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SS해운 84,000CBM LPG 선박 명명식 (주)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014년 10월에 발주한 8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의 명명식 행사를 27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개최됐다. 명명식에는 이대성 KSS해운 사장과 용선주인 ITOCHU CORP의 YASUDA 대표, 현대중공업의 김정환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KSS해운 이대성 사장의 부인인 김경아 여사가 SPONSOR 역할을 맡았고, 선박명은 ‘GAS TIGERS'로 정해졌다. 축구장 2.3배에 달하는 면적(길이 225m, 폭 36m, 높이 22m)의 GAS TIGERS는 오는 5월 초 선주인 KSS해운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며, 인도 즉시 LPG 운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해운, 조선업의 구조조정 여파 속에서도 추가 6척의 신조를 통하여 국내 조선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KSS해운은 대형 가스운반선 5척이 인도되는 2017년부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한진해운 고강도 자구안 등 경영 정상화 방안 마련 ∙ 신속 추진키로 유동성 문제 극복 위해 터미널, 사옥 유동화 등을 포함하는 4천100억원 규모의 고강도 추가 자구계획 마련 용선료 조정, 공모회사채 만기 연장 등 비협약채권 채무조정 핵심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 신속히 추진 한진해운은 해운 불황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고강도 추가 자구안을 마련하고,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진해운은 ’13년 12월 2.5조원 규모의 선제적 자구안을 마련하고,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핵심 보유자산을 매각하는 한편, 지속적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실적을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한진그룹의 대주주인 대한항공 및 기타 계열사로부터 0.8조원의 자금을 지원받는 등 총 1.9조원에 이르는 유동성을 확보해왔다. 그러나 해운업계의 전반적인 시황 침체,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영업손실 증가 등 지속적인 재무구조 악화로, 기존 자구 노력만으로는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충분치 않다고 판단, 금번 고강도 추가 자구안 및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마련된 경영 정상화 방안은 용선료의 조정 및 선박 금융, 금융기
(주)팬스타라인닷컴 AEO 공인인증 획득 선박회사 부문 안전 신뢰성 검증 통과 부산~오사카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사 (주)팬스타라인닷컴(대표이사 김종태)은 수출입 업무 및 안전관리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선박회사 부문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팬스타라인닷컴은 AEO 인증 획득을 위해 2014년 3월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약 2년간의 노력 끝에 법규 준수, 안전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관세청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A등급 인증을 받았다. AEO 인증은 5년 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유지된다. AEO 인증을 받은 업체는 세관의 수출입 통관 시 검사절차 생략 또는 우선검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내부 관리능력이 제고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대외 이미지가 좋아져 거래선 유지 및 확보 등에도 유리하다. 김종태 (주)팬스타라인닷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내부 업무프로세스와 안전관리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서 언제나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14일에는 (주)팬스타라인닷컴의 모회사인 (주)팬스타가 화물운송주선업
망망대해 상에서도 국회의원은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 종료... 총 2,611명 투표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해외 부재자투표가 가능하지만 1년 중 대부분을 망망대해 상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의 선거권은 어떻게 될까? 소중한 1표를 행사하지 못하고 선거권이 이대로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 답은 ‘아니다’이다. 우리나라는 선주협회, 선원노조 등 선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실현코자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부터 선원들의 선상투표제도를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선상투표는 서면 및 팩시밀리로 사전 선상투표신고를 마친 뒤, 선상투표용지를 수신 받아 선박에 설치된 선상투표소에서 비밀선거로 선거를 진행한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투표 결과를 전송함으로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는 총 458척의 선박에서 승선중인 2,849명의 선원 중, 2,611명이 선거에 참여하여 91.7%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투표에 참석하지 못한 238명 중 대부분은 선박이 정박⋅음영지역 항해 등으로 투표용지를 전송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
BIMCO, NYPE 2015 Roadshow 서울 개최 NYPE2015 설명회 및 토론 진행 예정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는 BIMCO와 오는 4월 29일(금) 14시, 여의도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NYPE 2015 Roadshow」를 개최한다. NYPE 2015 Roadshow에서는 NYPE 2015 개발단체(BIMCO, ASBA, SMF)가 NYPE 2015의 주요 내용에 관한 발표를 진행한 뒤 세미나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YPE 2015 (The New York Produce Exchange Form)는 표준용선계약서로써 벌크선 용선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NYPE 2015에는 1946 및 1993의 Standard form에서 다루지 않아 따로 Rider clause에 삽입되었던 주요 조항들이 선주와 용선자의 이익을 고려하여 수정되어있으며 이를 통해 선주와 용선자간 발생할 수 있는 계약 해석에 따른 분규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NYPE 2015 Roadshow 에 참석을 원할 경우, https://bimco2.givezooks.com/events/nype-2015-asian-roadshow 를 통해
