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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6개선석 협약식 개최되다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완벽한 개장 위해 손잡는다
IPA 대한통운 선광 상부시설공사 운영사업 협약식개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지난 25일 오후 4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부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한통운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및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과 상부시설공사 및 운영사업 관련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천항만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대한통운과 선광은 지난해 2월 각계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부두 6선석에 대한 30년간의 운영의 지위를 갖게 된다. (사진: 좌로부터 △대한통운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사장 이원태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종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사장 김덕일 씨가 상호 손을 잡고 있다)

 


신항 I-1단계 컨테이너 부두는 6개선석(1,600m) 규모로 인천항만공사가 하부시설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하역시설 설치, 포장 및 전기설비 구축 등 부두 운영에 필요한 상부시설 공사는 운영사가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013년 하반기에 개장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세계적 물류기업인 대한통운과 선광이 신항사업에 본격 참여함에 따라 인천항이 황해권 물류중심 항만으로 도약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인천신항 터미널의 개장이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신항은 2013년도 ‘컨’부두 6선석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컨테이너부두 23선석, 잡화부두 7선석의 총 30선석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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