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 25~26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10대 컨테이너선사 CEO 회동 2020 IMO 환경규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현안 논의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이 프랑스 마르세유(Marseille)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저녁 공식 만찬과 26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상선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환경규제를 포함한 해운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유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World Shipping Council / 이하 WSC) 회의에도 참석해 국가별 경쟁법, 해운 규제 동향 등의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유 사장은 지난 2016년 10월, 2년 임기의 WSC 이사(Board Member)로 선임 된 바 있는데, 이번 회의에서 임기가 2년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 사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추석 당일인 24일(월) 출국 할 예정이다. 한편,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주)케이엘넷 ICT Innovation 대상 수상 물류IT 전문기업 (주)케이엘넷(대표이사 강범구, KOSDAQ 039420, www.klnet.co.kr)은 2018년 9월 13일 10시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등 7개 단체가 주관하며 11개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ICT와 타 산업간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공이 큰 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0회째를 맞고 있는 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 제도다. 올해에는 40여개 기관 및 업체가 본선에 선정되었으며, 케이엘넷을 포함하여 최종 13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엘넷의 이번 수상은 1994년 설립이래 전자문서중계 서비스, PLISM, Port-MIS, RFID 등 ICT기술을 활용한 물류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물류IT솔루션 공급으로 기업들의 업무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해온 공로를
현대상선 전직원 회계-재무교육 의무화 팀장 리더십 교육, 사내직무 교육 등도 병행 시행 개인별 전문성 및 생산성 향상 등 해운전문인 양성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임직원들의 해운전문지식 향상과 팀 간의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한 직무 교육은 ‘회계/재무교육’, ‘팀장 리더십교육’, ‘사내직무교육’ 등 이다. 우선, 4급 사원 전체를 대상으로 손익마인드 고취 및 회계/재무 기본지식 습득을 위한 ‘회계/재무 교육’을 진행한다. 재무제표의 종류 및 개념, 원가와 비용 이해, 재무비율 분석 등을 내용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은 삼일회계법인에서 맡으며, 향후 전직원 확대 실시 계획이다. ‘팀장 리더십교육’은 비전제시, 조직효율성, 갈등조정,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등의 교육을 통해 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9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교육은 10월까지 2개월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운전문지식 공유 활성화와 팀 간 이해도 증진을 위한 ‘사내직무교육’은 전 임직원이 참석 대상이며, 사원부터 과장까지는 필수 수강이다. 해운공통, 컨테이너, 벌크, 전략관리 등으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주협회, 해양진흥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해운 재건 기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월 29일(수) 오전 11시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해운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축하드리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해운이 재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은 "현대상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현대상선을 지원한다고 해서 다른 해운선사들에게 불이익이나 지원이 줄어들지 않고 균형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선주협회와 해양진흥공사는 국내 해운업계의 선박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동성 지원과 친환경설비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등 업무에 필요한 자료 조사 및 공유 등에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하였다.
KP&I, AM Best 신용등급 ‘A-’ 획득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미국 AM Best사로부터 재무건전성과 신용등급평가에서 7년 연속 ‘A-(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AM Best는 2018년부터 새로운 평가방법인BRMs (Best’s Rating Methodologies) 를 도입해 4개 부문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A-(Excellent)’ 를 부여했는데 해당 등급은 보험사고에 대한 지급능력이 뛰어난(Excellent) 상태를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AM Best는 재무건전성(Balance Sheet Strength)에 대해 “위험조정자본” 수준이 중기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였고,운영성과(Operating Performance)에 대해서도 5년 평균 11%의 자본성장률을 기록하는 점과,유동성(Liquidity position)에 대해서도 안정적 포트폴리오와 무부채경영으로 인해 ‘Strong’ 한 상태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위험관리(Risk Management) 부문에 대해서도 보험인수,재보험,자산운영 등 핵심적인 요인에 대해 IG club들과 같은 관리가 이행되고
