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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新年 독자제위께 인사드립니다

공명정대하고 진실에 근거한 기사報道 역점
勇氣, 노력, 결단 3위 일체로 모든 記事 취급

새해맞아 海事분야별 심층보도에 더욱 주력


해사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복(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늘 같이 하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해년은 최악의 해상 원유 유출사고와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를 유치하는 등 절망과 희망이 교차했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이 절실합니다.


무자년은 정부수립 60돌을 맞이하는 해로서 해방과 건국, 민족상잔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화 등 풍운의 역사를 매듭짓고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희망의 원년이며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첫 해 이기도 합니다. 새 시대를 열며 우리는 많은 현안을 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한 경쟁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선진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새해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에너지를 결집하고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미래비전과 전략, 국민적 신뢰를 담보하는 올바른 여론형성이 필요합니다. 각 분야의 사실과 진실을 토대로 공명정대하게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기능의 사명을 다하여 혁신과 변화를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이 그 대안입니다.


해사경제신문이 그 역할의 중심에서 맡은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 시대의 새 희망을 담아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형성하고 독자제위가 바라는 언론의 책무를 다하는 해사경제신문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독자제위의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진실에 의해서만 기록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통해 선진 해양강국을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독자제위 여러분, 저희 해사경제신문 임직원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2번의 마감한 기사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 각계 각층의 독자제위로 부터 따뜻한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로 인해 독자층은 폭 넓게 이르고 있어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면서, 새해엔 더욱 질 높은 기사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분야별 소식을 특집등에 의해 심층 보도하는 데도 역점을 두어 나아갈 것이며, 무엇보다 공명정대하고 진실에 근거한 기사보도에 주력할 것을 새해 아침에 다짐하면서, 올한해도 끝임없는 사랑과 성원을 요청 드립니다. 


무자년이 모든 독자에게 새 희망의 원년이 되기를 다시한번 기원 드리면서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여---

 

                               해사경제신문(海事經濟新聞) 발행인 정웅묵(鄭雄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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