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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의 미래 우리가 만듭니다

인천본부세관의 미래, 우리가 만듭니다
인천본부세관장,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의 바른몸가짐 강조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10일 멘토,멘티 7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멘토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인천본부세관장은 워크숍을 통해 다산 정약용이 목민심서를 통해 제시한 공직자가 지켜야 할 지침 6가지(율기6조)를 일일이 소개한 뒤, 모든 공직자는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청렴의 생활화, 절약하는 생활, 청탁배격, 베푸는 삶 등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율기 6조는 칙궁(飭躬), 청심(淸心), 제가(齊家), 병객(屛客), 절용(節用), 낙시(樂施)로 되어 있는데, 칙궁은 목민관이 몸과 마음을 단속한다는 뜻이고, 청심은 말 그대로 청렴한 마음이며, 제가는 목민관이 집안을 다스리는 방법에 관한 것이고, 절용은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다. 병객은 별일 없이 찾아오는 손님이나 청탁을 물리는 것이며, 낙시는 주위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기꺼이 베푸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신규직원 멘토링 워크숍“은 새내기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①10년의 인천세관의 모습, ②행복한 직장생활, ③바람직한 멘토,멘티의 발전방향, ④새내기가 바라보는 과거,현재,미래의 세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인천본부세관의 멘토링제도는 신규직원의 공직적응과 핵심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도입된 것으로 공직 새내기인 멘티(Mentee)와 선배인 멘토(Mentor) 상호간 지식과 경험, 감성 등을 공유함으로서 동반성장하는 WIN-WIN 전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직원들의 생생한 동영상을 부모님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영상메시지' 행사, 멘토와 멘티의 체험수기 발간 등을 통해 멘토링의 생생한 지침서로 활용되는 등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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