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29.9% 늘었다…하루 평균 4만 명 넘어양호한 기상에 관광 노선 중심 수요 증가…무사고 안전 수송 달성총 24만 7,267명 이용, 차량 수송 6만 1,690대로 24.6% 증가AI 기반 3일 후 운항 가능성 예보…전기차 배터리 무상 진단 제공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섬 관광객이 몰리면서 연휴 하루 전인 지난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연안여객선 하루 평균 이용객이 4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하루 평균 연안여객선 이용객(31,731명)과 비교해 29.9% 늘었다. 이용객이 가장 집중된 날은 설 당일인 2월 17일로, 하루 동안 5만 1,32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은 총 24만 7,2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9만 386명) 대비 29.9% 늘어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20만 8,664명)과 비교해도 1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실적은 6만 1,690대로 지난해 4만 9,504대보다 24.6% 늘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
설 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29.9% 늘었다…하루 평균 4만 명 넘어양호한 기상에 관광 노선 중심 수요 증가…무사고 안전 수송 달성총 24만 7,267명 이용, 차량 수송 6만 1,690대로 24.6% 증가AI 기반 3일 후 운항 가능성 예보…전기차 배터리 무상 진단 제공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섬 관광객이 몰리면서 연휴 하루 전인 지난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연안여객선 하루 평균 이용객이 4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하루 평균 연안여객선 이용객(31,731명)과 비교해 29.9% 늘었다. 이용객이 가장 집중된 날은 설 당일인 2월 17일로, 하루 동안 5만 1,32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은 총 24만 7,2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9만 386명) 대비 29.9% 늘어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20만 8,664명)과 비교해도 1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실적은 6만 1,690대로 지난해 4만 9,504대보다 24.6% 늘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
"안강망어업은 '고정자루망어업'으로!" 어려운 수산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해수부, 일본식·한자식 표현 순화…국민 투표로 의견 수렴안강망어업→고정자루망어업, 기선권현망어업→기선선인망어업2022년부터 '알기 쉬운 수산용어 만들기' 사업 추진 해양수산부는 올해 '알기 쉬운 수산용어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안강망어업을 고정자루망어업으로, 기선권현망어업을 기선선인망어업으로 순화한다고 밝혔다. 116년 전에 만들어진 수산관계법령을 근거로 사용되던 수산분야 용어는 일본식·한자식 표현이 많아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어업인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누구나 수산분야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본식·한자식 표현을 바꾸는 '알기 쉬운 수산용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동해 대화퇴(大和堆) 어장'을 '동해퇴(東海堆)'로 바꾼 바 있다. 이번에 순화한 용어인 '안강망어업'의 '안강(鮟鱇)'은 아귀의 일본 이름으로, 아귀와 같이 입을 벌리고 있다가 입안에 들어온 고기를 잡는다고 하여 안강망이라고 불려 왔으며, '기선권현망어업'의 '권현(權現)'은 멸치가 많이 나는 일본 히로시마지역 어촌에서 모시는 바다신
KOMSA, 문체부 '섬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참여봄 캠핑·여름 역사문화·가을 미식 등 시즌별 콘텐츠 운영국가보조항로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국가보조항로와 연계한 섬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섬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에 보조사업자로 참여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보조항로는 이용 수요가 적어 민간 운영이 어려운 항로를 국가 재정으로 지원해 운영하는 여객선 항로다. 공단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연안여객선 전체 이용객은 연간 1천 260만 명 수준이다. 이 가운데 국가보조항로 이용객은 약 53만 명으로 전체의 약 4%에 그친다. 특히 관광 목적의 일반 여객은 약 30만 명 수준으로, 국가보조항로의 관광 수요는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섬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섬 방문이 지역 체류 소비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섬 관광자원과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봄·여름·가을 시즌제로 운영된다. 봄 시즌(4-5월)에는 굴업도(인천) 외연도(보령) 관리도(군산)에서
브랭섬홀 아시아와 협업해 제주 사계해변 정화활동학생·학부모·교사 등 100여 명 참여…해안쓰레기 200kg 수거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2일 사계해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브랭섬홀 아시아(총교장 블레어 리)와 함께 설 명절 맞이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청소년에게 해양환경 교육과 연안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발적인 지역 해안 가꾸기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브랭섬홀 아시아 학생 봉사활동 단체 '사계 해안의 친구들(Friends of Sagye)'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했으며 공단 직원을 포함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안전교육 및 준비운동, 연안정화활동, 해양환경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는 사계해변 일대를 돌아다니며 폐그물, 목재, 폐플라스틱 등 해안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발적인 해양보전 문
1차년도 성과공유회에서 우수협력기관 성과 발표8주 53시간 전문교육 거쳐 20명 선발…2026-2029년 연 200회 교육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나선철)이 국립부경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해 온 부산 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사업이 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공단은 지난 12일 열린 '국립부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1차년도 통합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협력기관으로서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신규 양성된 해양환경교육 강사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원은 부산 시민 가운데 시니어 계층을 우대 선발해 8주간(총 53시간) 강의 기획, 안전 교육, 현장 체험학습, 보이스 트레이닝 등 전문 교육 과정을 실시했으며, 강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수료자 20명을 2026년도 공식 강사로 선발했다. 새롭게 위촉된 강사단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매년 200회 규모로 국립부경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의 지원과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부산 권역 교육 현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매년 강사 보수교육과 신규 양성 과정을 병행해 강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원은 일반인 중심으로 운영돼 온 해양
마라복지센터에 사회공헌기금 전달…12년째 후원 이어가강용석 이사장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마라복지센터(서울시 송파구 소재)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중증장애인 보호 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에 올해로 1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용석 이사장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5개 팀에 4천만 원 지원…해양문화 저변 확대 기대2월 13일-3월 15일 공모…6월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에서 시상·상영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하는 2026년 국제해양영화제 해양영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부산광역시와 해진공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가 주관한다.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 환경, 생태와 공존 등 다채로운 주제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해진공은 상영 지원을 넘어 시나리오, 후반작업 등의 제작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으며 총상금 4,000만 원을 약 15개 팀에 지원한다. 기획 단계부터 완성, 상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국제해양영화제 국내 제작 상영지원 공모 선정작인 박이웅 감독의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인생세탁소, 송어깎기, 클리어, 101-인간의 한계
어선 감척 지원금 현실화, 연근해어업 구조개선 촉진한다연근해어업 구조개선법 등 3개 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폐업지원금 기준액 미달 시 차액 지급…어업구조 개선 기여항만 중대재해 정보 공유체계 마련…어선원 장례비 선지급 근거 해양수산부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항만안전특별법」,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등 3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이 2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연근해어선 감척으로 어업인이 지급받는 폐업지원금이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차액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현재는 평년수익액의 3년분 등을 산정하여 감척 폐업지원금을 결정하였는데,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지속 감소함에 따라 폐업지원금이 줄어들어 이에 대한 어업인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어획량 감소로 폐업지원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라도 법령상 기준액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되어 어업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안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항만안전 중장기계획 수립, 안전사고 실태조사·정보공
폐페트병 3천여 개로 구명조끼 100벌 제작…온실가스 200kg 저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PET)병 3천여 개로 친환경 구명조끼 100벌을 제작해 지역 어촌계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페트를 매립·소각하는 것에 비해 200kg 가량의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는데 동참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폐페트, 폐로프 등을 재활용한 안전조끼, 방한용품, 팰릿 등의 다양한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하며 자원순환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