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事經濟新聞 창간 5주년을 맞이 하다

海事經濟新聞 창간5주년사= 발행인 鄭 雄 默

기본과 원칙 질서가 혁신의 핵심
모든 분야의 현안 고려해 추진해
창간 5주년맞이해 새로운 좌표로

社 是 --△세계物流中心의 牽引車
            △海洋强國으로의 同伴者
            △선진大韓民國의 先驅者   

海事經濟新聞이 2006년 4월19일 창사에 이어 그해  5월1일 창간을 하게 된 후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海事經濟新聞을 그 동안 아껴 주신 독자제위는 물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海洋立國을 앞당기는데 큰 몫을 담당토록 성원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먼저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고 더욱 큰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海事經濟新聞은 국내 유일의 해양분야의 경제전반을 담당하여 보도하는 전문언론 기관으로서, 20여 부처 및 관련 기관 을 비롯한 경제분야와 해운항만 조선수산 물류무역 금융 등 바다관련 분야를 망라해 신속한내용을 보도하여 우리나라 해양산업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海事經濟新聞은 이에 따라 創社정신을 △세계物流中心의 牽引車로, △海洋强國으로의 同伴者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간다는데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선진 大韓民國의 先驅者로써, 언론매체의 기능과 자세를 갖추어 보다 성실한 보도 등에 역점을 기하여 해사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海事經濟新聞은 창간 후 그간 각분야의 노력과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매일 ２차례（오전１１시，오후５시）의신속한 보도기사 제공으로 정부 부처는 물론 선하주 등 독자제위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점이 그간 5년간 해사경제신문의 가장 큰 업적으로 여기고 더욱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직면한 모든 분야의 가장 큰 혁신은 변화의 흐름에 적합한 기본(基本)을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더불어 국내외적으로 마련된 원칙(原則)과 질서(秩序)를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점을 그무엇의 덕목보다 중요시하여 이를 창간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지표로 삼아 추진하고자 전 임직원은 마음을 가다듬고 다짐을 했습니다.  

기본과 원칙은 물론 질서의 3가지는 국내외 모든 분야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던져주는 큰 숙제이고 실천과제이기에 더욱 이를 실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창간 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좌표에 의해 언론의 기능과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불분명하고 한치 앞을 못보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이는 하나의 철칙이라고 여기고 海事經濟新聞은 모든 업무에 적용하여 독자제위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의 기능은 물론, 미래 밝고 희망찬 보도에 보다 더 역점을 두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독자제위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2011년 5월1일 해사경제신문 발행인 정웅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