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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을 사랑하시는 기자님들께

이전 해양수산부 홍보관리관실 정보상황팀장 송명달 입니다.
 
해양수산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두달여동안 많은 분들이 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존치를 위해 애쓰셨지만, 저희들의 힘이 부족하여 그 성의에 보답하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기자실 폐쇄이후 홍보팀장으로 부임하여, 전문지 기자분들을 편히 모시지 못하고, 늘 죄송스러운 일만 하지 않았던가 반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양수산업무가 국토해양부와 농수산식품부로 분리되지만, 인사와 이사가 해결되지 않아서 현상유지차원에서 저가 홍보담당관의 역할을 수행하여왔지만, 이제 인사도 나고 있고 금명간 이사하게 되므로, 작별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해 격려해 주신 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해양과 해운물류, 그리고 수산과 어민의 발전을 위해 계속 격려하시고 응원해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국토해양부의 홍보담당관으로는 임현택서기관이 발령났으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농수산식품부에도 홍보실 직원 두분 정도는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의논하시고 협력하셔서 해양과 수산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자님 개개인의 건강과 건승, 그리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양수산부 사무실에서 송명달 드림
 
* 저는 해양수산부 해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본부로 입성치 못하고, 여수엑스포 준비기획단에 머무르고자 합니다. 과천에서는 수개월 이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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