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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킴이

활빈단 국회에 나포선박 대승호 송환 결의안 강력 촉구

미국의회는 남의나라 나포선박  대승호 송환 결의안 한국국회는 강건너 불보듯 자국민 보호 의지 있나

미국의원도 대승호 송환촉구 결의안 의회 제출..정부와 우리의원들 자국민보호실천 의지 있나

활빈단,방북전력 박지원 민주당원내대표,정동영의원,김근태전의원,민노당의원들이 송환 총대메라

 

천안함 침몰사건,동해한미연합훈련,서해합동훈련 직후 해안포 NLL발사등 남북관계의 긴장상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에 나포된 포항선적 오징어잡이 어선 '55대승호'선원 조기송환이 벽에 부딪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여야정치권과 국회에  "노동강도가 격심한 파도 위험속에 하루일해 하루 먹고사는 '대승호'선원과 타국에 취업와 날벼락 당한 중국선원들 모두 즉각적인 인도적 송환을 촉구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미국 하원 찰스 드주(공화·하와이)의원이 한미동맹,혈맹 차원에서 남의 나라  선원의 피랍에 대해 자국 의회에 송환 촉구 결의안까지 발의해 하원외교위원회에 회부된 마당에 "왜 우리 국회의원들은 인도적 성의를 안보이느냐"며 "자국민 보호를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해 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16일 오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통일부,창성동 별관 김태호 국무총리지명자 집무실,주한중국대사관을 돌며 송환촉구 시위를 벌이고 국회앞에서도 찰스 드주 美하원의원을 본받아 대승호 선원 조기송환에  "박지원 민주당원내대표.정동영의원,김근태전의원外 북노선을 찬양하는 민노당 소속 의원등 지난 친북정권시절 평양을 방북해 北수뇌부와 절친한 親北의원들과 親中의원들이 팔 걷어 붙이고 김정일위원장,북지도부를 설득하라"고 요구했다.

 

또 활빈단은 北에 영향력 있는 중국정부가 "나포된 대승호에 중국선원도 3명이 포함되어 경쟁국인 미국의원마저 중국선원을 포함한 대승호 선원 송환에 나서는 만큼 동북아 강국답게 자국민보호실천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재경 포항시민향우회,수협중앙회,수산고 수산대 동문,휴가중인 선원들과 선원가족,수산 관련단체 회원들이 정부노력 송환 호소차 상경할 선원가족들과 함께 '피랍나포 대승호 선원 송환 국민서명운동과 송환촉구 교대시위활동'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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