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 국적선사 친항만관리정책 대응 방안 연구지원 계약 체결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 한진해운홀딩스 회장)은 6월 4일 중앙대학교 동북아물류유통연구소와 ‘국적선사의 친항만관리정책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안 수립’에 관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양현재단 최은영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중앙대 동북아물류유통연구소 연구책임자 방희석 교수(왼쪽두번째)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현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용역은 주요선진국의 친환경 항만관리 전략과 이용선사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항만정책에 반영될 내용과 국적선사의 장단기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총 7개월 동안 진행된다. 연구결과는 올 12월 연구결과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관련 기관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현재단은 해운물류분야 연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선박 금융 지속 성장 전략 연구, 북극해 변화와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해운업계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