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부터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마일리지 나우’를 국제선 전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일리지 나우’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6월부터 상시 운영해온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은 최대 1만 마일, 동남아·일본·중국 등 중·단거리 노선은 최대 5000~8000마일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주간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성수기 기간에도 국제선 전 노선에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항공권 이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할인 운영이 휴가철 여행 수요 회복과 고객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할인을 통해 고객들이 여름 휴가를 보다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전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일리지를 가치 있고 유용하게 사용
SM벡셀 자동차부문, 2026년 임단협 조기 타결…4년 연속 무분규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이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조기에 타결하며 4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어갔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도고공장 본사에서 2026년도 임단협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병선 대표이사와 이재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단협은 지난달 13일 첫 상견례 이후 약 한 달 만에 합의에 이른 것이다. 노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회사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협상을 진행했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협상 과정에서 비생산적인 갈등보다 조속한 타결을 통한 경영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해 온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노사가 ‘원팀’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임단협 조기 타결을 통해 대내외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동차 부품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
CJ대한통운, 1분기 매출 3조2145억원 영업이익 921억원 기록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택배 물량 증가와 글로벌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조2145억원, 영업이익 92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7.9% 각각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문별로는 O-NE 택배부문이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O-NE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96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한 끊김 없는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 효과로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O-NE부문 전체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특히 대형 셀러 수주를 중심으로 새벽·당일배송 물량은 83%,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량은 49% 늘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O-NE부문 영업이익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투자 집행과 운영원가 반영 시점 차이 등의 영향으로 전년과 비슷한 342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허브터미널 탄력 운영 등 네트워크 고도화 투자를 지속하고, 기술 기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한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4년 연속 수행 한진이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등을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의 현지 판매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글로벌 물류 운영 경험과 해외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인천공항 GDC와 지난해 12월 개소한 유럽 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한다. 인천공항 GDC는 역직구 화물의 통관과 배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거점으로 운영되며, GDC 내 역직구 풀필먼트 입점 지원도 병행된다. 유럽 풀필먼트 센터는 국내 중
CJ대한통운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판매 플랫폼 아이허브와 10년간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7일 현지시간 미국 아이허브 본사에서 아이허브와 ‘글로벌 유통·물류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 한국 시장에서 시작한 양사의 파트너십이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시장으로 확대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와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CEO가 참석해 감사패를 교환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공급망 고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의 협력은 물류 처리 물량 증가로 이어졌다. CJ대한통운이 아이허브를 대상으로 처리한 연간 물량은 초기 110만 상자 수준에서 2025년 1040만 상자로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 처리 물량은 약 6000만 상자 수준이다. 아이허브는 1996년 미국에서 온라인 리테일러로 출발해 현재 180여 개국 1500만 명의 고객에게 5만 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웰니스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CJ대한통운은 여러 국가에서 아이허브의 물류를 수행하며 포워딩, 창고 운영, 주
에어서울이 정호영 셰프와 함께 항공 이용 고객이 기내식 선택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에어서울은 고객이 항공 여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나눔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항공 이용 경험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별도의 기부 절차 없이 정호영 셰프와 협업한 기내식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정호영 셰프와 협업한 기내식에 ‘나눔메뉴’ 로고를 적용하고, 해당 메뉴가 판매될 때마다 1식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기부금은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준으로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결식아동과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식사지원 사업을 비롯해 의료 및 교육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된다.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의 사회공헌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측은 2024년 청소년 약 50명에게 직접 조리한 식사를 제공하는 ‘따뜻한 한 끼로 전하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 프
현대글로비스가 서울숲에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놀이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어린이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서울 성수동 본사 인근 서울숲 공원에 어린이 친환경 생태 놀이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자연물을 활용한 어린이 생태 놀이 체험 공간으로, 서울숲 내 약 1,000㎡ 규모로 마련된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공간을 총 3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며, 1차 조성 공간은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일반에 공개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9일 본사에서 서울시 도시정원국, 트리플래닛, 함께일하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중장기 환경 사회공헌사업을 본격화한다. 시행 첫해인 올해는 노후화된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미끄럼틀과 휴식 데크 등 중소형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또 곤충서식지를 설치하고 관목과 초본류 약 2,000본을 식재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향후 2~3년차 사업을 통해 대형 놀이시설 2개소를 추가 조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 신규 전용 라운지를 열고 아시아 지역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4월 28일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신규 제3터미널에 전용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지는 지난해 문을 연 광저우 1호점에 이어 광저우 공항에 마련된 두 번째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다. 아시아 지역 주요 관문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저우에서 회원 항공사 승객의 이동 편의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암바르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 경험 부문 부사장과 치 야오밍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부총경리, 회원 항공사 및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암바르 프랑코 부사장은 “라운지는 회원사 고객들에게 원활하고 편안한 여정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라며 “국제적인 요충지로 성장하고 있는 광저우의 위상에 걸맞게 이번 라운지는 더 넓은 공간과 향상된 시설을 갖추어 승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라운지는 약 1,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245석의 좌석을 갖췄다. 특히 공항 라운지 환경에서
SM그룹,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AI 기반 지능형 기업 전환 본격화 SM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인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전사에 도입한다. SM그룹(회장 우오현)은 그룹 차원의 업무 혁신과 통합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GWS)를 도입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단순한 업무 협업 도구 교체가 아니라, 그룹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높이는 지능형 기업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SM그룹은 1차적으로 전체 계열사 54곳 가운데 38곳에 GWS를 우선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로 분산돼 있던 업무 환경을 그룹 차원의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향후 AI 기반 업무 체계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지난달 그룹 경영지원부문 산하에 ‘AI 연구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 GWS 도입을 계기로 AI 전환 실행 로드맵을 본격화하고 있다. AI 연구 TFT는 인프라 현대화와 신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두 축으로 운영된다. 우선 레거시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과 파편화된 업무 데이터의 표준화를 통해 그룹 내 업
에어서울, 국제선 탑승객 대상 라운지·호텔 제휴 프로모션 실시 에어서울이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라운지와 공항 인근·도심 호텔 제휴 혜택을 결합한 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출발 후 인천을 경유해 베트남·괌 노선을 이용하는 환승객과 지방 출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라운지 할인과 호텔 숙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이용객에게 출국 전후 대기와 이동, 숙박 과정에서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항 라운지 이용 할인과 호텔 숙박 패키지, 도심 체류 할인 등을 함께 제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이용객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내 에어서울 카운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기프트 교환권도 증정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호텔 제휴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에어서울은 출국 전 휴식과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과 제휴를 맺고, 조식과 웰컴 드링크가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최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