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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광양항 컨테이너 서비스 다양화 되고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기항선사가 25개 선사 70항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컨 서비스 다양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부산항의 71개 선사 255항차에 이어 국내 7개 컨테이너 취급항만 중 2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연계 항만 수는 부산항이 212개항, 광양항 99개항으로 나타났다. 울산항 44개항은 인천항 36개항이다.

  

국적 9개, 외국적 16개 선사가 기항하는 광양항은 머스크, 현대, 한진 등 대형선사와 장금상선, 흥아해운, 고려해운 등 중소형 선사가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항로에 서비스하고 있다.

  

광양항이 8월말 약 116만TEU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보이며 작년 동기 91만TEU에 비해 27.3%의 증가를 나타낸 가운데 여수해수청의 기항 컨테이너선 현황조사에 따르면 국내 컨테이너 주요 취급항만은 광양, 부산, 울산, 마산, 인천, 평택, 군산 7개이다.

  

부산, 광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만은 국내 수출입 화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환적화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부산 43.7%, 광양항 23.7%이었다. 울산은 1.1%, 인천은 0.56%였다.

  

이에 따라 광양항이 향후 부산항과 더불어 동북아 중추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환적화물 유치와 함께, 다양한 항로서비스의 개설, 마케팅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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