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市 평택항만公 평택항 日항로신설 박차 항로 다변화 구축 최우선 日 도쿄‧나고야 포트세일즈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대표단이 평택항과 일본 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일본 현지에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택항 물류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 에서 평택항과 일본을 잇는 항로신설과 물동량 창출 등 항로 다각화 구축을 위해 ‘2017 평택항 일본 포트세일즈’를 실시하고 있다. 평택항 물류대표단은 먼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항을 방문해 나고야항관리조합(Nagoya port authority) 관계자들과 항로신설 및 양항 간 교역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박찬구 해양항만정책과장은 “2015년 우호협력을 체결한 경기도와 아이치현은 양국 산업의 핵심이자 교통 네트워크의 중심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지난 6월 경기도는 아이치현을 방문해 평택~나고야항 간 신항로 개설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의한 바 있다. 평택항과 나고야항 두 지역을 연결하는 신규항로가 개설된다면 물류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 양 지역의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고야항관리조
평택 연태항로신규선박 투입 평택항개항이후 한중간 정기카페리선중 최초로 신조선박이 투입되어 초대형 카페리선이 운항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금번 투입되는 선박은 중국황해조선유한공사에서 약 3년간의 설계와 건조기간을 거쳐 선주인 연태훼리㈜에 인도되었으며, 총톤수 19,480톤, 속력 22.5놋트, 여객정원 810명, 화물 462teu를 적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연태훼리㈜는 대양의 푸른고래와 같이 힘차고 용기있게 바다를 누비면서 바다의 왕으로서 안전하게 우리항로와 모든 왕래선박들을 지켜주길 기원하면서“OCEAN BLUE WHALE(오션블루웨일)”로 선명을 명하였다. “오션블루웨일”호는 금년 4월 시험운항과 국제규정 검사 등을 완료하였으며, 지난 6월6일 선주에 인도되었으며, 최근 양국 정부로부터 관련된 모든 운항허가를 취득하였다. 이 선박은 오는 6월 25일 중국연태항을 시작으로 첫 운항을 개시한 후취항식은 6월 29일 중국연태, 30일 한국평택항에서 시행된다. 연태훼리㈜는 2014년 취항시부터가장 젊은 13년 선령의“스테나에게리아”호를 투입하면서 한중 여객선 처음으로 유럽 크루즈시스템, 영국 선장/기관장 등의 선원구성, 취항전 선원의 비상구조훈련 시행
평택항~베트남·홍콩 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동남아 컨 항로 증가로 물류 경쟁력 한층 ‘UP’ 동남아․인도시장 확대 평택항 포트세일즈 강화 경기도 평택항이 동남아 베트남과 홍콩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글로벌 물류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5월 15일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국적선사인 남성해운(대표이사 김용규)과 고려해운(사장 신용화)이 평택항과 홍콩→베트남(하이퐁)→중국(셔코우·샤먼)을 기항하는 신규항로(항로명 IHS1)의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항로는 주 1회, 매주 토요일 평택항 동부두 평택컨테이너터미날(PCTC)에 입항하는 서비스로 1000TEU급 선박 2척이 투입된다. 주요 취급 화물은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이 수입되며, 건축 자재, 철스크랩, 설비류 등이 수출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개설된 홍콩, 베트남 하이퐁 정기노선에 이어 신규노선 개설로 항차수(Frequency)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도내 수출입 기업 및 물류기업의 물류비 절감 등 원활한 수출입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항로가 빠른 시일 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도내 화주 및 인근 수출입기업을
평택항 물류 대표단, 동남아 시장 확대 ‘총력’ 평택항 베트남 간 물류정책·경제교류 강화키로 평택항 베트남 물동량 처리량 상승세 이어간다 경기도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항로가 지난해 잇따라 개설된데 이어 컨테이너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평택항이 對베트남 주요 교역항으로 도약하고 있다 경기도와 평택시(시장, 공재광),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에서 평택항의 교역 다변화와 물류 활성화를 위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필리핀 포트세일즈는 지난 4월초 베트남물류대표단을 평택항으로 초청해 양항 간 물류 활성화 설명회에 이어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베트남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을 소개하고 평택항과 베트남 양항 간 물류 활성화 촉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한 바 있다. 그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현지 항만물류 유관기관과 선사, 화주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끊임없이 선제적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지난해 4월과 8월에 평택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