톤세기업의 해운소득 기업소득환류세제 대상 제외 비톤세 기업의 선박투자도 대부분 자산투자로 인정 기획재정부는 기업소득환류세제 시행과 관련한 유권해석을 통해 해운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고려하여 톤세기업의 해운소득은 기업소득환류세제 적용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에서 기업의 소득이 투자, 임금 또는 배당 등을 통하여 가계의 소득으로 원활하게 흘러 들어가 소비를 촉진시키는 선순환 구조정착을 위해 법인세법 제56조를 신설하여 2015년도 기업의 미환류 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부과한다. 이에 앞서 한국선주협회는 기획재정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기업소득환류세제는 톤세제를 적용한 해운기업에 대한 특례적용과 해운산업의 생산설비인 선박을 해외에서 도입하는 자체가 해상 및 육상직원 일자리 창출과, 선박관리업, 해상보험, 선박검사, 선박수리업 등의 유관산업에까지 폭넓게 기여하는 만큼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를 요청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선주협회의 이같은 건의를 수용하여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10에 따른 톤세제도를 적용하고 있는 해운기업의 해운소득은 「법인세법」 제13조에 따라 과세표준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므로 「법인세법」
폴라리스쉬핑 해운불황속 3분기 영업이익 1168억원 기록 폴라리스쉬핑이 작년 사상 초유의 해운불황 속에서도 양호한실적을 내놨다. 2015년 해운시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누적된 공급과잉 요인과 더불어중국의경제성장률 저하및친환경정책에따라 중국의 건화물선 물동량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사상최악의시황을기록했다. 30일 폴라리스쉬핑은 2015년 매출액 7,719억원,영업이익 1,168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전년동기 7,873억원)했으나 영업이익은 4.5% 증가(전년동기 1,116억원)했다. 이는 브라질의 Vale사 등 국내외 대형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해운시황의 등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운임 수입을 확보하였기 때문이다. 별도로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폴라리스쉬핑이 발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제1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최근에는 현대상선 유조선 사업부 인수를 위한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 에이치라인해운 등 다른 해운사들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폴라리스쉬핑은 이번 입찰의 유력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주목 받고있다.
현대상선 채권단 자율협약 결정 관련 현대상선 측은 “채권단이 현대상선의 회생을 위해 결단을 내린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라며, “이번 결정이 향후 용선료 인하 및 사채권자 채무조정 등 추가 자구안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진행 중인 자구안도 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행해 재무건전성을 회복하고 조기에 현대상선의 경영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WESTWOOD 쉬핑라인 광양 컨테이너 터미널 기항 WESTWOOD 쉬핑라인이 2016년 4월 말부터 광양 컴테이너 터미널 기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WESTWOOD SEVICE 2 모션들을 이용하여 수출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WESTWOOD는 7대의 CON-BULK 선박들을 운영하여 컨테이너와 벌크 화물의 태평양 연안 북서부와 북아시아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컨테이너와 냉동 컨테이너 서비스, 브레이크 벌크 화물, 대형 프로젝트 화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WESTWOOD 쉬핑라인은 1982년부터 일본, 한국, 중국과 북미 지역에 20여개 이상의 기항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최신식의 선박들과 함께 우수한 화물 처리 능력과 신뢰할 수 있는 선적 스케쥴을 제공하고 있다. WESTWOOD는 J-WESCO 자회사이며, J-WESCO는 WESTWOOD에 25년 이상 주요 서비스를 제공해온 일본 하역 업체들의 합작 자주 회사이다. 추가적인 스케쥴과 정보는 www.wsl.com또는 고객센터 미국 (800)220-9752, 한국 Hyop woon Shipping Ltd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한진해운 노선 개편을 통해 베트남서비스 강화 북베트남서비스 강화 위해‘한국 – 베트남 하이퐁’ 서비스 개설 중국 대체할 아시아 성장 시장인 베트남 영업력 강화 및 수익성 제고 한진해운이오는 4월 한국과 북베트남을 연결하는 노선을 개설하는 등 베트남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진해운은최근 중국의 대체 생산기지의 역할을 하며 성장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아시아 지역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노선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먼저‘인천-평택-부산-홍콩-하이퐁-옌톈(중국)-인천’ 순서로 기항하는 ‘KH1 노선(Korea – Haiphong Service 1)’은 1,100 TEU급 컨테이너선을장금상선과각각 1척씩 투입한다. 이와함께 장금상선에서 운영중인 ‘광양-부산-울산-홍콩-황푸(중국)-하이퐁-츠완(중국)-광양’을 기항하는 ‘KH2 노선(Korea – Haiphong Service 2)'에 선복교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KH1노선, 아래사진) 한진해운은 이번 노선 개설을 통해 국내 주요 수출입 항 대부분을 기항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