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폴라리스쉬핑 208,000DWT급 뉴캐슬막스선박 1척 인수 국내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 투입예정 폴라리스쉬핑㈜이 208,000 DWT급 뉴캐슬막스벌크선을추가 도입키로 하였다.본 선박은2017년에 건조된 최신 선박으로,폴라리스쉬핑은 동 선박을 국내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선박의 도입 또한 폴라리스쉬핑이 추진하고 있는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운영 선박들을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여 선박 운항 효율성은 물론 해상직원들이 안전과 복지에도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쉬핑 대규모 신조 선박 발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조기 선대 교체 추진 침체된 해운/조선산업에 큰 활력요소 될 것으로 전망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5월 31일 현대중공업과 32만 5천톤급 VLOC 3척의 신조 계약을 체결하였다. 회사는기존 보유하고 있던 개조VLOC를신조선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신조 발주를 시행하고 있으며,이는스텔라 데이지호의 대서양 실종 사고 이후 이와 같은 사고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가 다방면으로 사고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당초 발주 계획보다 앞당겨 조기에 선대교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전 선대를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여 선박 운항 효율성은 물론 해상직원들의 안전과 복지에도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전체 선대에 대한 특별 점검을 로이드선급과 한국선급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선단의 안전을 제일 우선시 한다는 것이다. 이미회사가2014년 2척 인도 후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던기존 보유 선대의 신조선으로의 대체 프로젝트는 2015년에 3척,작년에 1척의 신조를 인도 받았으며,나머지 1척은 오는 6월 22일에 인도받을 예정이다.이번 3척 발
스텔라데이지 사고해역 추가 선박 투입 결정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선사에서 투입 결정 인공위성 및 통과선박에서 의미 있는 물체 발견시 즉시 해당지역으로 이동/수색 폴라리스쉬핑은 정부의 인공위성 및 통과 선박 등 수색 지속 노력과 실종자 가족들의 염원을 담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구조선(OSV) 1척을 투입키로 결정하였다. 동 선박은 최대한 신속히 투입되어 7월 5일까지 사고해역에 체류하며 위성사진으로 포착된 물체의 현장 확인과 수거 및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쉬핑 합의금 최대 11억에 실종자 가족과 합의 실종자 가족 8명 중 4명, 보상금 평균 약10억원 수령 다른 실종자 가족과도 원만한 합의를 위해 대화 시도 폴라리스쉬핑(이하 선사)은 지난 3월 31일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서 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가 침몰한 것과 관련해 한국인 실종자 선원 가족 8명 중 4명과 총 8억에서 11억원의 보상금을 각각 지급하고 합의하였다. 이번 보상금은 통상적인 선박 사고 보상금 지급액 중 역대 최고액으로 실종자 가족의 슬픔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성의를 보인 것이라며 다른 실종자 가족과도 원만한 합의를 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선대에 대한 특별 점검 및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고 노후선대는 국내 대형 조선사와 계약해 신조 선박으로 교체 작업을 기 진행 중이다. 한편 선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 및 선박관리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밝혔다.
