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건설현장 견학프로그램 운영 관련기관 공동 협업을 통한 정부 3.0 일자리 창출에 기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최명용)와 공동 협업을 통해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자 부산·경남소재 주요대학 건설분야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항만건설 실무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항만건설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경성대 토목공학/도시공학(47명), 동의대 토목공학(66명), 부경대 토목공학(43명), 부산대 토목공학(37명), 창원대 토목공학(32명) 등 총 5개 학교(225명)가 신청하여 5월 한 달 간 실시, 공공인프라 사업에 대한 이해와 특수공법 이론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BPA에서 시공 중인『‘서’컨‘ 2-5단계 축조공사』및『남‘컨’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현장과 신항 홍보관 및 ’컨‘터미널 현장을 견학하여 항만건설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흡족해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으나, 접하기 힘든 항만건설 현장을 가까이에서 보고 학습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가 되
IPA 인천항 벌크하역사 영업부서장 간담회 개최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 및 공동 마케팅 방안 등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부서장 및 관계자들을 초청, ‘벌크 물동량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9개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항만공사(IPA)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항 벌크 물동량 증대 방안을 고민하고, 공동 마케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PA 마케팅팀 김순철 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의 실행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공동 마케팅 등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공사가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IPA에 따르면, 올 5월까지 인천항의 전체 벌크화물 물동량(5월 31일 기준 가집계)은 원유 및 석유, 무연탄 및 제분공업 생산품 화물의 증가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약 137만 톤이 증가해 약 2.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인천신항 개장 1년 인천항의 새로운 성장엔진 6월1일 개장 1년 맞아 물동량 서비스, 비즈니스 여건 등 뚜렷한 개선 인천신항이 6월 1일 개장 1주년을 맞는다. 인천신항은 지난해 6월 1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총 부두길이 800m 가운데 410m를 우선 개장하면서 인천항의 신항시대의 개막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올들어서는 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TOC)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지난 3월 18일 420m의 부두를 개장했다. 이로써 130여년의 인천항 역사에서 컨테이너전용항만인 인천신항 시대가 열린 것과 함께 운영 1년 만에 신항이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신항은 중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따른 교역 증가와 글로벌 해운의 대세로 자리잡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발맞추고, 미주·유럽행 원양항로 개설을 겨냥해 개장했다. 특히 인천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9년여의 건설을 거쳐 가장 현대적인 최신시설로 탄생한 인천신항은 시나브로 인천항을 대표하는 인프라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인천신항은 항만운영 1년만에 전반적 요소에서의 뚜렷한 수준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물동량 실적은 물론이거니와 꾸준
부산항만공사 제1회 협력국 초청연수사업 항만개발 협력국 5개국 공무원과 항만물류분야 정보․노하우 공유로 상호 윈-윈 전략 강화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및 세계 물류시장 진출 계기로 활용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2주간 5개 항만협력국(몽골, 베트남, 이란, 필리핀, 인도네시아) 항만물류 담당 공무원 및 항만공사 직원 10명을 초청하여 부산항 및 부산항만공사의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 및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초청연수는 협력국 항만당국과 상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인적 네트워크 및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일차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참가 연수생들이 각자의 소속 조직과 항만을 소개하는 발표 시간을 통해 각 항만이 직면한 공통의 도전과제를 짚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차에는 부산항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북항 일원을 둘러보았고 부산항 新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종합상황실, 국제선용품센터,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단지 물류센터, 부산세관, 한국항만연수원을 방문하는 현장일정과 더불어 한국의 항만 건설계획과 항만물류정책 수립과정에 대한
글로벌 물류 석학들 서울에 모인다 국내 최초 한독 물류컨퍼런스 개최 세계적인 물류 학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1회 한독물류컨퍼런스가 오는 6월 9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친환경 물류와 지속가능성(Green and Sustainability in Logistics)이란 주제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에는 한독 양국의 전문가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간 물류업계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독일연방물류협회(BVL)가 주최하고 새만금개발청과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인하대 물류대학원 장영태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BVL 명예위원이자 전 BLG(브레멘물류공사) 데트홀트 아덴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베를린 공과대학 교수인 프랑크 스트라우베를 비롯 독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셰플러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담당 이사인 나테아 드라고스, 독일 물류기업 쉥커 코리아의 이성환 전무, eMarine의 김웅규 대표, 해양수산개발원의 전문연구원인 전형모 박사 등이 발표한다. 이들은 현재의 물류업계 동향과 앞으로 전개될 방향, 그리고 지속가능한 물류와 관련한 현
