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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체화물품 일괄폐기로 비용절감

장기 체화물품 일괄폐기로 비용절감

2010년 상반기 장기체화 수입폐기화물 273톤(7,073건) 일괄폐기 처리


인천본부세관은 한국관세물류협회 및 한국관세무역개발원과 민,관공동으로 보세창고내 장기폐기화물의 일괄폐기를 추진하여 인천항 물류흐름을 원활히 하고 폐기비용을 절감하는 등 기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지난4월20일부터 5월25일까지 폐기대상 수입화물 7,073건, 273톤을 보세창고 및 폐기업자간 일괄위탁방식으로 폐기하여 폐기비용 41% 절감(약2천5백만원) 및 인천항 물류지체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 동안 1톤 미만 화물도 중량과 관계없이 최소 폐기비용(약20만원/건)의 부담으로 폐기처리가 장기간 지연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종전의 경우 폐기비용은 중량에 관계없이 건당 최소 약20만원을 부담했으나 일괄위탁폐기에 따라 14만원/톤(140원/KG)으로 대폭 인하했다.


또 1톤 미만 폐기화물은 세관지정장치장에 집하한 후 공동으로 폐기함으로써 폐기승인에서 반출정리까지의 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 악취를 유발하는 장기보관 농산물ㆍ식품류 등을 집중적으로 폐기하여 인천항 환경문제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기로 한가운데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이러한 폐기방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인천항 물류지체요인을 해소하고 기업비용 절감 등 기업지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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