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올해 초임 해기사 사령장 수여식 개최
초임사관 58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 개최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전문적인 교육 실시
최은영 회장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안전운항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
초임사관 58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 개최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전문적인 교육 실시
최은영 회장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안전운항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
한진해운 (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3월 8일(금)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2013년 초임 해기사 109명중 1차 합숙 교육인원인 58명에 대해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 참가한 초임 해기사들은 지난 1월부터 부산에 위치한 국토해양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직무 교육을 받았으며,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4일부터 5일간 진행된 합숙교육을 끝으로 이번에 사령장을 수여받게 됐다.
최은영 회장은 초임 사관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여러분이 보여준 패기와 열정에 대해 앞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진해운 TOP Ocean Leader로 거듭나 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사진:2013년 초임사관들 퍼포먼스의 한 장면)

이번에 사령장을 받은 김근영 3항사는 “한진해운의 일원이 된 오늘의 초심을 항상 기억하고,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겸비한 진정한 해기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초임사관 사령장 수여 후 최은영 회장등이 단체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날 초임사관들은 “나는 강한 한진해운인이다”라는 제목으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TOP의 가치를 체득화시키는 동시에 초임 해기사로서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진해운은 안전, 정시운항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앞으로도 초임사관은 물론, 기존 해상 직원들에게도 안전운항 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은 2007년 10월 개원하여 2008년 2월에는 업계 최초 국토해양부로부터 해기인력 교육 기관으로 공식 지정을 받고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신 설비를 통해 해기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