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포항․연평도항 시설관리 청원경찰 증강 배치 인천해양청 소속 신규채용 청경 4명 현지 상주근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용기포항과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도항의 신속한 민원처리, 안전사고 예방 및 체계적 항만시설 관리 등을 위해 3월 28일부터 청원경찰을 증강하여 배치한다고 밝혔다. 용기포항과 연평도항은 당초 인천광역시 옹진군에서 관리하여 오다가 2014년 9월 항만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현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 중인 국가관리 연안항이다. 그간 용기포항에는 기존 재직 청원경찰 2명이 맞교대 형식의 출장근무를 통해 항만시설을 관리하였고, 특히 연평도항에는 별도의 배치 인력도 없어 필요시 마다 원거리 출장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민원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곤란하였고, 안전사고 예방과 국유지 무단사용 단속 등에도 한계가 있어 항만시설 관리․운영에 적지 않은 애로가 있어 왔다. 이에 청원경찰 정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4명을 신규로 채용하였고, 용기포항과 연평도항에 각 2명씩(2인 1조) 상주 근무토록 배치하게 되었다. 이번 청원경찰 증강 배치를 통해 원격지 도서지역인 용기포항과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향 특강 개최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24일 오후 2시 30분에 강무현 前 해양수산부장관을 초빙하여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해운항만 원로의 경륜과 혜안을 통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환경과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항만경쟁에서 부산항이 세계 2대 환적중심항만으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지혜와 정책아이디어를 얻기 위하여개최됐다.
인천항만공사 수도권 물류기업 대상 마케팅 인천항 현안사항 공유 등 소통을 통해 포워더 네트워크 활성화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 물동량 증가추세 가속을 위한 수도권 물류기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4일 오후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수도권 물류기업 15개사 관계자를 인천항에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을 적극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IPA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를 이용해 인천신항과 남항 등을 해상에서 선박의 접안부터 물동량 처리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IPA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인천신항 추가 개장과 미주, 러시아 추가항로 개설 등 현안사항을 적극 소개했으며, 수도권 물류기업들은 인천항 이용시 애로사항 및 개선요청사항 등을 피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IPA 마케팅팀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해운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물류기업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향후 인천항의 정기항로 확충과 신규 배후단지 공급계획 등을 적극 소개해 인천항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의 최소화를 약속했다. 특히 IPA 관계자는 “항만 서비스 수요자들이 인천항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
부산지역민과 함께하는 부산항만공사 I LOVE BUSAN PORT 행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해온“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행사를 2016년 4월부터 계속하여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국가기념일과 연계, 관련 사회배려계층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부산항의 변화하는 모습을 소개받고, 항만 및 해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BPA는 2009년 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하여 매년 행사를 개최, 6년간 677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펼쳐왔다. 참가희망자는 BPA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동 행사와 관련된 신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051-999-3061)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항 배후단지 중소기업 산업혁신활동 본격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합동발대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산업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23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가치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 발대식’을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아이젠스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사와 동반성장 혁신허브(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POSCO), 혁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젠스타, 인터피드, 대아트랜스 3개사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발대식에서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에 참여중인 기업의 ‘16년 혁신활동 마스터플랜 발표, 공사의 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사업 소개, 혁신활동에 대한 상호 협약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은 상호 협약을 통해 혁신활동 참여기업은 시설자동화, 생산성 향상, 사무처리 절차 개선, 원가 절감, 운영 효율화 등을 목표로 산업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공사는 배후단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자원관리시스템 개발 및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마문식 공사 경영본부장은 “산업혁신활동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인천항 2월 컨테이너 물동량 16.7만TEU 중국 춘제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소폭 감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2월 17만1,387TEU 보다 2.3% 감소한 16만7,454TEU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물동량 가운데 수입 화물은 8만366TEU로 48.0%를 차지, 전년 동월 대비 약 1만1,200TEU 감소했다. 수출은 8만4,769TEU로 전년 동월보다 약 6,700TEU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680TEU, 639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92,805TEU)이 6.4%(6,315TEU) 감소했다. 이는 중국 설인 춘제(春節)의 영향이 지난해에는 2월과 3월에 분산됐었지만 올해는 2월에 집중된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미국 물동량(2,120TEU)은 지난해 개설된 미주항로 서비스(CC1)의 물량 증가로 643%(1,835TEU)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극동아시아 물동량(114,390TEU)이 4.3%(5,118TEU)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 물량(2,638TEU)도 34.4%(1
부산지역민과 함께하는 부산항만공사 I LOVE BUSAN PORT 행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해온“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행사를 2016년 4월부터 계속하여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국가기념일과 연계, 관련 사회배려계층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부산항의 변화하는 모습을 소개받고, 항만 및 해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BPA는 2009년 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하여 매년 행사를 개최, 6년간 677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펼쳐왔다. 참가희망자는 BPA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인천해양청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선사 간담회 개최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관리 이행방안 논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3월 24일(목) 세월호 침몰사고 2주년을 즈음하여 연안여객선 안전대책 이행실태 점검 및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여객선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안전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여객 선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간 추진해온 안전대책 이행실태 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미비점 공유 및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세월호 사고 이후 개편된 안전관리 제도 중 2016년부터 시행 예정인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제도, 연안여객선 안전정보 공개 및 이력관리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한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고려고속훼리(주) 등 총 6개 선사 대표와 인천운항관리센터장이 참여한다. 명노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올해에도 여객선 안전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여 「살고 싶은 섬‧가고 싶은 섬」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연안해운선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항-베트남 항로 신설로 교역 확대 양국 교역 증대 통한 지역경제 발전 견인 최선 경기평택항만공사, 호치민코참과 물류 활성화 MOU 체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의 물류 우수성을 베트남에 알리며 항로 활성화를 촉진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물류 대표단(道 해양항만정책과, 공사 전략기획팀․마케팅팀)을 구성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펼친 평택항 포트마케팅을 높은 호응 속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평택항 대표단은 15일 베트남교통국, 베트남항만청 및 베트남물류협회를 방문해 양국 교역증대 방안을 협의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합의했다. 16일에는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현지 물류기업과 하노이코참 회원사를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LG전자 하이퐁공장을 방문해 평택항 신규 컨테이너 항로에 대한 물류 경쟁력을 알리고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17일 삼성전자 호치민공장에 방문해 평택항-베트남 노선 활성화 및 전용라인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인천항 블로그 방문자 4년만에 200만명 돌파 월 6만명 이상 꾸준한 구독자 유입, 연중 250만명 돌파 목표 인천항 공식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http://incheonport.tistory.com)의 누적 방문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2011년 11월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 오픈 이후 4년 5개월여 만에, 인천항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개편을 통해 ‘FUN한 인천항 이야기’로 문패를 바꾼 인천항 블로그는 현재 하루 평균 3,000명~3,300명이 방문하면서 인천항의 대 국민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매달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어 올해 안에 누적 방문객 250만 명을 돌파하겠다는 게 인천항만공사(IPA) 목표다. 방문자의 꾸준한 증가는 이 블로그가 단편적인 인천항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방문객과 소통한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FUN한 인천항 스토리’에서는 인천항 소식과 해운·물류 관련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대학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