KP&I 24시간 365일 연락 가능한 비상연락 전화번호 개설 한국선주상호보험(KP&I, 회장 박정석)은 지난 5월 15일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24시간/365일 연락 가능한 비상연락 전화번호를 개설했다. 이 비상연락 전화번호는 010 4932 4946으로, 24시간 연중 무휴로 통화 가능하므로, KP&I 조합원은 사고 발생시 어느 때나 이 번호로 연락하여 KP&I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KP&I는 비상연락 전화번호의 개설로 조합원에게 보다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클레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싸이버로지텍, 신규 솔루션 ‘알레그로’와 ‘카라’ 서비스 출시 싸이버로지텍, 컨테이너 운영 선사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 ‘알레그로’ 출시 선사 협업 플랫폼인 ‘카라’로 공동 운항을 위한 시간과 노력 절감 가능 ㈜ 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 www.cyberlogitec.com)은 지난 5월 11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컨테이너 운영 선사를 위한 신규 솔루션 알레그로(ALLEGRO)와 파트너 선사들의 정보 공유 플랫폼 카라(CARA)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알레그로는 차세대 웹 표준을 적용하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의 구동을 실현한 새로운 플랫폼 기반의 라이너 운영 솔루션이다. 태블릿 PC에서도 PC환경과 동일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되었고, 담당자의 업무 특성에 맞춘 각종 시뮬레이션과 레포트를 제공하여 비용과 운항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카라는 여러 선사들과의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해운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플랫폼으로 시스템 도입을 위한 투자가 필요 없는 것이 강점이다. Multi Carrier 간에 동일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더욱 효율적인 정보 공유를 제공한다. 카라를 통해 공유된 정보는 각 선사 고유의
팬오션 13분기 연속 흑자 달성 매출 5,229억원(15.6% 증가), 영업이익 409억원(2.8% 증가)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수익 기반 성장세 유지 팬오션은 5월 1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5,229억원을, 영업이익은 409억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수치이다. 팬오션은 지난 2016년 2분기 이후 지속적인 매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13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하였다. 다만, 전분기 대비 기준에서는 매출은 2.0%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8.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는 중국 춘절 등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팬오션은 적극적인 영업확대를 통해 물동량 및 매출의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BDI는 2016년 4분기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팬오션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흑자를 지속하였다. 팬오션 관계자는 “2월 이후 BDI의 급상승이 실적에 반영되기에는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또한, BDI지수가 꾸준히 1,00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은 1분기 대비 긍정적일 것으로
국내해운선사 한국남동발전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안전사고 예방 및 상호협력 방안 논의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4월 27일, 한국선주협회에서 15개 국내해운선사들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남동발전은 우리나라 전체전력의 약 14%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 5개 발전자회사 중 최대 규모인 연간 2천7백만톤의 유연탄을 국내선사들과 장단기 해상운송계약을 통해 전량 해외수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선사별 안전사고 예방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회성 사고라도 그 피해가 막대하므로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조치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고경호 조달협력실장은 국내 선사들이 해운업계 장기불황으로인한 재무여건 약화로 자칫 선박안전에 소홀할 수 있는 경영여건이지만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선주협회 김세현 부장은 5개 발전사간의 원가 절감 경쟁이 치열한 점과 최저가 낙찰제를 적용하는 등의 문제로 안전보다 수송단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어 신조선박의 투입 또는 안전에 대한 선사의 과감한 투자가 어렵다는
해운업계와 선박평형수처리설비업계 MOU 체결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이행관련 상생협력체계 구축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박평형수협회는 4월 24일(월) 오후 3시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해운업계와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제조업계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이행관련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과 한국선박평형수협회 김성태 회장은 이 날 우리나라 해양환경 보호와 국적선사의 원활한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이행, 그리고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 세계 1위 선점 및 고수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생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상호협력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협회는 실질적인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해 위해 해운선사들이 국내 선박평형수처리설비를 적극 이용토록 독려키로 하는 한편, 해운업게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선박평형수설비 설치비용의 장기분할 상환이나 공동구매, 그리고 친환경 설비에 대한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상호협력키로 했다. 또한 선박평형수설비 제조업계는 선박에 장착된 설비의 철저한 사후 관리를 약속하고, 선사는 설비 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제조사에 제공하여 국산 평형수처리설비의
선협,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지원방안 마련 국책금융기관, 한국해양보증보험과 지원 협의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외항선박은 금년 9월 8일 시행하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에 따라서 선박평형수처리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이에,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6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설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014척 중 17%인 172척의 선박에만 설치되어 있어 83%인 842척의 선박에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나, 국내 금융권은 해운업을 리스크 업종으로 구분하여 금융거래를 중단하고 있어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설치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선주협회는 지난 4월 14일 해양금융종합센터에서 해양수산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해양보증보험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동 회의에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및 해양보증보험에서는 국내 외항해운사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고 해운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외항해운업계는 선박평형수처리장치를 원활히 설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