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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해양환경 국제 전문가 육성한다

국제해양환경 능동적 대처와 국제회의 리더 양성

12명전문가등‘해양문제 관련 전문가 협의체’가동

급변하는 국제 해양환경 필요한 전문인 양성으로 

  

급변하고 있는 해양환경과 해양생태계의 국제 규제 강화등 협력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국제협력업무 등의 해양관련 전문가 육성이 뒤늦게나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양생태계관련 국제 활동으로는 생물다양성협약(CBD)이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람사협약에 따라 3년마다 열리는 당사국회의 제10차 회의가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2008년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 바이오안전성의정서당사국총회와 UN의 쓰나미대책 T/F, 해양환경평가프로세스T/F 등 해양생물다양성T/F 등 수시로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국제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 수립 용역’에 해양생물다양성관련 국제협력강화방안을 포함시켜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연구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전문가 12명을 1차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 그룹은 CDB, 람사협약, 바이오안전성의정서와 국제해양문제 등에 대한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관련의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우리나라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 국내 대학과 관련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칭 ‘해양문제관련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해양문제와 관련된 국제회의에서 각종 행사 개최등 국제회의 의장에 선출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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