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재개발 지역내 아시아최초 마블체험관 그랜드 오픈 마블 부사장 C.B. 세블스키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코스비 방문 11월 9일 그랜드 오픈 기념 11월 1+1 프로모션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0월 26일 북항재개발지역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마블 체험관,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이 2주간 안정적인 운영을 거쳐 9일 그랜드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랜드 오픈행사에는 미국 마블사의 부사장인 C.B 세블스키(C.B Cebulski)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코스비(Brian Crosby)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C.B. 세블스키는 “웅장하고 거대한 건물이 인상적이고 미국에서 진행한 것 보다 발전된 AR과 VR, 어트랙션이 적용된 컨텐츠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마블의 매니아 뿐만 아니라 마블의 히어로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와우플래닛은 이날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이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1+1’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티켓을 정상가로 결재시 동일권종에 한해 1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종사자 대상 인적경쟁력 강화에 앞장 부산항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물류컨퍼런스과정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종사자들의 인적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항 항만 연관산업의 현황과 육성방안에 대한 물류컨퍼런스과정을 11월중 동명대학교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항을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직무능력과 거시적 안목을 배양하기 위한 물류컨퍼런스과정은 부산항 전문인력 양성과 급변하는 항만물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물류컨퍼런스과정은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부산항 유관업‧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부산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이 세계 제2위의 환적항만과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종사자 CS 교육 실시 고객만족 및 감정노동자의 힐링을 통한 긍정 에너지 전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6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종사자(보안청경, 여객선사, 입주업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및 감정노동자의 힐링을 위한 CS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그 간 보편적으로 진행해온 매너,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고객 대면업무와 각종 민원, 감정노동에 따른 부산항 여객터미널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로 고객 접점에서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CS 교육 강사로 나선 러너웨이 대표 정현우 강사는 “유쾌한 힐링, 뻔함에서 Fun함으로”라는 주제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해소법 등 힐링을 통해 자신감, 자존감을 높이는 내용으로 게임기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마음에 여유와 행복이 있어야 한다”며, “유쾌하고 즐거운 교육을 통해 부산항을 찾는 고객들에게 긍정 에너지가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신입사원 17명 공개 채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총 17명의 신규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국내 4개 항만공사 최초 통합채용으로 진행이 되며,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10명(사무5명, 기술5명), 외국어능통자 3명(중국어2명, 러시아어1명), 취업지원대상자 1명, 장애인 1명, 시간선택제(주20시간) 2명으로 총 17명이며, 11월10일 금요일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세부 채용계획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 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인크루트’ 홈페이지(http://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051-999-3022, 3029, 3254)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 해운항만 관계 공무원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참석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 수료생들 부산 다시 찾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글로벌 브랜드 강화와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운항만물류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한 협력국 초청연수 수료생을 부산항으로 다시 초청하는 ‘BPA 협력국 초청연수 네트워크’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력국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재초청되는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국 12명의 연수 수료생들은 동 기간 개최되는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및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물류업계의 선도기업 대부분은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는 물론 인적자원을 핵심 무형자산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협력국 초청연수를 통해 얻어진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항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물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협력국 초청연수 사업을 통해 2017년 말까지
BPA 감천항 이용고객 초청 간담회 및 추계체육대회 행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3일 오후 4시 금정산 일원에서 감천항 이용고객 40여명을 초청하여“간담회 및 추계체육대회”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감천항 이용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감천항 운영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감천항 이용업체 이모부장은 “매년 이러한 자리를 통해 감천항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상호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자리를 제공해 준 BPA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천항 발전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오늘 오후 2시30분 국립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 선박사고·오염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된 해양사고 재난대응 합동훈련 참여하여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였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內 크루즈 선원 휴게소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에 크루즈 선원들을 위한 부산 오션 크루 라운지(bocl)를 지난 4월에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커피, 녹차 등 음료 서비스와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 부산시내 관광과 쇼핑에 필요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한식 요리 책자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각 나라 언어로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고, 부산항을 방문하는 외국인선원들과 지속적인 대화와 관계유지를 통하여 오랜 선상생활을 위로하고, 소소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로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에게 세계적 수준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크루 라운지에서는 휴식공간과 각종 서비스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 제공에만 머물지 않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중고휴대폰, 공구세트, 맛사지기등의 물품들을 구비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휴게소를 찾는 선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휴게소를 찾는 선원들에 의하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부산 오션
새누리호 타고 부산항에 대해 공부해요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매월 첫째, 둘째주 목요일에 “BPA, 港사랑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시행 이후 전국의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하여 부산항을 체험중에 있다. 바다에서 부산항을 직접 보며 해설사가 들려주는 부산항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며 체험 후에도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오늘 오후 3시 체험교실에 참여한 지사중학교 한 학생은 “부산항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을 먼저 듣고 배에서 부산항을 직접보니 설명했던 부분이 이해가 잘 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은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BPA 港사랑 체험교실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45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약 18,000의 학생이 다녀갔다. 港사랑 체험교실을 이용하고 싶은 학교나 단체(30명 이상 시)는 부산항만공사(경영지원부 김지혜 과장, T.051-999-3061)로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부산항만공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대응체계 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부산항 일원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훈련기간 동안 항만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별 가상 상황을 선정하여 임직원 비상소집, 다중이용시설 지진대피 훈련, 소소심 캠페인(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 등 다양한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해양수산부, 국방부, 부산시 등 11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해양사고 복합재난 실행기반훈련(선박충돌 및 해양오염)에도 참여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사장은“이번 훈련이 국가재난대응시스템 점검 및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부산항만공사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