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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事經濟新聞 창간3주년 맞이해 발행인 鄭 雄 默

슬기와 지혜로 난국을 이겨내는 보도에 역점

세계무역시장 대응해 집중력 발휘가 급 선무

신속정확하고 공명정대한 보도 최선 다 할터

 

해사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창간 3주년을 맞이해 인사드립니다.


社 是 --△세계物流中心의 牽引車
            △海洋强國으로의 同伴者
            △선진大韓民國의 先驅者   


지난 2006년 4월18일 첫 기사를 보도한 이후 어느듯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독자제위의 끊없는 성원과 아낌에서 비롯된 것으로 더욱 해사경제신문의 이러한 창사 정신을 바탕으로 맡은 소임을 다하는데 역점을 두어 신속 정확하고 공명정대한 보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겠습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해사경제신문은 미국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글로발 금융대란에 따른 휴유증으로 그 어느때보다 경제위기의 큰 위험에 처한 관련 업계의 현안들을 취재보도하는데 역점을 두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대책마련을 모색키 위해서 입니다.


여러 산업 가운데 국제간 치열한 무한의 경쟁에 노출된 우리나라 외항해운업의 경우도 최악의 경영위기를 맞이하면서 불가피하게 정부의 구조조정 대상업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채권은행 등 금융권의 신용위험평가를 받아 철저한 자구노력 등을 전개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슬기와 지혜로 이 난국을 이겨내려는데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건설 조선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이 같은 구조조정을 전개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합리적인 각고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출입 여건 개선에 해운 무역업 등은 능동적으로 세계시장에 대응하는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해사경제신문은 이러한 국내외 경제여건의 큰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데 있어 보도의 중점을 두어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제공에 주력하면서, 업계의 아픔을 같이 느끼고 국익을 위한 사실보도에 보다 노력을 경주하여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든데 있어 언론의 사명을 다 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창간 후 3년간 이같은 목표를 앞당기고 정착시키기위해 경제정책 경제가이드와 국적선사, 항만물류 등 9개 분야의 36개 부문을 데이터 베이스에 의해 보도하고, 15개 분야의 다양한 내용으로 추가 보도체제를 갖추어 51개분야로 세분화하여  보다 신속 정확하게 관련 기사를 실시간에 의해 보도해 왔습니다. 아울러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2차례에 걸쳐 마감기사을 통해 독자제위께 각종 기사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제반 어려움을 독자제위와 함께하면서 밝고 희망찬 기사보도에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더불어 선진 대한민국을 앞당기는데 해사경제신문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책무를 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독자제위의 건승을 빌면서.                                  2009년 5월1일 해사경제신문 발행인 정웅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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