 설립추진기획단 단장(남해안관광크루즈 대표이사)을 비롯해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팬스타라인닷컴, 하나로해운,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등 해운 해양 레저 관광 분야 단체와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호 해양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와 재정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서 실장은 2월 예정된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해양레저관광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보고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하며, 협회 설립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해양레저관광 관련 예산 확대와 재원 지원 방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협회 출범의 의미를 제도적 관점에서 짚었다. 주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체감했던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전문 창구와 법적 근거 부족 문제가 협회 창립으로 해소되는 계기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