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얼리버드 특가…수하물 15㎏ 무료 에어서울이 가을·겨울 여행 수요를 겨냥해 국제선 전 노선 항공권 할인과 수하물·기내 면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15㎏이 제공된다. 노선별 운임과 탑승기간 등 세부 조건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내 면세품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이용하려면 1일부터 14일까지 프로모션 이벤트 화면을 캡처한 뒤 12월 31일까지 기내 면세품 결제 시 승무원에게 제시해야 한다. 위스키와 향수 등을 대상으로 한 기내 면세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인천 고베 노선 매일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1일부터 인천과 일본 고베를 잇는 정기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인천 고베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에 출발해 고베공항에 오후 2시 도착하고, 귀국편은 고베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5시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아시아나항공의 단거리 주력 항공기인 에어버스 A321NEO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신규 취항 기념식을 열었다. 첫 운항편 탑승객에게는 취항 기념 캐릭터 마그넷을 제공했다. 고베는 아리마온천과 고베항, 하버랜드 등의 관광지가 있는 간사이 지역 항구도시다. 인근에 히메지성이 있어 고베와 주변 지역을 연계한 여행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고베 노선을 통해 간사이 지역 공급을 확대하고 한일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CJ대한통운, 보내오네 월 10건 이용하면 다음 달 박스당 1000원 할인 CJ대한통운이 개인 간 택배서비스 ‘보내오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오네 앱에서 보내오네 방문접수를 한 달에 10건 이상 이용하면 다음 달 택배 운임을 박스당 1000원 할인하는 ‘보내오네 단짝 챌린지’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용 건수가 월 10건을 넘으면 별도의 신청이나 쿠폰 발급 없이 다음 달부터 할인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할인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다음 달에도 10건 이상 이용하면 혜택이 이어진다. 이용 실적은 오네 앱에서 본인인증을 마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같은 번호로 보내오네 방문접수를 신청한 뒤 상품 인수까지 완료된 건만 실적으로 인정한다. 키오스크와 무인락커 등 다른 접수 채널을 이용한 물량은 제외된다. 이용자가 목표를 달성하면 오네 앱의 보내오네 로고 옆에 ‘단짝’ 인증 배지가 표시된다. 앱 메인 화면에서는 이용 실적과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오네 앱은 누적 다운로드 1700만건과 월간활성이용자 7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보내오네를 출시하고 방문접수와 신
한진이 9월 6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에 출전하는 해외 경주마의 국제 왕복 수송을 맡는다. 한진은 일본과 홍콩 등에서 출발한 경주마를 전용 수송장비인 호스 스톨에 태워 항공으로 운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톨 내부에는 배설물 흡수제와 톱밥, 건초를 깔고 말 한 마리당 전담 관리인인 그룸 2명이 동승해 상태를 관리한다. 지난 25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경주마들은 검역 전 공항 바닥이나 토양에 직접 닿지 않도록 높이 2m 이상의 전용 브리지인 하마대와 특수 매트를 거쳐 차량으로 옮겨졌다. 인천공항에서 과천 렛츠런파크까지의 육상 구간에는 진동을 줄인 경주마 전용 차량이 투입됐다. 한진은 대회가 끝난 뒤 경주마를 출발 국가로 운송하는 과정도 담당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코리아컵은 1800m 국제 G2 경주로 진행된다. 2019년 국제 G3에 오른 뒤 올해 G2로 승격됐다. 코리아스프린트는 1200m 국제 G3 경주다. 한진은 2023년 코리아컵에서도 해외 출전마의 국내 수송을 맡았다. 국제 스포츠대회의 경기 물자와 방송장비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생물과 정밀장비 등 특수화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수송
CJ대한통운, 오산 오색시장서 산 물건 전국 배송 오산 오색시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점포에서 접수해 전국 원하는 주소로 보내는 배송서비스가 시작된다.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오산시 오색시장에 배송접수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대전 태평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전통시장 배송 거점이다.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면 상인이 점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받는 사람의 주소 등 배송정보를 입력한다. 주소를 직접 입력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새로 도입된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접수가 끝난 상품은 시장에 상주하는 배송매니저가 점포를 돌며 수거해 배송접수센터로 옮긴다. 이후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상품을 집화해 고객이 지정한 전국 각지의 주소로 배송한다. 오색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운영되는 오산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방문객은 여러 점포에서 구매한 상품을 직접 들고 이동하지 않고 집이나 다른 지역으로 보낼 수 있다. 시장 상인도 택배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점포에서 상품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CJ대한통운이 지난해 12월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물류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첫 번째 배송접수센터는 지난
현대글로비스, 화장품과 K팝 음반 수백 톤 항공운송 현대글로비스가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SM엔터테인먼트의 음반을 북미와 유럽으로 운송하며 항공 포워딩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 에이피알과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수백 톤 규모의 항공운송 계약을 수주해 운송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피알 화장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운송된다. SM엔터테인먼트 음반은 미국 시카고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포장과 통관, 선적, 현지 도착까지 운송 전 과정을 관리한다. 화장품에는 누수와 충격을 방지하는 포장과 품목별 위험물 포장 기준을 적용하고 국가별 수출 절차를 지원한다. 음반은 내륙운송과 항공운송 과정에서 화물을 여러 단으로 쌓지 않는 기준을 적용한다. 신규 발매 음반은 정보가 사전에 유출되지 않도록 최종 목적지까지 보안 지침에 따라 운송한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음반 수출액은 2억5747만8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퍼센트 증가했다. 원화 환산액은 약 3823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영국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을 런던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