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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韓美 FTA활용 설명회 컨설팅 개최

인천세관 韓美 FTA활용 설명회 컨설팅 개최
인천시 인천상의와 공동으로 한미 FTA활용 지원 극대화 시동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3.12 오후2시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광역시, 인천FTA활용지원센터와 함께 한-미 FTA발효 대비 인천지역 對美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한-미 FTA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수출기업이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한 주요품목은 차량, 기계, 전자제품 등으로 이들 품목은 한-미 FTA 발효시 관세가 즉시 철폐되어 FTA 최대 수혜가 될 예정이다. 


그러나, 한-미 FTA는 다른 FTA와는 달리 미국 세관직원이 중소수출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검증하는 직접검증 방식으로 우리 중소수출기업이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설명회는 이러한 미국의 직접검증에 대비 상대적으로 원산지 관리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방법과 절차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현장에도 컨설팅도 병행한다.

 
아울러, 두 기관이 지난해 성공리에 개최한「인천지역 FTA활용 성공사례 발굴대회」를 금년에도 확대하여 FTA를 준비하는 후발업체에 전파하여 FTA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인천세관은 지난 3.8일 「한-미FTA 활용지원 100일 작전 선포식」을 갖고 對美 수출입기업의 FTA활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특별통관지원대책 등을 수립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이 기간동안 세관은 수출입통관단계에서 발생하는 FTA 애로 및 불편사항을 현장 해결하는 특별통관지원팀을 24시간 상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인근 인천세관장은 “인천시와 세관과 FTA 공동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출기업이 FTA를 100% 활용하는 그날까지 총력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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