현대상선 전 임직원 정보보호 교육 완료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에 예방법 공유하며 보안 대책 수립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보호 교육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예방법 등을 공유하고 보안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딜로이트(Deloitte.) 안진회계법인(강사: 조성규 이사)에서 진행했으며,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랜섬웨어 등 침해사고 대응, 최신 보안이슈, 정보보호 컨설팅 등의 대해 집중 교육했다.정보보호 교육은 지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사이버 공격은 최근 들어 과시적 위협이나 개인정보 유출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임직원들의 보안의식 제고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1위 해운사인 ‘머스크’도 랜섬웨어 ‘페티야(Petya)’ 공격으로 인해 정보기술(IT) 시스템 일부가 마비되는 사태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3위 해운사인 COSCO가 사이버 공격으로 e-mail, Booking 등의 시스템이 중단되면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
한국해양진흥공사 현대상선 투자 구체적 일정 규모 결정된바 없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보도 주요내용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현대상선에 5년간 5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현대상선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에 발주하기로 약속한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수비용이 3조원이다. 이는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나눠 부담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최근 신용평가사에 공사채 발행을 위한 신용평가를 의뢰해 하반기 수조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재무건전성을 감안해 해양진흥공사는 우선 3조원어치가량의 공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현대상선 투자 등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과 규모는 결정된 바 없으며, 공사의 재원조달 방안 역시 현재 검토단계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팬오션 18분기 연속흑자 지속, 성장기조 유지 2분기 매출 6,788억원, 영업이익 501억원, 당기순익 373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3%, 영업이익 2.7% 상승 전분기 대비 매출 20.0%, 영업이익 13.9% 상승 팬오션은 14일 반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6,788억원, 영업이익 501억원, 당기순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2.7%, 당기순이익은 86.5%씩 각각 상승한 실적이다. 반기 누적 실적은 원화 기준 매출은 1조 2,443억원, 영업이익은 941억원, 순이익은 7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7%, 4.9%, 42.0%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분기 대비 실적은 매출 20.0%, 영업이익 13.9%, 당기순이익 2.5%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화물인 벌크 부문에서 17.9%, 노선합리화를 통해 내실을 다졌던 컨테이너 부문에서 17.3% 각각 매출이 상승하였으며, 특히 그룹 시너지 창출을 위해 신규 진출한 곡물사업 부문에서도 매출이 전분기 대비 66.7% 상승하며 이번 매출 성장의 주요한 견인차 역할을
SM상선 미주 항로 흑자냈다 9월말까지 미주 전 노선만선예약으로 순항 기대…4분기 이후는 예의주시 대한민국 해운산업 재건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걸고 미주컨테이너 전문선사로 서비스를 개시한 SM상선이 미주 주력노선에서 주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도약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 SM상선은지난 5월에 개설한 북미북서안(Pacific Northwest Service) 신규노선과 기존 운영 중인 북미 남서안노선(China Pacific Express)간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시장 기대보다 영업이익 달성 시기를 앞당기는데 성공하였다. 이로 인하여 최근 저조한 상반기 영업실적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 글로벌 정기선사들 가운데서 출범한지 2년도 채 되지 않는 신생 국적원양선사의 노력이 더 부각되고 있다. 이번 영업이익 흑자는 글로벌 선사들의 미주 구간 공급 조절과 SM상선의 영업실적 개선 노력의 합작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SM상선은 출범 이후 꾸준히 고부가가치 화물 확보 노력과 함께배가 직접 기항하는 지역 위주의 판매를 강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갖춘 내륙운송망을 구축했다. SM상선은 출범 당시부터 미주전문선사로 거듭나 대한민국 해운산업을 재건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S
KP&I 보험사 ISO 9001인증 KR과 상생협력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지난 7월 19일 한국선급인증원(인증원장 나종신)으로부터 ISO9001:2015 인증을 획득하였다. 한국선주상호보험은 이전에 다른 인증기관에서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으나,한국선주협회,한국선급,한국선주상호보험의 상생협력 MOU 체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선급인증원의 금융/보험 인증자격취득에 Pilot 업체로 참여하였다. 이 결과로한국선급인증원은 금융기관,보험회사에 대해서도ISO9001인증을 심사할 수 있게 되어 비즈니스 기회의 확대가 기대되며,또한 한국선주상호보험도 해운에익숙한한국선급인증원에게 인증심사를 받아 보다 실질적인 업무표준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ISO9001:2015는 현재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의 최신 표준으로이전의 2008 표준과 달리 조직의 내부이슈,외부이슈 및조직의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품질방침 및 품질목표를 수립하도록 하였다.그리고 리스크 기반사고를 도입하여 리스크와 기회를 평가하고 리스크/기회의 정도에 따른 개선조치를 실시하여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또한 지식관리체제를 도입하여 조직의 고유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