해운항만물류 소통의 장, 광양항 국제포럼 성료 광양항 개항 30주년 맞아…25∼27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산업클러스터항만 기반 확보, 글로벌 경쟁력 방안 논의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광양항의 미래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던 국제포럼이 막을 내렸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25∼27일까지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제9회 광양항 국제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광양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국제포럼에는 이정현 국회의원, 정인화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네덜란드 대사, 정현복 광양시장, 남봉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정복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이성웅 광양보건대 총장, 에스테반 페레즈 하팍로이드(한국) 사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25일 해외 참가자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26일에는 ‘개항 30년 광양항! 미래를 위한 도전, 창조, 협력’이라는 주제로 △광양항, 미래를 위한 도전 △항만ㆍ물류네트워크 중심의 협력 △광양항이 주도하는 산업클러스터 기반 항만의 실현 등 3개 세션에서 주제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27일에
제9회 부산항축제 기념 부산항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정부 3.0 협업 및 맞춤형 서비스 가치 구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제9회 부산항 축제 및 제21회 바다의날 행사를 기념하여‘부산항 한마음 단합대회’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부산항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선사, 터미널 운영사, 항만관련 협회 관계자 400여명이 한데 모여 레크레이션 등 혼연일체로 단결하고 화합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해운업계 협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정부 3.0 가치 실현 및 침체된 부산항 연안유람선 업계 활성화를 위해 업체와 협업을 통해 부산항 축제기간 1주일 동안 연안유람선 50% 할인 승선권을 부산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금번 행사를 통해 부산항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고 애쓰신 부산항만인들이 힘든 시기에 크게 웃고 화합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부산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인천항 4월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대 22만3천TEU 달성,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대중국 교역량 증가 기인 인천항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대인 22만3천TEU를 기록했다. 월간 물량으로 지난해 10월에 21만TEU를 처음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에 22만TEU를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4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4월 20만1,039TEU 보다 11.0% 증가한 22만3,126TEU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4월까지 누계로는 8.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전체 물동량 가운데 수입 화물은 11만8,919TEU로 53.3%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2.3%(13,069TEU) 증가했다. 수출은 10만2,102TEU로 전년 동월보다 10.6%(9,776TEU) 늘어났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320TEU, 785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133,213TEU)이 6.6%(8,298TEU) 증가했다. 이는 중국으로부터 방직용 섬유 및 그 제품, 기타 잡화, 전기기기 및 그 부품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한 덕분으
인생을 설계하고 구체적 계획 아래 실천하라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 인하대 학생 대상 행복한 인생 경영전략 특강 “인생을 설계하세요!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좌표 없이,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아니, 항해가 아니라 표류하는 겁니다. 결국 누군가에 구조를 요청하겠죠.”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이 25일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단원들과 국제통상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자신의 인생과 경험을 토대로 ‘행복한 인생을 위한 경영 전략’에 대해 특강했다. 양 본부장은 이날 강의에서 자산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며 가난한 집안 환경 때문에 중학교 졸업 후 농사일에 뛰어들어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자수성가했던 자신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서른이 넘어 늦깎이로 공부를 시작해 검정고시와 방송통신대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0여년의 국회의원보좌관과 국가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의 경영본부장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같은 인생역전 스토리를 진솔하게 엮어 가며, 세상에 너무 늦어서 못할 일이란 없으니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용기를 내 바로 시작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