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부산항 신항에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의 1만1천7백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MSC 솔라(SOLA, 13만1천771t)'호가 처음 입항했다.
길이 363m, 폭 45.6m, 높이 29.7m의 이 배는 축구장 3개를 합친 크기로, 부산을 거쳐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 싱가포르, 함부르크, 앤트워프 등을 기항한다.
8일 오전 부산항 신항에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의 1만1천7백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MSC 솔라(SOLA, 13만1천771t)'호가 처음 입항했다.
길이 363m, 폭 45.6m, 높이 29.7m의 이 배는 축구장 3개를 합친 크기로, 부산을 거쳐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 싱가포르, 함부르크, 앤트워프 등을 기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