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평택항만公 2017 마린위크서 평택항 홍보부스 운영 평택항 물류 경쟁력 홍보 큰 호응 얻어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에 ‘평택항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홍보단은 평택항 홍보부스에서 마린위크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비롯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등을 소개하고 발전계획 및 수도권․중부권의 관문인 평택항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마린위크 평택항 홍보부스 운영기간 동안 국내외 국제 항만물류 관계자 등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마린위크 연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항만물류 기업 관계자 및 참관객에게 평택항의 물류 우수성과 비전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항만 활성화를 이끄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금번 행사
KIFFA 및 경기평택항만공사 공동주관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개강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공동으로 10월 19일 ‘2017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개강하고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전했다.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해운ㆍ물류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월 19일부터 시작해 12월 15일까지 10주간 진행되고 수료후 국제물류업계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앞으로 2개월간 진행되는 해운ㆍ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의 이론교육은 KIFFA에서 이뤄지며 무역ㆍ산업 현장 교육은 평택항 마린센터 등에서 이뤄진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해운물류분야 이론 및 현장교육 ▶멘토링 및 취업 선ㆍ후배간 네트워크 데이 등을 제공하는 등 심화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경기도내 대학 해운물류 분야 전공자 및 경기도내 거주 대학 졸업예정자(기졸업자 포함) 외에도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며 이번 청년 취업아카데미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입교식에서 KIFFA 차미성 부회장은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평택항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 본격 스타트 도 경기평택항만공사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통한 일자리 창출 앞장 도내 대학 재학․졸업생 뜨거운 관심 아카데미 열기 경기도 평택항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에 도내 취업준비생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19일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2017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개강하고 선발된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며 아카데미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9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의 이론교육은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이뤄지며 무역‧ 산업 현장교육은 평택항 마린센터 등에서 이뤄진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해운물류 분야 이론 및 현장교육 ▶멘토링 및 취업 선·후배 간 네트워킹 데이 등을 제공하는 등 심화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경기도내 대학 해운물류 분야 전공자 외에도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며 이번 청년 취업아카데미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해운·물류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하게
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발전 자문단 회의 가져 물동량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미래 新사업 추진… 평택항 활성화에 속도 붙인다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이행과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3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및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2017 제2회 평택항발전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항만물류·문화관광·경영효율화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택항 발전 자문단을 위촉해 정기 자문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자문단 회의에서는 항만 및 도시개발, 무역·물류, 기술·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과 신규 사업 활성화 방안, 평택항 물동량 창출 및 항로 다변화 구축 로드맵, 홍보관 및 마린센터 등 운영시설 효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물류 분야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운·물류 분야 청년 취업 아카데미 등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관계
道 평택항만公 日시장개척 힘 쏟는다 선사‧물류社 대상 日 신규항로 개설 본격 논의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선사, 日 물류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항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선사와 일본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물류업계의 주요 동향을 청취하고 신규항로 개설 통한 물류비 절감효과 등 평택항 활성화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항로개설 및 화물유치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일본 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도내 수출입기업 대상 일본 수출입 물량을 조사하고, 일본 현지 관계기관을 방문해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도내 수출기업의 물류 효율성 제고와 수출입 물류활동 지원을 위해 일본항로 개설은 필수요소”라며 “경기도와 공사는 선사 및 물류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일본 정기항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물류기업 관계자는 “지리적 이점 등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에 크게 공감하며, 신규항로 개설시 평택항 이용을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컨테이너 항로 다변화 진력 신규항로 안정화 및 원양항로 개설 평택항 포트세일즈 강화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컨테이너 항로 다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평택항 신설항로 안정화와 원양항로 개척을 통한 항로 다변화를 이끌기 위해 홍콩과 인도 뉴델리, 뭄바이에서 ‘2017 평택항 홍콩·인도 포트세일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26일 홍콩투자청을 시작으로 홍콩해운항만국, 홍콩선주협회, 홍콩해사처, 인도 관세청, 자와할랄네루항만공사 및 뭄바이항만공사 등 현지 유관기관과 간담을 갖는다. 