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취재탐방

인천항 항운노조 근로자복지회관 리모델링 개소

인천항 항운노조 근로자복지회관 리모델링 개소
IPA 인천항운노조 공동 리모델링사업 추진, 개소식 가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만 하역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인천내항 2부두에 있는 ‘인천항운노조 근로자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고 16일 오전 10시에 개소했다.


지난 3월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와 인천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해우)는 항만의 하역 노동자의 복지 증진 및 근로자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근로자복지회관’의 리모델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좌측에서 3번째부터 이홍식 본부장, 이해우 위원장,  김종태 사장) 

 


사업비 2억 4천 9백만원(IPA 1억원, 노동조합 1억 4천 9백만원)을 들여 착수하여 오늘 개소하였는데, 기존 2층(445.5㎡)의 목욕탕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여 운동기구, 편의시설, 독서공간, 휴게실 등 복합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간내역은 △휴게실  154.8㎡ △헬스장 154.8㎡ △샤워장 32.4㎡ △탈의실 36㎡ △화장실 21.6㎡ △기타 독서공간 등 46㎡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해우 위원장은 김종태 사장에게 “항만근로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게 되어 인천항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노동생산성까지 높아지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만 근로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근로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며, “올해에도 인천항이 최고의 물동량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 힘써달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