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해상에 해군보내 우리상선 해적 피해막자

소말리아 해상에서 우리나라 상선들이 납치당하는 일이 거듭되고 있다.

지난달에도 21명의 선원을 태운 우리상선이 아프리카 해협을 지나다 해적에게 납치당했다. 다행히 풀려나기는 했으나 이번에도 우리국민은 가슴을 쓸어내려야했다.

도대체 언제까지 그들의 만행을 보고있어야 하는지 답답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한것이라고는 납치사건이 벌어지고 나면 돈을 주고 풀려나오기를 기도하는게 고작이었다. 이번에도 해적들에게 돈을주고 풀려났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더이상 이런식은 안된다. 이제우리도 해군을 보내 적극 대체해야한다. 군대는 국민의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외국에서 우리 국민이 목숨을 위협받는다면 군이 달려가 구하는 것은 당연한일이다. 소말리아 정부도 해적소탕을 위해 각국의 해군파견을 요청하고 있다.

유엔은 10월7일 소말리아 해적소탕을 위해 각국의 해군 파견을 요청하고 있다. 우리도 외국처럼 해적소탕를 위해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처럼 소말리아해역에 해군을 보내야한다. 해적들은 일본과 미국등 상선은 이들의 선박을 피랍을 안하고 있다.

지금 이시간 우리상선들이 해적 출몰지역을 항해하고 있다. 얼마전 서해에서 우리해경이 중국선원들의 흉기에 피살되는 일이 벌어졌다. 정부는 총기류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우리국민을 지키는 소말리아 해적소탕에 의사결의가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