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17일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 개선
「淸淨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조성」캠페인
인천세관(세관장 김도열)은 17일 10~17시까지 인천항 제1, 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입국여행자를 대상으로「淸淨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 조성 캠페인」현장홍보를 실시했다.
또, 이날 제1, 2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휴대품검사 전 직원이 「마약,불법의약품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합니다」,「마음속에 청렴의식 생활속에 청렴실천」등의 홍보띠를 착용 「해외여행자를 위한 세관통관 절차 안내」리플릿에 ’청정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 여러분이 만듭니다‘ 스티커를 부착하여 입출국 여행자들에게 배포했다.
행사당일 입출국여행자 , 여객터미널 상주기관 직원들이 홍보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의 좋은 반응을 계기로 인천세관은 건전한 여행자휴대품 통관문화 정착 및 깨끗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미지개선으로 「淸淨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국 화객선을 이용하여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를 통해 마약류 등 불법의약품과 식품안전성 위해 물품의 반입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14일부터 인천항 10개 노선의 대중국 화객선내 선내방송 및 제1, 2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마약류 반입, 대리운반, 면세물품 수집 판매행위의 위법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6월 말까지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