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밴쿠버 동계 올림픽 마케팅 이모저모
<사진설명= 밴쿠버 삼성전자 올림픽 홍보관을 홍보관을 둘러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밴쿠버 도심 데이비드 램파크 (David Lam Park)에 위치한 700m2 규모의 2층으로 구성된 친환경 컨셉의 삼성 올림픽 홍보관 (OR@S:OlympicRendezvous@Samsung)은 올림픽 볼거리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층 전시 공간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휴대폰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며, 2층은 선수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홍보관에서는 매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2를 활용한 연주, 가수들의 공연, 테크노 댄스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아울러 하단사진은 밴쿠버 삼성 올림픽 홍보관 앞에서 한 여성관람객이 무선 올림픽 정보 프로그램 WOW (Wireless Olympic Works)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WOW 프로그램은 경기 결과, 메달 집계, 각종 행사 일정, 선수 소개 등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삼성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올림픽 정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사진= 소녀 하키팀 초청 이벤트>
밴쿠버 삼성 올림픽 홍보관에서 밴쿠버 소재의 소녀 하키팀 (North Shore Ravens Bantam Girls Hockey Team)을 초청해 올림픽 경기 응원 이벤트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