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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탐방

평택항 勞使政 워크샵 개최했다

평택항 노사정 한마음 어울마당 개최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회장 이강선)는 3월 26~27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동해 삼척 소재 팔레스호텔에서 이강선 협회장, 평택지방해양항만청 하판도 청장, 평택항운노동조합 김대식 위원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렛츠고 투게더 평택항 한마음 어울마당'이라는 타이틀로 노ㆍ사ㆍ정 워크샾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 이후 노사정간에 불신 해소와 평택항 미래 발전을 위하여 노사정이 허심탄회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기위한 장을 마련해 보자는 측면에서 노사정이 합의해 열렸다.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사전에 발표자료를 제출하고 책자를 만들어 서로가 생각하는 의중을 3분 발표를 통하여 전원이 발표하게 돼 참석자 간들의 소통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강선 협회장은 “우리가 서해에서 동해로 온 것은 변화(Change)를 위한 시작”이라며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변해야 한다며 노조도 사용자도 서로 위치를 바꾸어서 이해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대식 위원장도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목적으로 의기 투합해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면 잘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하판도 평택청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항이 발전하고 성장하면 과실(果實)은 노사의 것이 될 것"이라며 "항만의 주인공은 노사가 될것이니 서로 화합해서 평택항 발전을 위하여 노사정이 노력해 나아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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