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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킴이

청해부대 1진 임무종료 후 14일 귀항한다

14(월) 청해부대 1진 문무대왕함 성공적 임무종료 후 부산작전기지 귀항

  

“청해부대 1진, 성공적으로 임무 마치고 무사귀항을 신고합니다” 우리 선박의 해상 안전 보장을 위해 소말리아 해역으로 최초 파병된 ‘청해부대 1진’ 이 오는 14일 모항인 부산작전기지로 돌아온다. 지난 3월 13(금)일 진해항(사진)을 떠난 후 186일만이다.   


이날 부산작전기지에서는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해군 각급부대 지휘관 및 주요 귀빈들과 장병 가족, 애인, 친구 등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귀항한 청해부대 1진 장병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환영식은 귀국신고, 경과보고, 훈장 및 표창수여, 훈시 및 폐식사 순으로 진행된다.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환영사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은 조국의 국민들에게는 자긍심으로 살아났다”고 격려한 뒤 “여러분들은 첫 전투함 파병부대 일원으로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자랑스러운 해군으로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장병들을 따뜻이 환영할 예정이다. 


한편, 해군은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의 특별지시로 청해부대 1진 장병들을 위한 특별 격려행사를 준비했다. 장병들에 대한 화환증정과 함께 개인별 격려품이 수여되고, 격려만찬도 마련하였다. 특히, 청해부대 1진 장병 및 군무원 전원에게는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되고, 1진 전 장병은 25일의 위로휴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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