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고객사 초청 위드유 데이 개최 IPA 12~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고객사 30여 곳 초청해 야구관람...진솔한 소통의 자리 될 것으로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2일, 13일 양일간 인천항 고객사를 초청해 인천항 이용에 대해 감사하는 ‘인천항 위드유(With U) 데이’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 컨테이너 선사 및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이틀 연속 개최되는 ‘SK와이번스 VS. KIA타이거즈'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12일에는 컨테이너 선사 인천사무소장단과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들이, 13일에는 IPA 남봉현 사장을 비롯해 한국관세물류협회, 물류기업 및 선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IPA 측은 “이번 ‘인천항 위드유’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묵묵히 업무를 추진하는 현장 책임자,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한다”며, “소통 분위기 조성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회, 물류업계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의견 교환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만큼,
IPA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물류업계에 인천항 알려 IPA 증가하는 베트남 수요 잡기 위해 호치민‧하노이 포트세일즈 실시... 정부, 물류 협회, 물류기업 등 직접 만나 인천항 이용 마케팅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4일부터 4일간 베트남 정부 및 현지 물류기업,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베트남 포트 마케팅을 통해 호치민 및 하노이 지역 물류업계에 인천항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을 필두로 하는 인천항 포트 세일즈단은 먼저 물류 협회 및 물류 기업 대상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 IPA 포트세일즈단은 5일 호치민에서 베트남 물류협회 레 뚜이 힙(Le Duy Hiep) 회장을 만나 인천항과 베트남 간 물동량 증대방안 및 투자 유치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천항 물류 세미나, 인천항 초청 설명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South & Middle Vietnam) 임원진을 만나 인천항 알리기에 나섰다. KOCHAM 김흥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조기달성 9월 2일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달성시기 전년보다 40일 빨라져 12월 300만TEU 돌파 전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가집계 결과 지난 2일 200만TE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0만TEU 돌파일이 10월 12일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40일 단축된 날짜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3년 12월 6일 최초로 200만TEU를 기록했다. 이후 200만TEU달성에 소요되는 기간이 매년 단축돼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11월 10일과 11월 7일, 지난해에는 10월 12일에 200만TEU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IPA측은 200만TEU 달성 시기 단축 원인에 대해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FTA 및 한·베트남FTA의 영향 등으로 중국과 베트남 교역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2015년 6월 이후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등 첨단 하역장비를 갖춘 부두시설이 공급된 효과가 나타난 것” 이라고 분석했다. 인천항은 FTA에 따
BPA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 등과 투자협력 업무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9월 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기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개최중인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Far East Investment and Export Agency) 등과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극동 러시아 투자사업 추진 주체인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러시아의 극동투자유치수출지원청이 서명을 교환함으로써 동 사업의 성공적인 의지를 내 비쳤으며,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유리 트루트네프(Yuri Trutnev) 부총리가 임석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한․러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동 MOU에는 사업부지 확보 지원, 관련 정보 교환 등 극동러시아에 수산물류센터 투자․운영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극동러시아와 부산항간 협력 사업을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직기항하는 수산물류를 부산항과 연계시킴으로써 감천항의 수산물류허브 기능을 강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 수산물류기업인 한국통산, 유니코로지스틱스 등과 블라디보스톡에 수산물류콤플렉
가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수립 대산해수청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강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태풍 내습, 소형선박 교통량 증가 및 추석연휴에 따른 여객선 이용객 증가 등으로 연중 해양사고의 발생 빈도가 높은 가을철 특성을 반영한 ‘가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 선박 통항량 증가 대비 수역 안전관리 ▶ 가을 태풍 등 기상악화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 선박 사고 대비 현장 안전관리 ▶ 종사자 역량제고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 등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또한 모래운반선, 일반화물선 등 취약선박에 대한 점검,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유조선 합동점검, 외국적 선박에 대한 항해 안전설비에 대한 집중점검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어선조업밀집해역 정보를 제공해 상선과 어선의 충돌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가을철은 성어기로 소형선박의 교통량이 증가하고 특히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어 여객선 통항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상교통 환경이 좋지 않은 시기이므로, 이용객과 해양수산종사자 모두 선박 충돌 등 해양사고 예방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
추석명절 대비 건설현장 하도급대금 및 임금실태 점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의 하도급대금, 노무비, 자재․장비대금 등 지급실태를 ‘17.9.20(화)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장기계속 공사를 중심으로 현재 진행 중인 “울릉(사동)항 2단계 접안시설 축조공사”외 15개 공사(금차 공사비 95,550백만원)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하여 하도급대금, 노무비 체불 및 자재․장비대 적기 지급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최장 10일에 이르는 장기간인 점을 감안하여 하도급대금 적기 지급 및 체불임금을 해소함으로써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포항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점검 결과 노무비 등 체불이 있을 경우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토록 독려하고 지급 여부를 재확인하여 서민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로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북항 기타부지 임대 공개입찰 IPA 인천시 서구 원창동 396-6 일원 9,800㎡ 임대 공개입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북항 기타부지 9천800㎡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임대한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대상 부지 위치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396-6 일원으로, 부가세를 제외한 입찰 최저가격은 연간 3억2천480만7천280원이다. 임대 예정기간은 이달 말부터 3년간이다. 입찰 참여대상은 해운항만물류업을 영위하거나 지원하기 위한 일반 및 수출입 화물 보관 및 처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신용평가등급 B- 이상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다. 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중구 신흥동 사옥 5층 대강당에서 입찰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입찰은 현장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14일 실시된다. 자세한 입찰공고문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부지입찰정보안내(신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PA 극동러시아와 수산물류협력 위해 동방경제포럼 참석 부산항이 동북아 수산물류허브 위상 강화를 위해 극동러시아와 상호협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극동 러시아 지역과 수산물류 투자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9월 6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3회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동방경제포럼은 동북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러시아의 극동개발 정책과 유라시아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수협중앙회 등을 포함한 10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참석 할 예정이다. 우예종 사장은 6일 극동투자수출지원청(Far East Investment and Export Agency)과 투자협력 MOU를 체결 할 예정이다. 동 MOU에는 사업부지 확보 지원, 관련 정보 교환 등 극동러시아에 수산물류센터 투자․운영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MOU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유리 트루트네프(Yuri Trutnev) 부총리,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 등이 임석하여 사업의 성공적
BPA 물류기업과 청년 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및 홍보의 場 마련 부산항만공사 4개 PA 공동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참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물류산업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 3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9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항만 등 물류 유관분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 등 약 60개 기업이 참여하며,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물류분야 채용상담 및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현장 채용의 기회도 주어진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항만공사별 채용계획 및 채용시스템을 1곳에서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채용상담관을 운영하며, 한국HR진단평가센터 이승철 대표를 초빙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지원서 작성방법, 필기시험 문제풀이 및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물류분야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체에 관심이 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PA 하반기 채용 로드맵 발표 물류채용박람회 참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채용박람회에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물류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올해 채용 로드맵을 발표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5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2017년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전국 4개 항만공사(Port Authority, 이하 PA) 공동 채용관을 설치하고 설명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IPA 측은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단순한 합동 설명회의 개념에서 벗어나, 해양수산부 및 4개 PA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항만공사 맞춤형 인재 선발’을 위한 능력중심의 채용제도를 설계하고, 이를 구직자들에게 공동으로 전달하는 것이 이번 박람회 참가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IPA는 채용관 운영을 통해 표준화된 항만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고, PA 채용 관련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다수․중복 지원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 역시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4개 P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