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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新年 독자제위께 인사드립니다

2011新年 독자제위께 인사드립니다


미래 희망 비전 등에 따른 여론조성


해사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대망의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희망의 기운을 받아 복(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늘 같이 하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경인년(庚寅年)은 천암함 피격 사건에 이어 연평도 무차별 폭격사태 등 휴전 이후 사상 유례없었던 불안한 안보상황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꽃다운 젊은 영웅들을 영면으로 보내야하는 안타까운 한해였으나 이에 우리 모두는 굴하지 않고 각 분야 산업계에서 더 이상의 애환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불굴의 의지로 경제대국으로의 착실한 발판을 다져 나갔던 한해였습니다.


이는 우리국민 모두가 글로벌 경제 위기를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대처한 결과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등으로 국격을 더 높이는 등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했던 해를 뒤로하고 2011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새해들어 새로운 도약의 길목에서 우리 모두는 소외된 이웃에게 서로 나누고 베풀어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고 더욱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우리 다 함께 만들어 가야하는 성숙한 국민으로 거듭나야 할 시점에 서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변화의 시대이지만 우리 모두가 올 한해도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별주부전의 토끼처럼 현명하고 슬기롭게 미래에 대처한다면 한층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에너지를 결집하고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미래비전과 전략, 국민적 신뢰를 담보하는 올바른 여론형성이 필요합니다. 각 분야의 사실과 진실을 토대로 공명정대하게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기능의 사명을 다하여 혁신과 변화를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이 그 대안입니다.


해사경제신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 역할의 중심에서 맡은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해부터 새 희망을 담아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형성하고 독자제위가 바라는 언론의 책무를 다하는 해사경제신문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독자제위의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진실에 의해서만 기록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쏟아 선진 해양강국을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해사경제신문 임직원은 창간 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2번의 마감한 기사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 각계 각층의 독자제위로 부터 따뜻한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로 인해 독자층은 가일층 폭 넓게 이르고 있어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면서, 새해엔 더욱 양질의 기사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분야별 소식을 특집등에 의해 심층 보도하는 데도 역점을 두어 나아갈 것이며, 무엇보다 정확하고 진실에 근거한 기사보도에 주력할 것을 새해 아침에 다짐하면서, 올한해도 끝임없는 사랑과 성원을 요청 드립니다.


신묘년이 모든 독자제위에게 새 희망의 원년이 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 드리면서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해사경제신문(海事經濟新聞) 발행인 정웅묵(鄭雄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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