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KSA Hull P&I Workshop 개최
KSA2020 비전 달성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달성 전략 마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이 13일(월) 조합 대회의실에서 본,지부 공제 담당직원들과 함께 KSA Hull,P&I Workshop을 개최하여 KSA2020 비전 달성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달성 전략을 마련했다.
이에 ▲ 해상보험시장 동향 및 KSA Hull,P&I발전방향(공제개발팀) ▲ 지부 현안사항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목표달성 전략(부산, 인천, 목포, 여수지부) ▲ 석유류공급 확대방안(공제사업2팀)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KSA Hull,P&I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진 이번 Workshop은 공제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직원공감대를 형성하여 조합 KSA 2020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조합은 이 Workshop을 통해 2011년도 사업계획 목표인 700억 달성 전략을 마련함은 물론 조합 KSA Hull,P&I의 시장내 재 포지셔닝 검토, 사고 발생시 해당 지부직원의 파견 등 클레임 서비스 강화, 경쟁력 있는 요율 구축 및 할인제도 검토, 서울 선사 밀집지역에 영업팀 설치 및 운영 검토, 수상레저공제 출시에 따른 마케팅 전략 마련, 지부별 선사 담당자 교육 운영 검토 등 KSA 2020 비전달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했다.
이인수 이사장은 이와 관련 이번 Workshop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조합 공제사업의 외형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운영으로 KSA Hull,P&I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해상보험 상품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