또한 홍콩, 인도 선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연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홍콩과 베트남 등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 운영항로를 잇따라 개설시키며 지난해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10.2%가 증가해 개항 이후 사상 최대치인 62만3천TEU를 달성했다. 올해는 68만TEU 달성 목표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화주 매칭 마케팅을 강화해 추가 물량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홍콩에서 인도로 이동해 관세청과 전자상거
벨기에 경제사절단 초청 평택항 교역 활성화 설명회 道․경기평택항만公, 벨기에 지브르게항 등과 양항 활성화 증진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4일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가 이끄는 벨기에 경제사절단(역대 최대규모, 총 258명 구성)의 일원인 지브르게항만공사 및 벨기에 기업 관계자를 평택항으로 초청해 양항 교역 활성화를 위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에는 요아킴 코엔스 지브르게항만공사 CEO와 빈센트 드 샤들레르 부사장 등과 경기도 국제물류팀,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국제자동차부두(PIRT), 평택컨테이너터미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평택항 운영현황과 발전계획에 대한 브리핑 후 양항 교역 활성화 방안 간담, 평택항 홍보관 견학, 자동차부두, 항만 배후단지 현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빈센트 드 사들레르 지브르게항만공사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년 평택항과 지브르게항 양항 간 자동차 물량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MOU 체결 당시 평택항이 세계적 자동차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결국 양항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평택항은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항만으로 성장했다. 이제 지브르게항과 평택항은 세계적 자동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동남아 다변화 구축 총력 동남아 정기운영선사 초청 항로 활성화 설명회 개최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및 항로개설 방안 머리 맞대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항로 다변화 구축을 목표로 중국을 넘어 동남아 수출입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남아 정기 운영선사 관계자를 초청해 평택항 동남아 항로 활성화 및 화물 증대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평택항만공사는 동남아 정기 운영선사를 대상으로 평택항의 최신 운영현황과 항만 인프라 개발계획, 중점추진사업 등을 집중 설명하고 2017 화물유치 인센티브 정책과 물동량 창출 로드맵을 공유하는 등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다양한 발전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지난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최대치인 62만3,339TEU를 처리하며 전년대비 10.2% 증가했다. 특히 평택항에서 처리한 베트남 컨 물동량이 전년대비 339% 급증하며 물동량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도 동남아 물동량 증대를 위해 항로개설시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
경기평택항만공사 베트남 필리핀 시장 공략 동남아 시장 확대 평택항 포트세일즈 실시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 포트세일즈를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평택항 동남아 시장의 경쟁력 확대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7 평택항 동남아 화물유치 포트세일즈’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베트남교통부, 베트남산자부, 베트남물류협회 회원사와 필리핀경제자유구역청(PEZA),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필리핀국제물류협회 회원사 등 현지 유관기관, 화주, 물류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포트세일즈는 동남아지역 물동량 확대를 통해 중국 의존도를 분산시키는 전략에서 비롯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동남아 컨테이너 처리량 확대로 지난해 개설된 평택항~베트남 간 신규 2개 항로의 안정화를 비롯해 항차 증편과 신규개설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국에 이어 평택항 제2의 교역국인 필리핀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물동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트세일즈에는 정부기관 관계자와 양항의 교역확대 및 물류활성화를 위한 간담을 진행하고 현지 화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물류 활성화 자문단 회의 중국 보복조치 해결책 모색차 전문가 한자리에 중국 의존도 낮추기…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및 주요 현안 개선을 위한 ‘2017 제1회 평택항발전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한 평택항 운영 현황 공유 및 해결방안 마련, 공사 재정건전성 강화, 청소년을 위한 항만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으로 토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개항이후 최초로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62만3천TEU를 처리한 평택항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동남아 및 신흥시장 공략 등 최근 중국의 보복조치에 따른 평택항의 대응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소통 활성화 및 고객과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택항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항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발전자문회의가 평택항 발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